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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핸슨 장관, 예산 증가 우려 진화 나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준비 및 개최 비용이 예상보다 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BC주정부가 진화에 나섰다. 최근 올림픽예산 중 보안비용증가 우려가 나오자 11일 콜린 핸슨 BC주 경제개발부장관은 “예산으로 잡힌 1억7500만달러로 올림픽 보안을 충분히...
“사과하지만 ’박치기’ 대응 후회하진 않아”
월드컵 결승전 때 박치기 반칙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랑스의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은 12일 이탈리아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모욕하는 심한 말을 하는데 격분해 그런 행동이 유발됐다고 밝혔다. 지단은 프랑스 TV 카날 플뤼스와 회견에서...
정착 적극 지원하지 않아 사회적 고립 초래
캐나다는 인구와 노동시장 성장의 상당 부분을 이민자에 기대면서도 그들의 정착을 적극 지원하지 않아 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2일 글로브 앤 메일이 입수한 보고서는 초기 이민자가 직면하는 법적, 정책적...
라이어슨 대학교 보고서… “감시 사실 직원에 알려야”
캐나다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용주들이 업무를 수행 중인 고용인을 감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10일 발표됐다. 토론토 라이어슨 대학교는 캐나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인 감시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레이더 아래(Under the Rader)’ 라는...
광역 밴쿠버는 대도시중 출퇴근시간 짧은 편
캐나다인들이 출퇴근에 소모하는 통근시간은 1인당 연평균 12일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출퇴근 시간 조사결과 하루 평균 63분을 출퇴근에 소모해 1992년(54분)보다 늘어났다”고 12일 발표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틴 터코트 연구원은...
SFU 하나다, 스타 크래프트 챔피언십 열어
무언가에 깊이 빠져들어 집중하고 있을 때만큼 한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가 있을까. 술자리도 마다하며 키보드만 두드리던 스타 마니아들이여, 드디어 숨겨둔 실력을 뽐낼 때가 왔다. 그것도 멀리 갈 필요 없이 캠퍼스 안에서 말이다. 여름학기 중의 교내 이벤트로...
열차 연쇄 폭탄테러, 200여명 숨져...BC 인도계 모금 전개
인구 1300만명의 인도 최대 경제중심지 뭄바이가 테러에 신음하고 있다. 11일..
[인터뷰] 인도서 열차 폭탄테러 2006.07.11 (화)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에서 11일 오후 퇴근 시간을 겨냥한 연쇄 열차폭탄테러가 발생, 135명 이상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방송은 뭄바이 서쪽 열차역과 인근 철도망을 주행 중이던 열차 등 7곳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북극 매장량, 사우디의 40% 수준
'남은 곳은 북극 뿐이다.' 고유가와 석유 수요 증가에 맞춰 원유 재고를 확보하려는 석유 메이저 회사들이 자원의 보고 북극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북극 지역의 확인된 원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은 1080억배럴로 세계 최대 원유...
[교민] 중앙은행, 기준 금리 동결 2006.07.11 (화)
캐나다 경제성장률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11일, 기준 금리를 현재의 4.25%로 유지..
[뉴스] 근막통증 증후군 2006.07.11 (화)
주먹으로 어깨를 툭툭 쳐보고, 목을 돌려 스트레칭을 해보지만 그때 뿐이거나 목 뒤 근육을 만져보면 묵직하게 뭉쳐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뉴스] 항균 작용을 하는 우슬초 2006.07.11 (화)
성경을 읽다 보면 많이 인용되는 약초가 있는데, 우슬초라는 식물이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의역사와 성경에서 아주 훌륭한 왕이었던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 죄를 은폐하려 하였고 결국에는 전장에서 우리아를 죽게 하는 큰 죄를...
수확의 기쁨 맛볼 수 있는 U-Pick
이번 여름에는 과수원에서 직접 과일을 딸 수 있는 유픽(U-Pick)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부터 8월까지 유픽은 물론 각종 물놀이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오카나간 여행에 대해 알아본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유픽 유픽(U-Pick)은 ‘당신...
고층 콘도와 저층콘도 7동 들어서 편리한 교통·활기찬 생활환경 제공
버나비 북쪽의 브랜트우드 지역은 밀레니움 스카이트레인과 브랜트우드 몰, 새로 지어지는 여러채의 고층 콘도 등으로 활력이 넘치는 고밀도 주거지로 자리잡고 있다.
제 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13살 혹은 Gr.7 이하 그룹 1등 작품
지난 호부터는 지난 3-4월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가 주최한 제1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의 수상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과 창의적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재향군인회장배 골프대회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재향군인회장배 골프대회를 8월 19일(토) 낮 12시 카누스티 골프 클럽에서 연다. 접수 마감 8월 12일. 80달러. (604) 929-8936, 324-6372 보성중·고 동문 야유회 보성중·고 동문 야유회가 7월 15일(토)...
주민들 반대 불구… 밴쿠버 아일랜드로 연결
트와슨과 걸프 군도 지역에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연결하는 고압송전선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이 지역 주민들은 고압선을 다른 방향으로 연결하라고 주장했으나 BC공익설비위원회(BCUC)는 향후 밴쿠버 아일랜드...
사람이 개를 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경찰견의 추적을 받던 BC주 빅토리아 거주 한 남성은 경찰견의 추격을 떨쳐버리기 위해 개를 물고 때렸으며 목을 졸랐다. 빅토리아시경은 “이 남성은 9일 오전 차량 검문을 받게 되자 갑자기 도주하다가 경찰차와...
밴쿠버시, 주차미터기 8000대에 도입
잔돈 없이도 전화를 걸어 주차비를 대납할 수 있는 ‘파킹 바이 폰(Parking by Phone)’ 서비스가 밴쿠버시가 관리하는 주차 미터기 8000대에 모두 도입될 예정이라고 밴쿠버 시청이 10일 발표했다. 밴쿠버 시청 및 다른 주차업체와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잇는...
9일 이탈리아 우승 축하 성명
스티븐 하퍼 총리는 9일 이탈리아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이례적으로 ‘월드컵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오늘 월드컵 결승을 보기 위해 도시와 광장에 모인 캐나다인들은 이번 경기에 대한 우리 나라의 열정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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