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캐나다 해병전우회(회장 구찬회) 주최 ‘9·28 수도 탈환 기념식’이 지난 27일 버나비 소재 한 중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찬회 해병전우회 회장은 “선배들이 피흘리며 닦은 해병 정신을 기억하고, 전우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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