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여권 신청 폭주로 인해 전국의 여권 발급 사무소가 인산인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각 사무소의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 추가됐다.
정부 웹사이트에서 전국 각 여권 발급 사무소의 위치를 알려주는 페이지에 들어가면,
해당 사무소의 대략적인 대기시간을 체크할 수 있다.
16일 오후 12시 기준 밴쿠버 다운타운 사무소의 대기시간은 약 4시간 15분이며,
써리 사무소는 4시간,
리치몬드 사무소는 6시간 45분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여권 사무소 대기시간은 https://ircc.canada.ca/english/passport/map/map.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지난 5월 밴쿠버 사무소 앞에서 대기 중인 시민들 모습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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