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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사업가 3주 만에 체포
주류배달 사업을 개척한 75세 써리 사업가가 개업 3주만에 경찰의 추적을 받아 체포됐으며 보관하고 있던 모든 주류도 압수당했다. 주류배달업은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이지만 상품법 225조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이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업가는...
산재보험공단, 사설탐정 고용
산업재해보험관리공단(WorkSafe BC)이 사설탐정 36명을 추가 고용해 부상을 위장해 보험금을 신청한 혐의가 있는 보험 가입자들을 감시할 방침이라고 5일 발표했다. 공단 대변인은 현재 연간 15만건의 보상신청이 접수되고 있으며 이 중 1% 미만에 대해 사기 신청...
BC주정부, 대대적 흡연 규제 정책 발표
BC주정부가 흡연자를 줄이기 위한 주요 정책 개정안을 6일 발표..
스폰서 확보...7월 25일 개막
예산 부족으로 취소 위기에 몰렸던 잉글리시 베이의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도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밴쿠버 불꽃놀이 페스티발 협회가 지난 1월 예산이 40만달러 가량 부족해 올해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발표한 이후 뉴웨스트민스터 스타라이트...
신용조합 피해 경미... 업무정상화
7일 오후 2시 10분경 한인신용조합 코퀴틀람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용조합에 침입한 2명의 강도는 망치로 출입문 유리창을 부순뒤 금전 일부를 탈취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보아 이들이 약물중독 상태인 것으로...
벚꽃이 활짝 2007.03.07 (수)
밴쿠버 다운타운 세인트 폴 병원 앞에 체리 블로섬(Cherry blossom)이 활짝 피었다. 캐나다 기상청은 다음 한 주간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일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값어치 있는 인생 2007.03.06 (화)
40년 동안 기자생활을 한 필립 옌씨가 생전에 8000여명의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면서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뒷날 회고록을 쓰게 된다. 그는 회고록에서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인간이 했는데 하나는...
으스스한 날 최고, 따끈따끈한 만두전골 유부용 주부 (코퀴틀람 거주)
‘적은 돈으로 맛있게 먹기 위해’요리를 취미로
돈타령, 돈 타령 2007.03.05 (월)
나이를 더해가면서 나는 문득 극복하기 힘든 열등감에 빠져드는 때가 있는데, 바로 돈을 떠올릴 때다.
철새를 찾아 떠나는 밴쿠버 근교여행
◇ River RD.W. 를 접어들면 오른쪽에 앉아 있는 수백마리의 철새를 만날 수 있다. 렌즈를 고정시켜두고 기다리면 땅껍질이 벗겨지듯 하얀 철새가 하늘을 향해 올라 가는 장관을 구경하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대자연의 섭리와 공동체적 삶의 아름다움을...
지난 주에 이어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증상과 한방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둘째,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증상으로는 대개 여러 군데의 관절이 붓고 아프며 단순히 관절통만 있는 경우와 달리 관절을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또 아주...
석세스(SUCCESS) 조은숙씨
"자녀 교육은 부모님이 전문가지요. 하지만 상담자는 문제 속에 매몰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순간 문제해결이 시작됩니다."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에서 초기아동 발달지원(MECD) 서비스와 한국인 학부모들을 위한...
Stranger than Fiction- 2007.03.05 (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소설보다 낯선'(Stranger than Fiction)은 어느날 환청을 듣기 시작한 남자가 자신이 한 여류작가의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일어나는 황당한 소동을 그린 코믹 환타지 드라마다.  어느날 아침, 평범해보이는 국세청 직원...
지난 25일 열린 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의 편견'을 깬 두 주역은 여우 주연상을 받은 헬렌 미렌과 남우 주연상을 받은 포레스트 휘태커였다. 올해 62세인 헬렌 미렌은 '더 퀸(The Queen)'으로 젊은 배우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흑인 배우...
BC주 고령화 진행... 35세 이상 출산 늘어
BC주정부가 발표한 2005년 바이탈 통계에 따르면 BC주는 출산율이 줄고 기대수명이 늘어나 전형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에 태어난 아이의 평균 기대수명은 80.8세로 2004년의 80.6세에 비해 0.2세 늘어났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기대...
퍼스트 스텝스, 매일 북한 어린이 3만5000명 콩우유 공급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 북한 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
"주정부 추진 성과 미흡"...공사 완료 4개교 불과
BC주정부가 공립학교 건물들이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개조하는 정책을 추진했으나 현재까지 성과가 부진하다고 한 시민단체가 지적했다. BC주정부는 15년간 15억달러를 들여 학교건물의 내진(耐震) 기능을 보강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고든 캠벨 BC 주수상은 2005년...
광역밴쿠버 주민 64% 부정적
광역밴쿠버 거주자들은 재개발 착수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시 다운타운 동부지역 거주환경이 지난 3년간 이전보다 더 악화됐으며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절반 가량은 이 지역을 걸어 다니기에 위험한 우범지대로 보고 있다. 입소스...
밴쿠버 선지와 프로빈스지 노조는 노조원들에게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으며 노조원 98%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투표 결과를 통해 노조는 파업 72시간 전 경고를 발효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그러나 노조는 즉각적인 파업은 없을 것이며...
성범죄 출소자 캘로우 거주지 놓고 논란
토론토에서 연쇄강간사건을 일으킨 후 20년만에 출소한 폴 캘로우(52세)의 주거지가 TV를 통해 노출되면서 언론 등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그가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캘로우는 2월말 출소 당시 써리 거주 의사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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