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Express Entry, 앞으로의 전망은?

Justin Shim justin.shim@cannestimm.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최종수정 : 2021-06-16 15:18

이번 6 9 수요일과 6 10 목요일 번에 걸쳐 Express Entry PNP CEC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번의 선발도 Express Entry 지난번과 동일하게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신청자가 등록해 PNP CEC 선발만 있었고 이런 추세를 통하여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 동향을 살펴볼 있었습니다.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2021 초부터 이미 캐나다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Express Entry CEC PNP 선발만 중점적으로 선발하였습니다. 이런 방침은 동안 캐나다의 이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침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 국제 후보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해외에서도 영주권 접수 승인을 받고 입국할 있는 FSW FST 프로그램들은 올해 선발이 없었고 아직 정확히 언제 다시 선발을 진행할지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COVID-19 백신이 보급되면서 COVID-19 확산세가 많이 줄어들면 다시 FSW FST 프로그램의 선발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번에 선발된 프로그램인 Express Entry PNP 선발을 보자면 이번 선발은 711점에 선발이 되었으며 지난 선발보다 2점이 하향된 선발점수로 invitation 발행하였습니다. 이번 선발에서 추가로 점수가 하향된 이유는 아무래도 invitation 발급 수가 지난 선발의 invitation 발급인 500명보다 배가 높은 940명을 선발하였기 때문입니다. Express Entry PNP PNP 정부에서 승인받은 nominee들이 신청하며 자동으로 Express Entry 600점을 추가하기 때문에 선발 점수가 다른 Express Entry보다 비교적 높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번 711점에 EE PNP에서 선발되기 위해서는 기존에 Express Entry 111점으로 등록해두었고 PNP 가산점 600점을 받은 신청자라면 invitation 받을 있었습니다.


6 10일에 진행된 Express Entry CEC 살펴보면 지난번 선발보다 무려 12점이나 하향된 368점으로 선발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점수를 살펴보면 4 16 417, 4 29 400, 5 13 401, 5 20 397 그리고 5 31 380점으로 계속해서 점수가 하향 선을 타고 있습니다.

CEC 최근 3 내에 캐나다에서의 1 이상의 풀타임 경력과 영어점수 CLB 5 이상만 준비하면 누구나 진행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대다수의 경험 이민 영주권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CEC 점수가 하향된 따라 작년 또는 전에까지만 해도 영주권 점수가 많이 부족해서 진행을 포기하고 있었던 신청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에 유입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이미 전에 캐나다에 입국하여 주권 준비하는 신청자들도 많이 줄어드는 것과 동시에 EE 선발도 더욱 많이 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Express Entry 선발 점수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캐나다는 2 13 75점으로 선발이 있을 당시에 선발된 27,332명의 주요 지원자 덕분에도 2020 같은 시점을 비교하였을 더욱더 많은 invitation 발송하였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선발로 캐나다 이민국은 이전 약속처럼 2023년까지 더욱더 많은 이민 수용자를 늘리겠다고 약속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처럼 앞으로 향후 2 동안 영주권 전망은 밝을 것입니다. 지금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다면 혹은 앞으로 준비할 예정이라면 기다리지 말고 더욱 적극적으로 영주권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Justin Shim
Immigration Consultant
CanNest Immigration Consulting


둥지이민에서 들려주는 이민이야기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