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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신청 기각률 3% 조건 삭제 방침”
한국이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가입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
하원에서 압도적 표차로 통과
캐나다 하원은 퀘벡주를 '캐나다 연방 안의 한 국가(a nation within a united Canada)'로 인정하는 법안을 27일 통과시켰다. 앞서 벌어졌던 논쟁과 달리 표결에서는 여야 대다수 의원들이 법안에 찬성을 표시해 찬성 266, 반대 16으로 통과됐다.  통과된 법안은 "연방...
와인 위자드 김준형 사장
와인 맞춤전문점은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 된 한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오래 산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업소다.
[뉴스] 부채상환 말대로 될까? 2006.11.28 (화)
정치가의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향후 몇 년내에 무엇을 이루겠다는 식의 현혹되기 쉬운 약속을 내거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지난 주 짐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은 2021년까지 정부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선언했다. 정부부채 전액상환은 그가 발표한 야심찬...
[뉴스]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1) 2006.11.28 (화)
바다거북은 일생의 대부분을 물 속에서 보내다가 산란할 때가 되면 모래사장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다. 보통 한번에 500개 이상의 알을 낳는데 그 알들은 모래 속에 묻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부화되어 모래 밖으로 나온다. 그런데 깊은 모래 속에서 그 새끼들이...
[뉴스] UBC에서 눈썰매를 2006.11.28 (화)
폭설로 인해 UBC 캠퍼스 전체가 눈 속에 파묻히고 캠퍼스 일대의 정전으로 인해 27일 수업과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특히 모든 기숙사 건물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캠퍼스 내에서 제설작업과 전기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 오늘 또 한차례 눈..최고 15cm 2006.11.28 (화)
BC 전역 한파...내일부터 기온 상승
로워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오늘 최고 15cm의 눈이 내릴...
우는 아이도 ‘뚝’그치게 하는 캐나다 특허 직전 빼낸 레서피~~~ 맛은 High~~~ 칼로리는 Low~~~ ‘엄마표 밥풀 강정’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맛 좋은 주부가 있다 알고 보면 그녀 음식 맛이 남다른 데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입맛 까칠한 독자가 추천한 VEGETARIAN Food Restaurant 'THE NAAM'
경고! 만약 당신이 고기를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근처도 가지 말자. 바닥에 떨어진 손수건을 주워 입을 닦아도 좋을 만큼 깔끔한 곳을 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The NAAM’은 나달나달한 메뉴 판 속에 깨알같이 쓰여진 60여가지 음식이 몽땅...
[포토] 한인 탁구 열기 후끈 2006.11.27 (월)
밴쿠버 한인친선탁구대회...박희조씨 2관왕 노익장 과시
제2회 밴쿠버 한인 친선탁구대회가 25일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에...
[포토] 실협 '송년의 밤' 2006.11.27 (월)
참전기념기 건립 기금 전달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송년의 밤이 24일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실협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참전기념비 건립기금으로 1130달러를 모아 전달했다.  송년의 밤에는 최충주 총영사를 비롯해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NDP), 데릭...
[교민] 스트레스 없는 '연말 쇼핑' 2006.11.27 (월)
미리 계획 세우고 지출은 예산에 맞춰 "연말 쇼핑 스트레스" 캐나다인 2명 중 1명꼴
연말을 앞두고 쇼핑 몰마다 인파로 붐비고 있다. 연말 연휴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하지만 인사 치레를 위한 선물 쇼핑 때문에 상당수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시마 리서치가...
[뉴스] "집 주변 눈 치우세요" 2006.11.27 (월)
안 치우면 벌금
광역밴쿠버 일원에 눈이 쌓인 후 집 앞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든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볼 수도 있으나 만약 치우지 않을 경우 시 조례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는 것도 삽을 잡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 밴쿠버시는 집주인과...
[교민] "원주민 국가도 인정하라" 2006.11.27 (월)
퀘벡 국가 인정 논쟁 '원주민 국가'로 확산
퀘벡주를 국가로 인정하자는 찬반 논의가 연방 하원에서 연일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민들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퀘벡주 국가 인정 문제는 지난 주 퀘벡당이 하원에 토론 의제로 발제하면서 불거졌다. 퀘벡당은 퀘벡주의 언어, 문화,...
[교민] 여아, 5세 때부터 남아 앞서 2006.11.27 (월)
학업 준비 여아가 우수
여학생들이 이미 5살 때부터 의사소통 능력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남학생을 앞서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정보를 수집해 연구한 바에 따르면 5살 여아들은 집중력, 표현력, 혼자 옷 입기, 따라 하기 등에서 같은...
[뉴스] 전기료 내년 2월 인상 2006.11.27 (월)
BC전력공사(BC Hydro)가 내년 2월부터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 BC주 공익설비위원회(BCUC)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전기 요금 1.54% 인상, 내년 2월부터는 1.64% 인상을 결정해 BC전력공사에 통보했다. 당초 전력공사는 4.6% 인상을 신청했으나 BCUC는 소비자물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는 캐나다 불어권 지역의 상징인 몬트리올에서 한국관광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몬트리올의 대표 명소이자 최대 번화가인 "Underground(중심가 지하도)"를 순회하게 된다....
정치가의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향후 몇 년내에 무엇을 이루겠다는 식의 현혹되기 쉬운 약속을 내거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지난 주 짐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은 2021년까지 정부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선언했다. 정부부채 전액상환은 그가 발표한 야심찬...
[뉴스] 수돗물 경보 전면 해제 2006.11.27 (월)
지난 16일 발령됐던 수돗물 경보 조치가 12일 만인 27일 해제됐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지역 보건청 검사결과 상수원 탁도(turbidity level)가 끓이지 않고 마셔도 안전할 만큼 충분히 낮다고 판단돼 수돗물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청은 지난 16일 광역밴쿠버...
HAPPY DAY-깨끗한 집 만들기 창문~ 벽난로~ 전구~ 난방기~ 냄새~ 환풍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방심하게 되는 밴쿠버의 겨울. 창문을 꽁꽁 닫고 사는 겨울철이라 미세먼지와 감기를 예방하기위해 더욱 청소와 먼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문제가 생겨 부산을 떨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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