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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품시계의 주인은?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6-25 16:09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에서 지난 24일 명품 브랜드 디올(DIOR)사의 2010년도 시계 콜렉션 전시행사가 있었다.

버나데트 모라(Morra) 패션 매거진 편집장 등 VIP와 언론 관계자가 초대된 이 행사에서 중국과 미국을 거쳐 캐나다에 온 시계인 ‘디올 크리스탈 오트쿠뛰르 파사지 2(사진∙Dior Christal Haute Couture Passage 2)’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이아몬드와 16캐럿에 달하는 만다린 가넷(Mandarin Garnets)으로 장식되었고, 세심한 수공예 기술로 제작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시계다.

각기 다른 보석으로 꾸며진 8개의 오트쿠뛰르 콜렉션 시계 중 두번째 제품으로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시계의 세계여행은 계속 될 예정이라고. 다음 전시 예정지는 파리로 잡혀있다. 홀트렌프류 관계자는 시계 가격이 25만달러가 넘는다고 귀띔했다.


 

<▲  디올 크리스탈 오트쿠뛰르 파사지 2(Dior Christal Haute Couture Passage 2)’. 사진제공=DIOR>

 

 


<▲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에서 지난 24일 명품 브랜드 디올(DIOR)사의 2010년도 시계 콜렉션 전시행사가 있었다. 사진=한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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