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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전용 프로그램도 늘려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은 몬테소리 프로그램과  6학년부터 시작하는 불어전용프로그램(Late French immersion)을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교육위원들은 2007년 9월부터 몬테소리 프로그램을 유치원으로 확대해 실시하며 5학년 이후에도 확대키로 했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지역은 매우 번잡한 곳이다. 해마다 1억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북적거린다. 운전면허증이나 여권,비자, 학생증, 출생증명서 등의 신분증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입출국 심사는 최소한의 보안검사로 충분하다. 사실, 9/11 테러이전까지만 해도...
요힘비는 키가 큰 상록수로 남서 아프리카인 나이지리아, 카메룬, 가봉이나 콩고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이며 그 속껍질이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곳은 발기부전이나 체중조절, 우울증과 같은 증상입니다. 요힘비란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최음제의...
지난해 29건 신고…캐나다 최고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매년 미확인비행물체(UFO) 목격 신고에 대한 통계도 내놓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BC주에서 신고된 UFO목격담은 총 209건을 기록해 2003년 304건에 비해 줄어들었다. BC주는 캐나다 전국 UFO 목격담 중 27%가 신고되는 지역으로 과거에는...
American Dreamz 2006.04.24 (월)
이번 주말 개봉된 '아메리칸 드림즈(American Dreamz)'는 미국의 조기 W 부시 대통령을 풍자하는 줄거리를 미국의 인기 TV 쇼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틀에 담아 엮어낸 코미디 영화다.
Hostel- 2006.04.24 (월)
올해 초 개봉당시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뜻밖의 흥행 성공을 거뒀던 저예산 공포영화 '호스텔(Hostel)'이 이번 주 DVD로 출시됐다. '킬 빌(Kill Bill)'을 만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총제작을 맡고 2002년 공포영화 '케빈 피버(Cabin Fever)'로 데뷔한 엘리 로스 감독이...
오스카 피터슨(Oscar Peterson)은 캐나다 재즈계뿐 만 아니라 전 재즈계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화려한 테크닉은 물론 균형잡힌 연주와 흑인 특유의 스윙 느낌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고전적인...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인의 71%가 향후 1년 안에 미국 부동산이 붕괴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월 20일 보도했다. 즉 미국인 중 71%가 부동산 시장이 붕괴한다고 믿는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56%의...
어빙 펜
1917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어빙 펜(Irving Penn)의 사진은 알게 모르게 눈에 익은 것들이 많지만, 아마도 가장 널리 알려진 사진은 재즈 뮤지션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그의 Tutu 앨범과 마일스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사진)이거나 혹은 옷깃으로 얼굴을 반쯤...
뉴라이프 아카데미 김두제 원장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에세이 전문을 표방하고 있다. 김두제 원장은 "한국에서 교과과정을 배워온 학생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취약점은 작문(Writing)"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학원은 하버드대 교
우드워즈 콘도 536세대 매진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드워즈(Woodward's) 빌딩 콘도가 지난 주말 분양을 시작한지 불과 12시간 만에 매진됐다. 우드워즈 콘도를 분양한 레니사는 토요일인 22일 오전부터 분양을 시작해 오후 6시 30분경에 2개동...
BC에 거주하는 남자가 2000년에 주운 운석을 75만달러로 현금화했다. 23일 글로브 앤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운석은 과학자들에게 생명의 기원에 대한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시에 6년 전 버터 두 조각 크기의 조그만 돌덩어리를 발견해 냉동...
"내가 사는 거주 환경에 만족" BC주민 98%
BC주민들은 현재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갖고 있으며 미래의 삶에 대해서도 상당수가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있는 이른바 '희망지수(Hope Index)'를 집계한 결과 BC주민 중 행복한 삶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63%로...
밴쿠버한국청소년교향악단(단장 이영철, 지휘 박혜정)의 정기연주회가 지난 22일 저녁 밴쿠버 브로드웨이 교회에서 열렸다. 이종은씨(가야금), 윤계은씨(피리), 이지연씨(소프라노), 최규진군(첼로)의 협연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노스뷰 골프코스에서 선발대회 열려
투어프로 및 클래스A PGA멤버 선발대회가 캐나다에서 4월12일부터 5월7일까지 일정으로 개최된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노스뷰 골프코스(Northview GC 예정)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토론토와 동시진행되는 이 행사는 티칭프로 등 골프직종 관계자들에게 PGA자격증 획득과...
밴쿠버 경찰 과속위반 강화
밴쿠버 경찰이 대대적인 과속위반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BC주에서 가장 사고가 많은 간선도로의 하나인 나이트 스트리트에서 이 달 들어서만 1782건의 과속차량을 단속했다. 1일부터 시작된 과속차량 단속은 제한 속도인 시속 50킬로미터 위반자에게 집중됐다....
고속도로를 과속으로 질주하다 속도위반 티켓을 받은 한 운전자가 속도제한 표지판을 못 봤다고 주장, 소송에서 승소했다.  BC고등법원은 20일 "검찰이 주장하는 속도위반 사실은 인정되지만 위반 당시 속도제한 표지판이 운전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학부모 대상 팸플릿 발행
BC교사연맹이 학부모들에게 주정부 시행 기초학력평가(Fundamental Skills Test) 거부를 권고하고 나섰다. 교사연맹은 이 평가가 교사들에게는 '가르침의 즐거움'을,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빼앗아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교사연맹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설리반 밴쿠버 시장 발언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밴쿠버시가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약물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은 익명의 독지가가 약물 관리 프로그램을 위해 50만달러를...
‘아시아 문화의 달 페스티발’ 올해 10주년 영화·무용·뮤지컬 등 한인 커뮤니티 행사 풍성
지난 해 한국을 주제로 열렸던 아시아 문화의 달(Asian Heritage Month) 페스티발이 올해는 대만과 인도네시아를 주제로 5월 한 달과 6월 중순까지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시아 문화의 달 페스티발에서는 올해 주제국으로 선정된 대만과 인도네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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