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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주 발병··· 5세 이하 영유아에 치명적
“주요 감염 경로는 애완동물용 날고기 사료”
최근 캐나다 전역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살모넬라균이...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 연구팀 논문 발표
“대마초 CDB가 포도당 대사에 영향 미쳐”
대마초 흡연 이력이 있으면 추후 자손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 연구에서는 임산부가 대마초를 흡연하면 태아 성장 제한, 비정상적인 혈당 수치 등...
경찰서 앞에 서 있던 호플리, 경찰관이 붙잡아
자수 여부는 미확인··· 경찰, “기소 권고 예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아동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가 도주 열흘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RCMP는 14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랜달 호플리가 화요일 오전 6시 다운타운...
함께 있던 20대 여성은 생존
BC주 스쿼미시 출신의 한 등반가가 앨버타 주립공원에서 클라이밍에 나섰다가 갑작스레 닥친 눈사태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눈사태 감시국(Avalanche Canada)에 따르면, 2명의 빙벽...
여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의 거물 패션 사업가가 유죄 평결을 받았다. 사건 당시 16세였던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2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BBC 등에...
▲2023 참전 용사의 주전 세계 캐나다인들은 매년 11 월 5 일부터 11 월 11 일까지 참전 용사의 주를 추모한다.봉사와 희생 그리고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올해는 유엔 평화 유지군...
고개 드는 차이나포비아 관련 업계도 울상
지난 7일 서울 종로 먹자 골목의 한 음식점 앞. 주류 운반 트럭에 칭다오는 없다. 대신 카스, 테라, 켈리 등 국산 맥주만 실려 있다. 한 상인은 "주류 냉장고에서 칭다오는 잘 보이지 않는 맨 아래 칸으로 옮겨놨다"고 했다. /김용재 영상미디어 기자“칭다오 한 병도...
박민식 “약 3000만원 지원…따뜻한 뉴스, 큰 박수 쳐드리자”
6·25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해 방한한 참석자가 김박 회장이 선물한 패딩을 입고 있다./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페이스북김박(81) 앨트웰 회장이 6·25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기념식인 ‘턴 투워드 부산’에 참석한 6·25 참전 용사와 후손들을 위해 방한 패딩을...
2021년 팬데믹 기간에도 소득 10%가량 올라
하위 50% 소득 집단은 전년비 1400달러 감소
캐나다 상위 1% 부유층의 소득이 팬데믹 기간에도 10%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소득세 납부자 가운데...
경찰이 지난주 버나비의 가정집을 무단침입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30분쯤,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버나비 에드먼즈 지역...
[이혜운 기자의 살롱] 미국을 진동시킨 ‘김밥 여왕’ 부산에서 만난 크리에이터 사라 안
“엄마! 김밥을 냉동으로 팔아요.”“음, 맛이 나쁘지 않은데?”지난 8월 한국계 미국인 사라 안(28)이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1분짜리 영상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사라 안은 미국...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아래 풍성한 즐길거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연말 분위기 ‘만끽’
연말을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게 할 글로우 랭리(Glow Langley)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글로우 가든 센터(6690 216 Street, Langley)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7년 첫...
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한 달 사이 16곳 농장으로 확산··· BC주 피해 가장 커
사람 전염 가능성 낮지만, 가금류 접촉 시 보호장비 착용해야
BC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BC주 농업식품부는 조류독감 사례가 캐나다 BC에 위치한 10곳의 농장에서 추가로...
버나비서 차량과 충돌 후 가정집 들이받아
학생들을 태우고 달리던 한 스쿨버스가 버나비의 한 가정집을 들이받아 최소 11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목요일 오전 8시께 애드먼즈 커뮤니티 센터 인근의 캐나다...
▲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일보 DB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저소득층 요금제 중 유일하게 5G 속도
월 25달러에 3기가 무제한, 무료폰도 지급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캐나다 저소득층을 위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8일 로저스 캐나다는 저소득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월 25달러에 데이터 3GB를 쓸 수...
30여 차례에 걸쳐 물품 빼돌려··· 피해액 2200달러
▲아마존 택배 기사가 빼돌린 물품들 (Burnaby RCMP) 고객들에게 배달되어야 할 물품을 슬쩍 빼돌려 중고마켓에서 판매한 아마존 택배 기사가 입건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 9월...
담배 규제 강화로 흡연율 감소하니 사망자 수도 ‘뚝
암 사망률 1위 여전히 폐암··· 올해 사망자 2만명 예상
캐나다의 암 발생률 1위인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수년에 걸쳐 꾸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암학회(CCS)가 8일 발표한 2023 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메트로 밴쿠버 최저 생계 시급 25.68달러로 올라
최저 임금과 9불 차이··· 3가구 중 1가구 감당 못해
메트로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필수 생계비가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어온 고물가로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 생계 시급(living wage)이 작년 대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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