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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락 (#319-1588 BEST ST.) 매물등록 12일만에 거래된 이 아파트는 총 마감면적 976평방피트에 침실 2, 욕실 2, 가스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266달러, 공시가격보다는 26.9% 비싼 가격에 체결됐다. 관리비는 약 170달러. 프레이저밸리...
‘애니타임’, 언뜻 양식당인가? 싶은 이 식당은 닭도리탕과 샤부샤부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런가 하면 또 칵테일 바가 있다. 정규칵테일 전문가 코스를 거친 전문가의 향긋한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킹스웨이 웨스트 사이드 끝...
HAPPY DAY FABRIC 쇼핑! 패브릭 매장‘패브리카나 (FABRICANA)’ 드르륵~ 박고 직선으로 자르고, 압정으로 꽂고, 핀으로 찌르고, 딱풀로 붙인다!
한국에서 ‘원단=동대문과 고속터미널’ 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밴쿠버에서는 ‘패브리카나(FABRICANA)’가 있다. 목재로 지어진 캐나다 집에서 마감재나 가구를 바꾸지 않아도 유행컬러와 패턴을 집안에 담을 수 있는 건 패브릭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렌트...
[부동산] 버나비의 고밀도와 저밀도 2006.11.20 (월)
버나비 북서쪽에 위치한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Brentwood Town Centre) 개발 계획은 1996년부터 시작됐다. 총 400에이커 땅 위에 주택건설이 가능한 곳은 약 100에이커이며, 이 지역에 총 600가구, 콘도 주민 1만여 명이 거주할 전망이다. 상업기능과 고밀도 주거환경을 균형...
[뉴스] The Da Vinci Code- 2006.11.20 (월)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를 원작으로 한 영화 '다빈치 코드'가 이번 주 DVD로 나왔다. 소설 '다빈치 코드'는 2003년 출간된 이후 86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며 2000만부 이상 판매됐지만 기독교계로부터 성경을...
[뉴스] Casino Royale 2006.11.20 (월)
17일 개봉한 영화 '007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은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자들에게 두 가지 면에서 도박이다. 하나는 첫번째 본드 소설이자 한 차례 영화화됐던 '카지노 로얄'로 되돌아가 리메이크를 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본드 팬들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칼럼] Brad Mehldau 의 "Places" 2006.11.20 (월)
이번 주는 지난 주에 잠시 소개한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의 음반 "Places" 를 소개한다. 2000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브래드 멜다우의 대표적인 명반이며, 음반 속의 그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그의 내공이 담겨있다. 이른바...
밴쿠버, 버나비, 노스쇼어 지역은 아직 유효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수돗물을 끓여서 사용하라는 권고를..
[뉴스] 무한질주시대의 라디오 2006.11.20 (월)
영상문화가 절정에 이른 시대를 살고 있다. 물체의 모양은 더욱 자극적으로 변하고, 색깔은 자극의 극점을 향해 경쟁적으로 치달아 현란하다. 망막을 통해 시신경을 타고 우리 뇌에 전달되는 영상신호들은 한 치, 한 호흡의 휴식도 허락하지 않고 우리 안에...
[뉴스] 상점 도둑을 막으려면 2006.11.20 (월)
경찰관이 되기 전에 필자는 밴쿠버에 있는 한 대형 백화점에서 사복 형사로 근무했다. 그때 필자가 붙잡았던 절도범들은 10세에서부터 65세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이 광범위했다. 그 중에는 또래 친구들의 압력 때문에 물건을 훔친 10대 청소년도 있었고 훔친 물건을...
[뉴스] 위기의 남성-발기부전 2006.11.20 (월)
남성의 몸에는 정신적 육체적 힘의 세기를 한번에 가늠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생식기가 바로 그곳이다.
[교민] 화장품 성분표기 의무화 2006.11.18 (토)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 관련 제품 성분 표기가 의무화된다.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화장품과 샴푸, 치약, 비누 등 미용 관련 제품 라벨에 제조회사가 제품 성분을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규정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규제 조치는 앞으로 2년에 걸쳐...
[인터뷰] PS3가 뭐길래... 2006.11.17 (금)
17일 출시된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PS3)을 사기 위해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서 게임 매니아들의 밤샘 줄서기가 벌어졌다.
[포토] "탁구 치며 친해집시다" 2006.11.17 (금)
밴쿠버 한인친선 탁구대회 열려
본사가 후원하는 제 2회 밴쿠버 한인친선 탁구대회가 밴쿠버 탁구사랑회(회장 국중금) 주최로 25일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다. 탁구사랑회 국중금 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포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합이며, 순수한 스포츠...
[뉴스] "신혼여행 가자고 했는데..." 2006.11.17 (금)
뺑소니 차량으로 부인 잃은 한국인 남편 호소
"비오는 날 리치몬드 거리에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밴쿠버 선, 프로빈스지 등은 뺑소니 교통사고로 일본계 부인을 잃은 한국인 한재준(Jay Han)씨의 호소를 17일 1면 기사로 비중 있게 보도했다. 한씨의 부인 아키 타지마씨는 15일 오전...
27일 출판기념회
안봉자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그대 오신다기에(Because I heard You're Coming)'를 펴냈다.  세계시낭송회(World Poetry Reading Series)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 시인은 오는 27일 다운타운 밴쿠버 공립 도서관에서 세계시낭송회 주관으로 시집 출판 기념회를 연다. 안 시인은...
12월의 첫 날은 가곡과 함께
밴쿠버 여성합창단(지휘 유동렬)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30분 써리 소재 성김대건천주교회에서 제 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남성합창단과 함께하는 가곡 이야기'를 소제목으로 한 이번 콘서트에 대해 부지휘자 손주희씨는 "한국의 가곡, 동요 메들리 그리고...
[교민] 캐나다 떠나는 사람 줄었다 2006.11.17 (금)
타국 이주자 5명중 2명만 귀환
"캐나다를 떠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982년부터 2003년 사이 캐나다에서 타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에 대한 통계 조사 결과 2000년대 들어 캐나다를 떠나는 사람들이 1990년대에 비해 줄었다고 발표했다. 1990년대 캐나다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뉴스] "연말에 날치기 조심하세요" 2006.11.17 (금)
한인 주부 날치기 피해...연말에 절도 범죄 급증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주부가 14일 오후 5시경 밴쿠버 시내 오크리지몰 후문 주차장에서 날치기(pulse-snatching)를 당했다. 피해자는 "주차장으로 가던 중 갑자기 밴 차량 한대가 접근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며 "순식간에...
10장 5달러 10센트
우편 요금이 올라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사용 우표(Permanent stamp·사진)가 나왔다. 캐나다우편공사(Canada Post)는 내년 1월 국내 우편 요금 인상을 앞두고, 우표 가격이 올라도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사용 우표를 16일부터 발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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