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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써리 센터 한인담당 장기연 씨
요즘 신규 이민자들은 전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갖고 이 땅에 건너 온다. 인터넷 덕분이다. 하지만 그 정보들 중 일부는 이민생활이란 현실에 직면했을 때 종종 가치를 상실하곤 한다. 정보가 부정확했기 때문이다. 비영리단체 석세스 써리 센터의...
특집/ 다민족 이민자 정착을 돕고 있는 석세스 이민자 봉사회 한인 직원 10명 방담
석세스(SUCCESS)는 연간 2000만달러 이상의 예산으로 광역밴쿠버 지역 이민자들의 초기정착을 돕고 있는 다민족서비스기관으로 1974년 조직된 비영리 단체이다. 석세스 예산의 70%는 BC주 정부 및 연방정부, 30%는 자체 기금모금을 통해 얻어진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BC 주정부 스킬스 커넥트 제도 목표 초과 달성
BC주정부는 24일 유료 기술이민자 지원제도가 목표선을 넘은 결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콜린 한센 BC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24일 “이민자를 위한 스킬스 커넥트(Skills Connect) 제도를 통해 07/08회계연도 목표였던 보건분야 관련 이민자 200명과 다른 분야 이민자...
다른 주보다 아시아계 실업률 낮아
새 이민자 또는 정착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사람들의 실업률을 분석한 결과 BC주는 아시아계 이민자가 정착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캐나다 통계청이 13일 공개한 ‘2006년 이민자 취업현황’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보고서는...
통계청 보고서…“정착지역 따라 소득격차 발생”
캐나다 통계청은 1992년부터 2005년 사이 이민자의 정착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도시 지역이나 시외지역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대도시에 정착한 이민자들보다 경제적으로 더 빨리 정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도시에 정착한 이민자의 평균소득과 캐나다인...
정책대안연구소, BC주 노동법 문제 사례 발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법 위반 신고체계 개선 등...
정착안내 공무원 학교 상주…각종 정보 제공 역할
BC주정부는 각 학교에 이민 정착안내 공무원을 배치하는 SWIS(Settlement Worker in School) 정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SWIS에 따라 정착안내 공무원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상주하면서 새로 이민 온 가정과 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정착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좋은 직장’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8명은 ‘캐나다에서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캐나다에서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사가 로얄은행(RBC)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민자 중 “캐나다인들이 이민자를 환영한다고...
'랜딩회사 CEO'된 개그우먼 이성미씨
◇ 아이 셋 키우며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어 바쁘게 살면서도 랜딩사업까지 시작한 이성미씨. 랜딩서비스도 ‘욕 먹지 않고 감사 인사를 들으며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로 문을 열었다. 한인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를 만든...
'랜딩회사 CEO'된 개그우먼 이성미씨
밴쿠버에 살고 있는 개그우먼 이성미씨가 노스로드 선상에 이민 랜딩 서비스를 오픈하고...
한국어가 BC주 제2외국어 교과과정으로 지정됐지만 한국어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적어 지역별 수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몇몇 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이 진행 중이나 수업을 선택한 학생수가 적어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어 교사 배출을 위한 BC주 교사...
이민가정 '부부와 자녀 1명'이 일반적
BC주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진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1년 이민자들의 중간 연령대는 28.9세였으나 2005년에는 32.8세로 집계됐다. 이민자의 중간 연령대가 올라가기는 했으나 BC주 중간 연령대인 39.5세보다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한다. 1996년부터...
한국어 수업 참관기
오는 9월 닥터 찰스 베스트 세컨더리에서 한국어 과목의 개설이 승인된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BC 주의 첫 한국어 프로그램을 방문하게 되었다. 델타 교육청의 11학년 한국어 담당 유기훈 교사.BC 주 교육부로부터 승인이 늦게 떨어져 지난해 11월부터...
신민당, 자유당 수수료 폐지 공약 비판
자유당의 정착 수수료 폐지 공약이 발표되자 신민당은 “자유당이 철폐하겠다는 정착 수수료를 누가 처음 도입했냐”며 정부 재정난 해소를 위해 10년 전 이 제도를 발의했던 폴 마틴 총리를 비판했다. 신민당은 이민 정책 관련 공약을 공식 발표하지는...
자유당 폴 마틴 총리 발표...보수당도 유사 공약 내놓아
자유당(Liberal) 폴 마틴 총리는 이민자들에게 부과되는 정착 수수료(landing fee)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3일 발표했다. 정착 수수료는 1995년 당시 재무부 장관이었던 폴 마틴 총리가 연방정부 예산적자에 대한 대응책으로 예산안을 통해 발의해 도입된 제도다. 이...
연방, "BC주에 3억달러 추가 지원"
연방정부가 BC주에 지원하는 새 이민자 정착 예산이 늘어날 전망이다. 조 볼페 연방 이민부 장관은 이민자 정착 및 지원 제도 개발을 위해 연방정부가 배정한 예산 13억달러 중 3억달러가 향후 5년간 BC주에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랄프 구데일 재무부 장관이...
BC한국학 연구후원회, 한국어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
지난 8일 오전 UBC 사범대학의 'BC 한국학 연구 후원회' 에 각에 각 한국어 학교 대표자들이 모여...
한국어 교과과정 BC주정부 공식인가 받아
한국어를 BC주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밴쿠버 교육청과 UBC 교육대학의 협조아래...
해외 의사의 캐나다내 인증절차 가속화
캐나다 연방정부가 해외 고급인력의 캐나다 인증절차를 가속화시키고, 기술이민자의 조기정착을....
석세스, 한인 정착 서비스 지역 확대 버나비·밴쿠버에서도 정착 서비스 제공 취업·창업무역·공항 정착 지원 등도 주력비영리 이민자봉사단체인 석세스(S.U.C.C.E.S.S)가 버나비와 밴쿠버 지역에서도 한인 이민자 정착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