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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우러 갑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17 15:07



“이제 도우러 갑니다”... 캐나다 구세군은 16일 유럽 난민에 대해 “우리는 지원해야 할 도덕적·인도주의적 책임감이 있다고 믿는다”며 난민 구호사업 사진을 공개했다. 구세군은 “유럽지도자들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라고 부르는 이 상황에서 우리는 국제사회를 통해 난민에게 실질적이며,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구세군은 캐나다 정부가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국내 자선단체에 기부된 시리아 난민 비상구호기금 액수에 맞춰 최대 1억달러까지 맞기부하기로 했다며 뜻있는 이들의 기부 참여를 촉구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SalvationArm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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