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옵션스, 단체와 공공기관 파트너십 통해 새 프로그램 제공
캐나다 사회가 이민자에게 제공하는 이민정착 서비스에도 전문적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이민자 지원단체 카니홍 시니어 메니저(사진)와 에이미 전 트레이닝 코디네이터를 만나...
“자택 영어 학습 프로그램 BC주에도 도입됐으면···””
새 이민자를 위한 최고의 정착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캐나다 정부가 다양한 프로그램 중 눈에 띄는 몇 개만을 추려 보았다.▲해외 오리엔테이션(Canadian Orientation Abroad) : 캐나다 입국 전 자국에서 정착 정보 등을 미리 챙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티...
캐나다 인구 증가 동력은 이민자
캐나다는 2006년부터 2011년 사이 5.6% 인구증가율을 보여 G8 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높은 인구증가율의 원인은 5년간 186만3791명에 달하는 이민자가 입국했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2011년 인구조사 자료를 보면 캐나다 국내에서도 인구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온타리오주 지원비중 줄어 서부지역 증액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장관은 25일 이민정착서비스에 대한 정부 교부금을 내년 회계연도(2012/13)에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교부금 증액 대상 지역에서 퀘벡주는 제외됐다. 케니...
한국 학교문화에 적응 못해 정서적으로 삐뚤어질 수도귀국생 수 한해 2만4000명, 적응 위한 '귀국학급' 39개 턱없이 부족해 경쟁 치열이민호(가명·17)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나 중학교까지 다닌 후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진학했다. 재작년...
[단체 소개]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이민자로서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을 하다보면 삐걱거리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이들 성적표는 어떻게 읽는건지, 영주권 갱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이...
야당, 여당에 예산 복구 촉구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23일 캐나다 정부가 이민정착 서비스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있다며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을 비판했다. 자유당 이민논평담당 저스틴 트뤼도(Trudeau) 하원의원은 “하퍼(Harper)총리는  수십억 달러 예산규모의 법인세인하와...
KCWN ‘서비스 박람회’ 최초 개최
BC주내 각 이민자 지원단체와 교육청 소속 한인 직원들이 ‘한인 커뮤니티 워커 네트워크 (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이하 KCWN)’를 구성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서비스 박람회를 처음으로...
차란 길(Gill) PICS CEO
PICS(Progressive Intercultural Community Services Society)는 인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23년 전 창립된 이민자 봉사단체다. 현재 써리와 밴쿠버에 사무실을 두고 무료영어 프로그램(ELSA), 구직서비스,...
남혜경 석세스 서울사무소장
석세스 서울 사무소는 이런 이민 직전의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캐나다의 언어∙사회이해와 인적 네트워크구성을 돕고 있다.
써리와 노스 델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무료 정착 프로그램, ‘Youth-Can!’이 학생을 모집한다. BC주정부의 후원으로 옵션스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업 찾기와 리더십 익히기, 라이프 스킬 교육 등의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놓고 있다. 프로그램에 등록된 학생은...
이민자 상당수 정착 정보 습득에 어려움 느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새 이민자들을 위한 정착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일부는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이민자 봉사단체 한인 담당자들이 만났다...KCWN
새 이민자들에게 밴쿠버의 모든 것은 낯설게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영어실력이나 ‘총탄’(초기정착자금)을 갖추고 있어도 매사가 불안하기 마련이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이 첫 단추인지 혹은 그것을 잘 끼우는 방법도 헷갈릴...
독자의 목소리 BC 한인세탁인협회 이강혁 회장
대개 새 이민자들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나 구직활동에 나서기 전, 한 동안 ‘탐색기간’이란 걸 갖는다. 낯선 땅에서 살아가려면 이런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 사람의 의견은 다르다. 그는 정착하자마자 1년 동안 접시닦이로 일했고, 그...
“ELSA 이후 영어공부, 어떻게 할까? 1”
질문_ ELSA 평가시험에서 5단계 보다 높게 받아 ELSA 수업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어디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나요? 답_만 19세 이상의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 성인은 소정의 등록비나 교과서 비용만 지불하고 각 교육청(School...
토론토의 더스타지는 최근 “인도에서 대학교수,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건물 경비”라는 기사를 통해, 이민자들이 그들의 기술이나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은 인도에서 농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던 한...
[뉴스] “성공정착 영어가 관건” 2009.02.27 (금)
주정부 이민자 영어 향상 위해 300만달러 투자
BC 주정부가 새 이민자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300만달러를 투자한다. 머레이 코엘(Coell) 고등교육부 장관은 “확대된 영어교육 서비스 덕택에 이민자들의 구직활동이 좀더 순조로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코엘 장관은 또한 “영어교육 강화는 고용주와 각...
“정착 돕기 위한 한국어 안내서 발간”
새 이민자를 위한 안내서가 배포된다. 안내서에는 정착지 관련 정보를 비롯해 은행업무, 의료, 교육, 비즈니스, 법률 상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09년판 안내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를 포함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는 점이다....
[포토] 성공 정착, 도와드립니다 2008.12.29 (월)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
이민자라면 누구나 각 비영리 단체가 마련한 세미나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정착과 관련된 가장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거의 무료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밴쿠버에는 이민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 석세스, ISSBC, 옵션스, 랭리 커뮤니티 봉사회,...
“수속기간 단축 등 현실적 노력 기울여야”
이민자 정착을 돕기 위해 연방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총 14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해외 자격인증 사무소 개설과 경험이민제도(CEC) 소개에도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제이슨 케니(Kenney) 연방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사회에서 이민자의 역할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