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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젊은이 모여 광복절 플래시몹
빗방울이 드문드문 떨어지는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아트갤러리 광장, 오가는 사람 사이로 한국어 응원가가 흘렀다.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난데없이 퍼지는 음악에 주위를...
정체 상황따라 색으로 구간 표시
메트로 밴쿠버의 교통 상황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방법이 새로 생겼다.BC주교통부는 14일부터 주요 도로의 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발표했다.새로...
“협상 무산시 활주로 유지, 화물 운송 일손 놓을 것”
밴쿠버공항 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의했다.캐나다운송노동조합(UCTE) 밴쿠버국제공항지부는 지난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83%의 지지율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노조는 사측과의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곧 쟁의에...
9월말까지 신청하면 시설 무료입장 혜택도
회원증 하나로 수영장과 아이스링크, 피트니스센터 등 밴쿠버시 공원관리위원회 산하 체육시설을 사용하도록 만든 통합회원증제도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밴쿠버시는 지난달 7일부터...
주밴쿠버총영사관 한은희, 송주표 부부 주의 촉구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교민을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학생 부부가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다며 주밴쿠버총영사관이 7일 주의를 촉구했다.총영사관은 "가해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거래가 금지된 곰 발바닥을 밴쿠버에서 중국으로 몰래 들여가려던 남성이 2년 만에 첫 공판에 출석했다.2일 리치몬드 법원에는 피고인이 2011년 8월 밴쿠버국제공항에서...
캘거리·토론토 등 여행서 주문 상위 도시 성향은 제각각
밴쿠버가 국내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도시에 꼽혔다.인터넷 서점 아마존 캐나다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 판매된 서적량을 거주 인구로 나눈 통계에서 밴쿠버가 상위 20개 도시 중 가장 위에 올랐다.밴쿠버 외에도 버나비(11위), 리치몬드(15위), 써리(17위) 등...
보수당 정부 “다른 분야에 관심 가졌으면...”
연방 자유당(Liberal)의 저스틴 트뤼도(Trudeau)대표가 26일 밴쿠버를 방문하면서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트뤼도 대표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면서 관련법을 만들어 과세하고, 의료용 대마초 산업 육성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트뤼도...
2013 세계 도시 생활비 발표... 서울은 13위
밴쿠버가 전국에서 생활하기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혀 2년 연속 1등을 차지한 토론토와 순위를 바꿨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머서(Mercer)가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물가를 조사 비교해 발표하는 세계 대도시 물가지수에서 밴쿠버는 세계 214개 도시 중 64번째로...
전반적으로 우수하나 지역 별로 차이... 프레이저강 개선 필요
캐나다의 수질이 1970년을 기점으로 현격히 나아졌지만 지역별로 다른 규제로 말미암은 수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프레이저연구소가 16일 공개한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 BC주는 주요 산업인 제지공장에서 사용되는 표백 공정에 새 기술이 도입되면서...
일부 지역 재개발 중산층 유입 중 토박이 저소득층 개발 반대
밴쿠버시청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개발계획을 마련키로 하면서 이 지역의 개발 방향이 주목 받고 있다.약자로 DTES로 불리는 이 지역은 밴쿠버 시청도 "수 많은 복잡한 도전 과제"가 있다고 밝힐 만큼, 마약, 범죄, 노숙자, 빈곤과 실업, 업체 폐업 문제가...
창간 27주년, 밴쿠버 조선일보로 연락이 더 편해졌습니다.캐나다와 미국 어디에서나 기사 제보와 광고문의를 받습니다. 북미주 어디서나 무료로 1-855-348-1178로 전화 주십시오.한국에서도 밴쿠버 조선일보로 편하게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한국에서는 070-...
“항공기 연료 주입 담당 지상직 7월 28일 집단행동 나설 것”
밴쿠버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다. 항공기 연료 주입 담당 직원 70명이 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캐나다공무원연대(PSAC)가 밝힌 파업 예정일은 7월 28일이다.노조측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올 여름 밴쿠버를 오가는 항공기들은 운항에 큰 불편을 겪게 될...
술에 취해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밴쿠버 남성에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BC주 고등법원(Supreme Court)은 11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밴쿠버 거주 리처드 쉴즈(Shields·51)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알코올과 마약 중독자인 쉴즈는 72세 노모와 함께 살았으나 지난...
업계 “더 오르거나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 전망
메트로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1.50달러를 넘어 사상최고가에 육박하고 있다.12일 오전 10시 현재 휘발유 가격비교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을 통해 검색한 결과 밴쿠버, 코퀴틀람, 리치몬드, 버나비 등지의 주유소에서 보통 등급 휘발유를 넣을 때 1리터 당 1....
닷지 차저 차종으로 바꾸며 디자인도 변경
밴쿠버경찰청(VPD)이 새로운 디자인의 경찰차를 도입한다.시경은 그동안 사용하던 포드사의 빅토리아(Victoria) 차종 대신 닷지사의 차저(Charger)를 새 경찰차로 선택했다. 시경은 빅토리아...
밴쿠버시가 친환경정책의 하나로 공원과 거리에 과실수를 심고 인근에서 생산된 음식재료 구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현재 약 700그루인 과실수를 늘리기로 하고...
방범 카메라 덕에 검거율은 98%
밴쿠버시에서 올 상반기 동안 모두 30차례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예년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한 달에 5번꼴로 여전히 빈번하다.가장 최근 은행에서 돈이 강탈된 사건은 지난 6월...
폭발 참사 후 밴쿠버 주민도 화물열차 안전에 관심
라끄 메간틱 마을에 닥친 유조열차 폭발 참사 보도를 보며 BC주민도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폭발한 유조열차가 캐나다 전역을 통과하는 다른 열차와 같은 기종에다가, 최근 석유...
조만간 밴쿠버시 식당의 패티오 영업시간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패티오에서 영업할 수 있는 시간이 연장되면 식당은 수익이 늘어나고 이용객도 불편 없이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밴쿠버시는 현행 오후 11시까지로 돼 있는 패티오 영업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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