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 최초의 스파클링 소주··· 청량함과 달콤함 동시에
한인 주류 유통기업 ‘코비스’, 자체 개발 레시피로 차별화
청정지역 캐나다에서 생산된 국내 최초의 스파클링 소주가 등장해 화제다. 주류 전문 수입 및 공급사 (주)코비스 엔터프라이즈(CoBees Enterprise Ltd. 대표 황선양)는 코비스 자체 브랜드인...
11세 여자아이 성폭행해 18년 복역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 후 써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RCMP는 브라이언 아브로시모(Abrosimo·61)가 성폭력 등의 혐의로 18년을...
▲레인보우 브리지 국경 자료사진 (Getty Images Bank)미국 뉴욕주(州)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차량이 폭발해 2명이 사망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사망자들은 록밴드...
영국·캐나다·호주 등과 관계 강화
美 핵심 우방이자 국제 사회 여론 주도
한·미·일과 연계되면 北대응 효과적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영 관계가 일대 도약을 이룬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영연방 외교’가 주목 받고 있다. 영연방(BCN)은 영국과 함께 옛 식민지였던 14국을...
5명 중 1명꼴··· 소득의 50%나 주거비로
“생활비 치솟고, 노후 소득 부족한 탓”
세 들어 사는 BC주의 저소득 노인 가구가 고물가의 여파로 노숙 위기에 직면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자선단체 ‘United Way BC’가 22일 발표한 노인 주택 보고서에 따르면,...
로히드 지역구 카트리나 첸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최초의 한인 BC 주의원 배출한 곳··· 한인 후보 가능성 ‘솔솔’
▲지난 5월 민주평통과 밴쿠버여성회가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카트리나 첸 주의원 (밴쿠버 조선일보 DB) 노스로드 한인타운이 속해 있는 버나비-로히드 지역구의...
긴 수사 끝에 붙잡혀··· 2년 만에 법정에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아동 음란물을 소지한 사실이 발각된 60대 남성이 2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3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은 스카이트레인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가...
‘블·프’ 예상 지출 평균 금액 372달러··· BC가 가장 높아
매장 방문보단 온라인 훨씬 선호··· 의류, 전자기기 인기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소비 심리는 예년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22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소비...
경희대 노인노쇠연구센터 헬시에이징학회서 연구 발표
해마다 열리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나가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이 얼마나 늙어가는지를 알게 된다고 흔히들 말한다. 40~50대까지만 해도 별 차이가 없어 보지만, 70세만 돼도...
2025년부터 캠룹스 등 지자체 13곳에서도 징수
99%가 면제 대상··· 주택 2만 채 시장에 나와
BC주가 빈집투기세(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적용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22일 BC 정부는 오는 2025년을 시작으로 13곳의 BC주 지자체에서 추가로 빈집투기세를 징수할 계획이라고...
정부 신규 지출 ‘주택 공급·민생 극복’에 초점
신규 주택 공급에 속도··· 150억弗 추가 투입 정부는 2025-26년부터 3만 채 이상의 신규 주택 건설을 위한 ‘아파트 건설 융자 프로그램’에 15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레인보우 브리지 국경 자료사진 (출처= Getty Images Bank)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의 검문소에서 차량이 폭발해 2명이 사망했다. 폭발 원인이...
정부 지출 향후 6년간 208억 달러 추가 편성
적자 400억 달러 전망··· 정부 부채 증가 우려
캐나다 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를 구제하기 위해 민생 예산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21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트리오주 오릴리아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OrilliaMatters“이게 끝이야?”지난 17일(현지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오릴리아에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시의 문화·스포츠 복합 시설 ‘랜스다운 공원’에 있는 유서 깊은 전시장 ‘애버딘 파빌리온’의 모습. 크리스마스 시즌엔 조명을 밝힌 채 밤 10시까지 식당과...
신규 이민자 절반 이상 “생계유지 어려워”
안정적인 삶 꿈꿨지만··· 현실은 기대 이하
팬데믹에 이어 인플레이션과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캐나다 이민자의 삶도 더욱더 피폐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옴니뉴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10월 물가상승률 3.1%로 둔화··· 인플레 안심은 ‘아직’
휘발유 값 하락이 둔화 요인··· 임대료·모기지는 급등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초반으로 둔화했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3.1% 올랐다. 이는...
북미 10대 항공사 中 9위··· 웨스트젯은 10위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제2항공사인 웨스트젯이 지난달 북미 10대 항공사의 정시 운항 실적 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항공 분석...
CRA, 코로나 지원금 CEWS 부분 감사 진행
총 4억6천만불 회수··· 내후년까지 감사 예정
캐나다 국세청(CRA)이 코로나19 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했던 기업 임금 보조금(CEWS)에 대한 환수 조치를 단행했다. CRA는 20일 CEWS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 진행을 통해 기업 고용주들에게...
몇 주 안에 리터당 10~20센트 더 떨어질 듯
국제유가 하락 때문··· “리터당 1.50달러 기대”
올해 연말 교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BC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앞으로 몇 주 안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20센트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지면서, 이 기간 BC...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