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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 두 남매 하버드·예일 보낸 권계화 교수
엄마(권계화·서울여대 수학과 교수)는 무척 기뻤다. 하버드대 사회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딸(성소라·23)에 이어 아들(성경식·19)도 예일대와 스탠포드대에 동시 합격했기 때문이다. 두 남매는
캠벨 주수상, 김문수 경기도지사 만나 서명 예정
캐나다 BC주와 한국 경기도가 자매결연을 맺는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서울과 수원을 방문하면서 한국정부 한승수 총리와 회담을 갖고 BC주 기술과 천연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BC주정부 홍보담당자가 15일 일정을 공개했다. 캠벨...
16일부터 I-5 통행 통제 검문소 공사도 19일부터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맞아 이번 주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내려가는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BC주와 워싱턴주 사이 피스아치 검문소 부스 8개 중 4개가 19일부터 문을 닫기 때문이다. 주밴쿠버 미국영사관에 따르면 검문소 현대화를 위한...
자연이 주는 암치료 물질.. 상품 개발 박차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분자교정요법(Orthomolecular)학회 37차 연례회의에는 14개국 250여명의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분자교정요법은 자연식품, 특히 비타민의 섭취량을 늘리고 줄임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려는 것이다. 이날 회의 주제는...
밴쿠버 국제아동페스티벌 19일까지 어린이 눈높이 맞춘 각국 볼거리 제공
밴쿠버 국제아동페스티벌(VICF)이 12일 밴쿠버 배니어공원(Vanier Park)에서 막을 올렸다. 19일 빅토리아데이 연휴까지 계속되는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특별 초청된 한국문화는 13일 2회 공연을 통해 많은...
친환경 기술 및 에너지 소비시장으로 한국에 관심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번 주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5월 17일부터 27일 사이 BC주 대표단과 함께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단에는 환경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건축과 환경자문에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매물 35.6% 늘어
주택시장의 매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거래 성사 비율은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물(4만7923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6%가 증가했으나 계약체결비율은 18%에 그쳤다. 다만, 밴쿠버 지역은 매물...
"한국식 불가마 인기" 뉴욕타임스 소개
뉴욕시 퀸즈 지역에 1년 전 생긴 한국식 불가마가 뉴요커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소개했다.뉴욕타임스는 퀸즈에 있는 '인스파 월드'에 관한 기자의 체험 기사를 게재하면서, 남녀사우나와 찜질방, 노천탕을 갖춘 인스파 월드가 세정과...
BC주 신민당(NDP)은 13일 BC주정부가 “델타 주민 수천 명의 의사를 무시하고 학교와 주택 옆을 통과하는 고압선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기 위한 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델타노스 지역구 가이 젠트너 신민당 주의원(MLA)은...
캐나다로 권총밀수 미국인에 5년 징역
총기 범죄가 지난 일주일간 메트로 밴쿠버 각지에서 빈발한 가운데 연방경찰(RCMP)이 총기류 단속 의지를 보여주는 사건 내용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13일 연방경찰은 코퀴틀람 말라드빌 인근에서 차량단속을 통해 위조지폐와 총기류 1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다시 우주 간다면 한반도 사진찍고 싶어" 퇴원 이소연씨 공식일정 시작… "허리 괜찮아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씨는 14일 "지구 귀환 때 인생에서 느껴본 가장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 정도라면 당장이라도 다시 우주선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올 때 이용한 귀환선 내 계기판은 추진선 분리를 비롯해 '모든 것이 정상'인 것으로...
2차 재앙 가능성 제기
대지진으로 최소 2만명 이상이 숨진 중국 쓰촨(四川)성 두장옌(都江堰) 상류지역 쯔핑푸(紫坪鋪)댐에 14일 매우 위험한 균열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에 이어 댐 균열까지 우려되면서 2차 재앙의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
정부는 15일로 예정됐던 미국산 쇠고기의 새 수입조건 시행을 21일 이후로 연기했다. 그러나 내용은 바꿀 수 없고 재협상도 없다고 정부는 거듭 밝혔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4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청문회'에서 "(쇠고기...
학교 운동장은 '거대한 무덤'… "하늘이 울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3000..
규모 7.8 강진...나가사키 원폭 252개 위력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12일 오후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
교정치료 (3) 2008.05.12 (월)
교정 치료의 시기 자녀를 가지신 부모님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언제쯤 교정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입니다. 우선 어릴 때부터 치아배열, 턱의 발달과정, 부정교합을 야기하는 버릇(손가락 빠는 버릇, 혀를 내뱉는 버릇, 입 벌리고 숨쉬는...
흔히들 땀을 흘리면 체지방이 빠져 나온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린다면 체지방이 소모되지만 땀 속에 포함되어 배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체지방이 소
비즈니스 플러스(Business Plus) 대표 유기만씨
‘비즈니스 플러스(Business Plus)’는 여행자들과 별도의 사무실을 두지 않고 일하는 프리랜서들이 간편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제반 업무시설을 모두 갖춘 비즈니스 종합서비스센터다. 기
‘부처님 오신 날’(5월 12일)을 하루 앞둔 11일, 대한불교 통도사 해외분원인 밴쿠버 서광사(주지 태응스님)에서 불기 2552년 기념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봉축법요식에 이어 각종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새 집값이 1년 사이 6.1%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집계한 3월 새 주택 가격지수에 따르면 1997년 기준(지수 100)으로 밴쿠버는 124.6을 기록해 1년 전보다 6.1% 올랐다. 광역 빅토리아는 지수 119.3으로 작년보다 1.2% 상승했다. 캐나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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