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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노조 파업 없어...중재관이 협의 진행
6일로 예고됐던 밴쿠버항 트럭 기사 총파업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씨는 여전히 남았다.항만 컨테이너 트럭 노조(Unifor-VCTA)는 6일 정오까지 파업 전 72시간 경고를 준수해, 합법적으로 파업을 벌일 수 있는 상태이나 파업에 돌입하지 않았다. 6일 아침 리사...
도로 및 시설 정비공사 다발
밴쿠버시 다운타운과 인근 도로공사로 인한 차량·행인 통제가 늘어나 교통 체증도 빈번하게 발생할 전망이다.동쪽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들어설 때 주중에는 펜더가(Pender St.)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상수도 교체 공사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 사이에...
6일 트럭 운전사 총파업 가능성
밴쿠버항 트럭 기사 시위와 노사분규로, 한국을 오가는 이민 이삿짐이나,  해운 수출입 화물 일부가 항구에 묶이고 있다.항만 컨테이너 트럭 노조(Unifor-VCTA)는 3일 지난 주말 1일 노조원 대상 파업 찬반 투표를 시행해 전원 파업 찬성 결과가 나와 현재 파업 전...
“우리가 지켜야할 평화의 섬, 한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독도레이서(3기)”가 3월 5일부터 9일까지 밴쿠버를 방문한다. 한국의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3월 1일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전세계 4대륙을 돌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홍보할 계획이다.지난 2006년 “독도라이더”라는 이름으로...
2년 5개월 전 밴쿠버에서 실종됐던 남성이 애보츠포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BC검시청은 지난 16일 프레이저 리버(Fraser River) 월터가(Walters St.)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배리 힌치클리페(Hinchcliffe·44)씨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모기지 제외하고 평균 4만1077달러 빚 있다”
전국적으로 소비자 부채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 가운데, 유독 밴쿠버만 거꾸로 행보를 보였다. 신용평가사 트랜스유니온(Trans Union)의 2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제외한 캐나다인의 평균 부채는 지난해 3분기 2만7355달러에서 4분기...
캐나다 도시 중 캘거리가 올해 성장세 이끌어
캐나다 도심별 경제성장률 전망을 봤을 때, ＇기회의 땅＇은 프레이리 지역이 될 전망이다.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6일 올해 캐나다 경제를 이끌 도심 지역으로 캘거리, 리자이나, 에드먼턴, 새스카툰을 지목했다. 컨퍼런스보드는 캐나다 중·동부의...
피해·가해 동반 감소… 전년 대비 47% 감소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 관할 지역 내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총영사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관할 지역 내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련 사건· 사고는 총 43건으로 2012년 82건과 비교해 47% 감소했다. 사건·사고...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까지 오름세 지속될 듯”
2월 들어 기름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은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운전자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27일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가볍게 쌓인 눈 쉽게 무너질 가능성 높아
눈·산사태 경고 기관인 캐네디언애벌런치센터(CAC)는 이번 주내 밴쿠버 인근 지역 산에서 눈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23일 산행객에 주의를 촉구했다.눈사태는 수림한계선(tree line) 윗쪽 지역에서 특히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CAC는 위슬러...
작년 총 526건 발생 전년 대비 15.8% 증가
밴쿠버에서 살인과 강도 등의 발생률이 하락한 반면 성범죄율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밴쿠버 경찰(VPD)이 20일 발표한 범죄 발생률 통계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성범죄는 총 526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5.8% 증가했다. 지난해 인구 1000명당 0.8건꼴로 성범죄가...
“우리가 사는 곳은 북미주 최고 도시”
컨설팅업체 머서(Merecer)사가 매년 발표하는 도시별 삶의 질 순위에서 밴쿠버가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가 선정됐으며, 2위부터 4위까지는 각각 취리히(스위스), 오클랜드(뉴질랜드), 뮌헨(독일)순이었다. 북미주에서는 밴쿠버가 가장 살기...
주밴쿠버 총영사관 17일부터 발급서비스 실시
밴쿠버에서도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 인터넷뱅킹이나 전자민원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 외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재외국민 편익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아바타와 타이타닉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밴쿠버 아일랜드 소재 뷰포트 빈야드앤 이스테이트 와이너리( Beaufort Vineyard and Estate Winery )를 인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메론 감독은 미국인으로 알려졌지만,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주 이전에, 캐나다...
“추방 결정은 내려진 상태, 시기와 국가는 미정”
미국 경찰에 수배 중이던 한국 여성이 밴쿠버 공항에서 붙잡혔다.캐나다 국경 경비청(CBSA)은 뉴욕 맨해튼에서 조직적 성매매와 마약 파티에 가담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한국인 여성...
州 인구 증가율 0.9%... 남서부 지역은 1.3%
지난해 7월 1일 기준 BC주 인구는 458만1978명을 기록했다. BC주통계청은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7월 1일 사이 BC주 인구 증가율은 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BC주 내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동부로 1.9%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메인랜드/남서부(1.3%)도...
한국 모굴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소치의 스타로 기대되는 대한민국 모굴스키 대표선수는 최재우 선수(20세)는 밴쿠버에서 4년간 스키 유학을 했다. 조기 유학이었다. 2007년 1월 기자가 처음 최 선수를 만났을 때는 서울 유현...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UBC 학생회원과 함께 하는 대학입학설명회”밴쿠버 조선일보 수요일자를 손에 넣으면 UBC 의대, 치대, 약대를 비롯한 이공계 진학의 모든 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길 알리미”는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학생...
3월 나리타-밴쿠버 구간 운항
‘꿈의 여객기’라고 불리는 B787 드림라이너가 3일 밴쿠버 국제 공항(YVR)에 착륙했다. 상업 비행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밴쿠버 공항은 “186명의 승객을 태운 일본항공(JAL) 소속 B787...
사라 장, 소프라노 김영미도 밴쿠버 무대 위에 설 것
밴쿠버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밴쿠버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VSO)가 오는 9일 "셀레브레이트 코리아"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밴쿠버 시민에게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VSO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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