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캐나다 포스트 노조(CUPW)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동안만 온타리오주 선더베이 지역에서 100가구 이상의 공동 우편함이 훼손됐다고 밝히고, 캐나다 포스트의 가정방문 배달 유지를 거듭 촉구했다. 조앤 노보새드(Nowosad) 선더 베이 지회장은 "절도범들에게 공동우편함은 ‘원스톱 숍(One-stop shop)’이다"라며 "가정 방문 배달이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다"고 했다. / 사진=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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