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0-6세 어린이·부모 위해 한인자원봉사자 도움 제공
석세스가 다민족 영유아 발달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부모친선대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국어 자원봉사자들이 트라이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이민봉사단체인 석세스는 “부모친선대사...
BC근로자 6% 투잡족…대부분 서비스업
본업을 마치고 밤에 부업으로 달빛 아래 일한다고 해서 일명 ‘문라이트(moonlight)’라고 불리는 부업을 하고 있는 근로자는 캐나다 국내 85만7000명에 달한다. 캐나다 전체 근로인구가 165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부업 근로자 비율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부업을 하는 BC...
또 사망 사고 발생…사용 놓고 논란 가열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에 노바스코샤에서 또 40대 남성이...
박은희 주부 / 밴쿠버 웨스트 냉동 꽃게를 이용한 간장 게장, 양념 게장
살아 있는 게가 없어도 간장게장을 만들 수...
고령화 사회 맞아 수요 급증하는 ‘간호사’
초임 5만8554달러 졸업 전부터 유치 경쟁   적성 맞는지  고려해야  간호사(Registered Nurse)로 일하면 고액 연봉과 평생직장을 동시에 보장 받는 누가 뭐래도 확실한 전문직종인 것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입학이 허가되어 채 졸업도 하기 전인...
加 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5년 후 취업현황 학과별로 근소한 차이… 근로환경·소득·만족도 큰 차이
청소년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사회생활의 첫걸음인 대학. 더 넓은 교육환경에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생활 이후의 사회생활
북미 락 앤 롤의 역사와 노래 배워
◇ 13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락 앤 롤 역사’수업. 학생들은 마치 음악 파티에 참여한 것처럼 신난 모습들이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날씨 좋고, 살기 좋은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비.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서 비가 주는 불편함도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여느 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를 요하는 피부 트러블이다. 일상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우기철 피부 트러블을 현명하게...
3분 이상 공회전, 벌금 65달러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위슬러 시의회가 정지 상태로 자동차 공회전을 3분 이상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지난 10월 15일 열린 시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에 따라 위슬러의 모든 차량은 정지한 후 3분 이상 시동을 켜고 있지 못하게 된다. 이...
로저스 산타 퍼레이드가 이번 주 일요일인 25일 오후 1시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벌어진다. 산타 퍼레이드에는 밴쿠버 지역의 여러 비영리 단체와 청소년 단체 등이 참가하며, 각종 장식으로 꾸며진 자동차와 악단, 무용단 등이 거리를 수놓게 된다. 올해 행사는...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숨진 폴란드인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에 대한 공개 심리가 내년 5월 열린다. 오웬 코트 BC주 검시관은 내년 5월 5일부터 16일까지 5명의 배심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 심리는 ▲사망자...
BC주정부, 기후변화 대책법안 마련
온실가스를 감축해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10월 주택가격 크게 올라
BC부동산협회가 21일 발표한 10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규모는 34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5% 증가한 것이다. 전체거래량(7358건)도 12.8% 늘어났으며 평균거래가격(46만2912달러)은 9.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쿠트니(38.5%), 파웰...
29번가-39번가 동쪽 차선
캐나다라인(Canada Line) 공사로 차량 통행이 약 1년간 통제됐던 밴쿠버 캠비 스트릿 일부 구간이 다시 열렸다. 캐나다라인 공사당국은 캠비 스트릿 동쪽 차선 29번가부터 39번가까지 10블록 구간의 차량 통행이 21일부터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캠비 스트릿은...
신민당 연방의원들, 정부에 한인들 위한 지원 요청
BC주 연방 신민당(NDP) 하원의원들이 한인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방정부 서부 경제 다각화 담당 장관과 캐나다 수출 개발부 회장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11월 7일자로 연방정부에 한인 이민자를 위한 지원책을...
캐나다 직장인 6명 중 1명 우울증 진단 평소 쌓인 스트레스 방치하면 문제 커져
캐나다 직장인 대다수는 자신들의 업무성취와 직장에서 받는 대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6명 중 1명(18%)은 의학적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 10명 중 6명(64%)은 자신의 문제점을 감추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캐나다...
좋은 인연은 베푸는 삶에서
경행록은 아름다운 행실을 기록한 송나라 때의 서물인데 실전하여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15일 탈옥사건 관련 교도관 체포, 기소
지난 15일 발생한 거물급 폭력배 탈옥사건과 관련해 연방경찰은 노스 프레이저 프리트라이얼 센터에 근무하는 교도관 에드워드 테인을 탈옥방조 혐의로 체포 기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찰은 체포사실 외에 별다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수감자를 지켜야 할...
형편없는 졸필에 어줍잖은 낚시실력으로 낚시칼럼이라고 쓰기 시작하여 거의 20회 가까이 연재를 했다. 그 동안 관심있게 지켜 봐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번 회는 연재를 마감하는 의미에서 그 동안 연재된 내용을 정리하고 처음 낚시를 시작하는...
베어울프
장면 하나. 안젤리나 졸리가 깊고 푸른 수면 위로 솟아오른다. 황금빛 액체로 미끈거리지만, 실오라기 하나 없는 그녀의 나신은 그 자체로 눈부시다. 졸리의 완벽한 육체에 넋을 잃을 무렵, 수면에 함께 떠올랐던 도마뱀 꼬리 같은 물체가 졸리의 길게 땋은 머리로...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