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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청소년 테니스대회 성료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6-04 16:16

화이트락 크레센트 비치에서 지난 30일 열린 제3회 밴쿠버 한인청소년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행사를 주최한 테니스 아카데미의 이재학 코치는 “29일 계획했던 대회일정을 비 때문에 30일로 변경해야 했다”며 “일요일에도 오후부터 비가 와서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이 추위와 긴장 속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무사히 치러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테니스 아카데미 측은 학부모님과 심판, 시상식에 도움을 준 밴쿠버 한인테니스회에도 감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 가운데 A조 양재국 군(세미아무 세컨더리 10학년), B조 이병훈 군(엘진파크 세컨더리 9학년), 여자부 안지이 양(사우스릿지 10학년)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A조 준우승은 양호준 군(엘진파크 세컨더리 8학년), 3등은 김재원 군(사우스릿지 10학년), B조 준우승은 김영후 군(R.E. 마운틴 세컨더리 11학년), 3등은 홍석현 군(콜링우드 세컨더리 9학년), 여자부 준우승은 채근영 양(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11학년), 3등은 임혜영 양(랭리 파인아트스쿨 8학년)이 차지했다.

제3회 밴쿠버 한인 청소년 테니스대회 수상자들(사진제공=테니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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