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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깊이 빠져들어 집중하고 있을 때만큼 한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가 있을까. 술자리도 마다하며 키보드만 두드리던 스타 마니아들이여, 드디어 숨겨둔 실력을 뽐낼 때가 왔다. 그것도 멀리 갈 필요 없이 캠퍼스 안에서 말이다. 여름학기 중의 교내 이벤트로...
로저스 노스 로드 대리점 사장 심경인씨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거리로, 해변가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휴가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SFU 졸업생 심경인씨를 만나봤다. 7월의 하나디언으로 소개되는 심경인 씨는 한인타운 노스로드에 위치한 로저스 휴대폰 대리점의 사장이며, 2003년...
SFU 써리 캠퍼스의 'Interactive Arts and Technology' 학과 테크놀러지 이용한 디지털 예술 전공 ...졸업 후 취업 전망 밝아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좀 더 실용적인 학문에 눈을 돌리고 있다.
UBC 법대는 밴쿠버는 물론 캐나다 전역에서 일하고 있는 판사와 검사, 변호사 등을 배출해내는 우수한 학교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한 법대는 법조계 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영분야의 우수한 인재들도 길러내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배출을 위해 교육적인...
Integrated Drama Program
한국에서 연기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연극영화과를 갑니다. 여기 UBC에도 비슷한 과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Integrated Drama Program(IDP)'이 바로 그것입니다. 준비과정 UBC 드라마 프로그램에 들어가려면 다른 과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우선 지원을 할 때는...
UBC 학생들의 쉼터 '펍'...요일별로 다양한 행사도 열려
한국에는 대학교 근처에 수많은 술집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쌓인 학생들이 종종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하러 가곤 합니다. UBC는 근처에 '대학로'라 불리는 유흥가가 없는 대신에, 캠퍼스 안에 맥
하나다인들의 월드컵 한마디
*밴쿠버 교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대~한민국"을 외치는 순간에는, 서울 시청 앞에 모인 시민들과 독일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붉은 악마들, 그리고 전세계 한인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목소리로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듯했다.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응원만큼은 우리...
올 가을학기부터 SFU는 LPI(Language Proficiency Index)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즉, 9월 신입생들부터는 12학년 영어과목 점수가 특정치 이상이 안 될 경우 영어 시험을 치러야 된다. 아쉽게도 영어가 제 2 외국어인 학생들에게는 대입이 한층 까다로워진 좋지 않은...
효과적인 공부방법 '스터디 그룹' 토론 통해 시험·과제 준비...학과·과목 따라 효과 달라
월드컵으로 인한 열기가 한창인 시기에 많은 정규 여름학기를 듣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찾아온 것이 있다면 바로 중간고사가 아닐까.
UBC 명소- 빌리지
UBC 본교에서 치대 건물을 지나 5분 여 걸어가면 '빌리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주차도 편리하고 페어뷰(Fairview)라는 기숙사 바로 위편에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UBC 빌리지가 어떤 곳인지 알려드릴게요. Dining 빌리지에 가는 학생들 대부분은 조금 긴 브레이크가 있거나...
한인문화의 날 'Kid Zone' 체험기
지난 6월 17일 코퀴틀람에서 한인문화의 날 페스티발이 열렸다. 한인문화의 날 행사는 밴쿠버 광역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단합을 도모할 뿐 아니라, 다른 문화권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좀더 알려주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5년 전 시작되어 매년 그...
사무 총괄 '브록 홀'... 정보센터 등 이용 편리 캠퍼스 생활에 활기 더해주는 실내외 수영장
이번 주는 학교의 전반적인 사무를 처리하는 사무용 건물 브록 홀(Brock Hall)과 실내수영장 건물을 소개하겠다. 블록 홀은 1940년 오픈했고 1967년까지 학생회관으로 사용됐다. 1954년 건물에 큰 화
지난 6월3일 토요일. 여름 학기 신입생 환영회 및 삼겹살 파티가 벨카라 파크에서 열렸다.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재학생, 그리고 전학생 등이 마주한 다소 어색한 자리를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말뚝 박기 등 잔디 위에서 뛰놀며...
지난 주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린 SFU 졸업식에서 320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가운을 입고 캠퍼스를 누볐다. 1999년 노벨상을 수상한 콜럼비아대 경제학 교수인 로버트 먼델 (Robert Mundell)을 포함해 5명의 게스트 스피커가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사회인의 타이틀을...
선배와 후배, 만남의 자리 마련한 하나다
지난 6월 4일 일요일 코퀴틀람의 한 식당에서 SFU 한인 학생회 하나다는 지금까지 하나다를 만들고 키워온 동료, 선후배가 모여 서로 조언과 충고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만남의 자리를 처음으
기독학생공동체 KCM
KCM(Korean Campus Mission)은 1989년 현 SFU 교목(校牧)이신 이흥수 목사님을 통해 UBC에서 학생 모임으로 시작된 기독학생공동체입니다. UBC KCM은 학생자생단체로서, 어느 특정 교회나 기관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독립적 공동체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자생...
랍슨 스퀘어
이번 주에 소개할 UBC의 명소는 UBC 랍슨 스퀘어(Robson Square)이다. 이곳은 학교 캠퍼스가 다운타운 한 중앙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서점, 도서관, 강의실 등이 있으며 학점이 인정되는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UBC 서점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아카데믹...
Thunderbird Residence UBC에서 가장 도시적 분위기...가구 완비된 4베드룸도 있어
썬더버드 레지던스(Thunderbird Residence)는 UBC에 있는 여러 기숙사 중에서 가장 도시적으로 지어진 고학년을 위한 기숙사이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름 학기 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기초이어서 그런지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과 겹쳐진 중간고사에 일부 학생들은 불만을 자아내고 있는 게...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책을 본다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혼자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10분, 20분 잡고 있는 것도 미련한 짓이다.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이 항상 첫 강의 시간에 말씀하시길 "질문에는 바보같은 질문이 없다" 혹은 "물어보는 것이 제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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