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목요일 이민국에서 발표했던 대로 6가지 TR to PR Pathway 임시 이민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특별 이민 프로그램 중 특히나 캐나다 학교 졸업생 스트림을 통한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0,000명의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받았는데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25시간에 40,0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가장 먼저 마감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서류
리스트 발표가 5월 5일 오후에 발표하고
프로그램 지원은
바로 다음
날인 5월 6일에 시작하면
제때 신청서를
제출할 기회가
없었던 것에
실망한 신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진행에서
영어 성적을
제때 준비하지
못하거나, 학교에서 받아야
하는 수료증이나
성적표 발급으로
인하여 또는 5월 6일 신청당일 시스템
과부하로 인하여
영수증 발급을
받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사유도
진행을 못
한 케이스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런 이유로
이번 영주권
진행 기회를
놓쳤지만 앞으로
이민국에서 앞으로
유학생들을 위한
영주권 기회를
더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주권 방법은
먼저 서류들을
제출했지만 제대로
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신청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다면
신청을 했어도
다음에 return이 될
수 있다고
하였고 많은
신청자가 급하게
신청한 만큼 return 될 신청서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 때문에
이민국에서 예상했던 40,000개의 신청서를 통한
영주권자 유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하여 다음에
다시 한번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슷한 예로
부모초청 이민도
이번 임시
영주권 방법처럼
선착순으로 진행하지만
많은 신청자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반송되는
까닭에 그때마다
새로운 신청자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이번 캐나다
졸업장 스트림
조건이 되어
접수하였지만 동시에
필수 직종
스트림에도 적용이
되어 동시에
두 가지
영주권 방법을
접수하는 케이스들이
있었습니다. 이러면 다음에
심사관이 확인하여
신청서 숫자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이민국은 이에
대해 정확히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전부터 지금까지 늘
캐나다 유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영주권 기회를
주고 있으며 2023년까지 계속해서 많은
영주권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기에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변수는 물론 COVID-19의 확산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COVID-19 Pandemic으로
인하여 캐나다에
새로 입국하여
영주권을 준비하는
신청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이미
캐나다에 입국하여
영주권을 준비하던
신청자들에게는 캐나다
영주권 문턱이
많이 낮아졌고
지금도 계속해서
낮아지는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캐나다 입국
제한이 계속해서
유지되거나 더욱
어려워지면 이미
캐나다 국내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신청자들에게는 더욱더
많은 영주권
취득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혹여나 이번에
미리 서류를
준비하지 못하여
영주권 신청을
못 하였더라도
앞으로 더욱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니
미리 언어
점수나 다른
서류들을 준비하면서
언제든 새롭게
나오는 영주권
프로그램에 지원할
준비를 해
둬야겠습니다. 적어도 2023년까지는 많은
기회가 있을
테니 꼭
이 희망과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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