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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캐나다하원 만장일치 통과
캐나다 정부는 생존하고 있는 1차 대전 참전용사 3명이 작고할 경우 장례식을 국장(國葬)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21일, 캐나다 하원은 신민당(NDP)이 제출한 참전용사 국장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제 1차 세계대전 기간(1914~1918)중 캐나다 군은...
공지영·최수잔·오세영씨 'UBC 문학의 밤'
한국에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설가 공지영씨<사진>, 미국문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작가 최수잔씨, 한국시인협회 오세영 회장(서울대 교수), 데이비드 맥캔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장 등 쟁쟁한 인사들이 12월 1일 UBC 아시안 센터 강당에...
[뉴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2006.11.20 (월)
천연가스와 오일샌드 개발이 한창인 알버타 주정부의 세입증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엄청난 식욕의 대식가처럼 마구잡이로 쓸어 넣는다고 해야 될 것 같다. 에너지 붐으로 인해 돈은 곳곳에 넘치지만 소화불량 증세도 아주 심각하다.  사업장마다 일손이 부족해...
[뉴스] 12월의 첫 날은 가곡과 함께 2006.11.20 (월)
밴쿠버 여성합창단 정기 공연 열어
밴쿠버 여성합창단(지휘 유동렬)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30분 써리 소재 성김대건천주교회에서 제 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남성합창단과 함께하는 가곡 이야기'를 소제목으로 한 이번 콘서트에 대해 부지휘자 손주희씨는 "한국의 가곡, 동요 메들리 그리고...
밴쿠버 문인협회 2007년 신춘문예 공모  밴쿠버 문인협회(회장 심현숙)는 2007년 신춘문예를 공모한다. 시 및 시조(3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접수 마감 12월 25일. 접수처 Hyun S. Chung 3056 Timber Court Couqitlam V3E 2Y8 s2hchung@hanmail.net     경복중고...
세이프웨이 회수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판매된 일부 캔탈루프(cantaloupes) 멜론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다고 캐나다식품검사국이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    오염 우려가 있는 캔탈루프는 미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Llano'와 Nature's Partner'라는 브랜드로 지난...
창립 24주년 기념 찬양 공연 열어
  밴쿠버 시온 찬양단(지휘 정성자)의 창립 24주년 기념 찬양의 밤이 18일 오후 7시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열렸다. 공연에는 장로 성가단과 테너 김치웅, 소프라노 박혜순씨가 찬조 출연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온 찬양단은 캐나다 장애인 돕기를 위해 이날 모은...
[인터뷰] "주님 찬양하리라" 2006.11.20 (월)
  밴쿠버 시온 찬양단(지휘 정성자)의 창립 24주년 기념 찬양의 밤이 18일 오후 7시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열렸다. 공연에는 장로 성가단과 테너 김치웅, 소프라노 박혜순씨가 찬조 출연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온 찬양단은 캐나다 장애인 돕기를 위해 이날 모은...
밴쿠버 한국무용단, 전통무용 워크숍
밴쿠버 한국무용단 정혜승 단장은 18일 밴쿠버시내 라운드하우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한국 전통무용 워크숍을 통해 10여명의 캐나다인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춤을 가르쳤다. 대부분 학생들은 지난 주 있었던 무용단 공연을 보고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기 위해...
공지영·최수잔·오세영씨 'UBC 문학의 밤'
한국에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설가 공지영씨<사진>, 미국문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작가 최수잔씨, 한국시인협회 오세영 회장(서울대 교수), 데이비드 맥캔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장 등 쟁쟁한 인사들이 12월 1일 UBC 아시안 센터 강당에 모인다....
중국 상하이발 밴쿠버행
중국 상하이에서 밴쿠버로 가던 에어캐나다 소속 항공기가 19일 저녁 돌풍을 만나 일본 나리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공항 관계자들이 밝혔다. 에어 캐나다의 보잉 767 항공기는 이날 오후 9시 40분께 일본 상공을 비행하던 중 돌풍을 만나 20분만에 나리타 공항에...
캐나다 식품가이드 초안 문제 지적
내년 초 발표 예정인 캐나다 보건부의 식품가이드 초안을 검토한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식품가이드에는 섭취권장 식품과 권장량이 명시된다. 배리아트릭 보건연구소 요니 프리도프박사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식품...
[뉴스] 강우량 최고기록 깨질까? 2006.11.20 (월)
주말 강풍으로 라이온스 베이 정전 복구 지연
강풍을 동반한 폭우피해로 BC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비오는 날씨는 이 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캐나다 기상청은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해 비치는 날은 11월말까지 고작 2~3일에 불과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20여년만에 강우량 최고...
캐나다 관광 통계...미국인 관광객은 줄어
올해 9월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한국인과 중국인 관광객 숫자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9월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은 1만7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5.3% 늘어나 통계 대상 국가 중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천연가스와 오일샌드 개발이 한창인 알버타 주정부의 세입증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엄청난 식욕의 대식가처럼 마구잡이로 쓸어 넣는다고 해야 될 것 같다. 에너지 붐으로 인해 돈은 곳곳에 넘치지만 소화불량 증세도 아주 심각하다.  사업장마다 일손이...
[교민] "북한 선박 감시계획 없다" 2006.11.20 (월)
하퍼 총리 일부 보도 부인...加대사 北파견, 독자 행보 주목
캐나다는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 선박 감시활동에 참가할 계획..
써리 남쪽의 여유로운 주거단지
써리 남쪽 노스뷰(Northview) 지역에 자리잡게 되는 세인트 엔드류(St. Andrew’s)는 고급 저층 콘도로 4차에 걸쳐 총 21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화이트 락 (#319-1588 BEST ST.) 매물등록 12일만에 거래된 이 아파트는 총 마감면적 976평방피트에 침실 2, 욕실 2, 가스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266달러, 공시가격보다는 26.9% 비싼 가격에 체결됐다. 관리비는 약 170달러. 프레이저밸리...
‘애니타임’, 언뜻 양식당인가? 싶은 이 식당은 닭도리탕과 샤부샤부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런가 하면 또 칵테일 바가 있다. 정규칵테일 전문가 코스를 거친 전문가의 향긋한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킹스웨이 웨스트 사이드 끝...
HAPPY DAY FABRIC 쇼핑! 패브릭 매장‘패브리카나 (FABRICANA)’ 드르륵~ 박고 직선으로 자르고, 압정으로 꽂고, 핀으로 찌르고, 딱풀로 붙인다!
한국에서 ‘원단=동대문과 고속터미널’ 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밴쿠버에서는 ‘패브리카나(FABRICANA)’가 있다. 목재로 지어진 캐나다 집에서 마감재나 가구를 바꾸지 않아도 유행컬러와 패턴을 집안에 담을 수 있는 건 패브릭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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