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자연 속 삶과 도시 편의성을 동시에···'해이들리 온 더 파크'

김수진 기자 ks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9-06 15:36

널찍한 공간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구매자에 맞게 입주시기 조절 가능
교육시설에 시 예산 투입, 새 초등학교도 들어서




지난 5월 분양을 시작한 코퀴틀람의 타운홈 ‘The Hadleigh on the Park(이하 해이들리)’가 절찬리에 분양중이다.  

해이들리는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버크 마운틴 파이오니어 공원(Burke Mountain Pioneer Park) 바로 맞은편에 들어선 타운홈 단지로서, 타운 센터까지 차로 10분 내로 걸리는 위치 덕분에 싱그러운 자연과 가까운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가족단위 구매자에게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밴쿠버를 대표하는 건설사 중 하나인 폴리곤(Polygon)사가 시공한 이 타운홈은, 코퀴틀람 4700여 가구를 포함해 로어 메인랜드 전체에 약 2만9000 가구 이상을 건설한 폴리곤 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든 아름다운 주거 단지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도 각광받고 있다. 

올 하반기 집 구매 의사가 있다면 한번쯤 눈여겨 볼 만한 이 타운홈의 몇 가지 주요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봤다.

넓은 구조의 공간 설계
2088~2357 스퀘어 피트(sq.ft.) 규모의 4베드룸 구조를 선보이는 이 타운홈은 넓은 공간 구성으로 흡사 단독주택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모든 가구에 차량 두 대를 나란히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차고가 딸려 있고, 메인 층에는 리빙, 다이닝, 부엌 공간이 탁 트여 있어 많은 인원의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해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가구의 메인 층에 화장실을 갖추었고, 그 아래층엔 손님용 방으로도 활용 가능한 침실을 포함한 화장실, 스토리지 공간이 있다. 

실거주자의 편안함을 고려한 고급스러운 디자인
편의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인테리어 또한 해이들리의 강점 중 하나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로 통일된 빌트인 주방 가전 기기 패키지와 워터폴 엣지(Waterfall Edge. 윗면과 옆면이 같은 소재로 모두 연결된 일체형) 형태의 넓은 아일랜드 식탁이 실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카운터탑은 튼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톤 소재로 가공되었고, 바닥 소재로 침실엔 포근함을 주기 위해 카펫을, 그 외 집 전체엔 강화마루(Laminate flooring)를 사용함으로써 내구성과 조화로움을 추구하였다. 

다양한 입주시기 선택 가능
해이들리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입주시기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몇몇 가구는 올 가을 바로 입주가 가능하지만, 몇 가구는 아직 건설중이며 올해 안에 완공 예정이다. 구입 자금을 모으기 위해, 혹은 기존 집을 판매할 시간을 갖기 위해 입주 시기를 늦추길 원하는 구매자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옵션의 입주일 선택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시설 확충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발전하며 해당 지역에도 점차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가운데, 가족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는 코퀴틀람에 많은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 주정부는 코퀴틀람 교육 분야에 6700만 달러의 투자를 확정지었는데, 이 중 4700만 달러는 해이들리가 들어선 버크 마운틴 지역에 새로이 지어질 초등학교 설립에 투입될 예정이고, 나머지 금액은 코퀴틀람 내 다른 3개의 학교 시설을 확충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이 타운홈이 매력적인 입지 조건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자연과의 조화, 도시의 편리성, 실내외의 스마트한 설계,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해이들리’의 구조 및 세부 사항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세일즈 오피스를 찾아 디스플레이 홈을 구경할 수 있다. 해이들리 및 그 외 로어 메인랜드 지역에서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폴리곤 사의 다른 프로젝트의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polyhome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ksj@vanchosun.com 

세일즈 오피스 오픈 시간: 매일 오후12시-6시(금요일 제외)
주소: 3306 Princeton Avenue, Coquitlam 
세일즈 매니저:  Sandra Bua
공식 웹사이트:  polyhomes.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0월 전국 임대료 연초 대비 2.5% 증가
공실률 감소로 세입자 경제부담 늘어나
캐나다의 임대료가 지속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달 캐나다 지역 임대료가 9월 대비 0.8%, 지난 1월 대비 2.5% 인상하면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참고자료 : https://www.rebgv.org/market-watch/MLS-HPI-home-price-comparison.hpi.all.all.2019-10-1.htmlhttp://fvreb.bc.ca/statistics/Package201910.pdf
REBGV 10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셀러스 마켓 전환 맞아... 가격 회복세
지난달 광역 밴쿠버 주택 매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5%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10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이 지역은 지난달 거래량이...
스카이트레인 따라 3개 타워··· 버나비 중심지 집중적 고밀도 개발 주목
로히드 역 옆에 82층 주상복합 빌딩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BC는 물론 캐나다에서 토론토 서쪽으로는 가장 높은 건물이다. 피너클 인터내셔널(Pinnacle International) 개발회사에서...
BC법원, "주택 위기 대책 세제는 아시아·중국인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신분에 기반"
외국인 주택 구입세가 중국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한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CBC 뉴스에 따르면 BC 고등법원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주택난 해결 목적 세제인 '외국인 구매자...
랭리에 들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라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가 화제다. 라티머 하이츠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스타 프로퍼티(Vesta Properties)의 최신작으로, 수십억...
자유당 공약, 총선 승리로 시행 가능성 높아져··· "경기 풀리자 또 찬물" 비판도
자유당 재집권은 캐나다에 집을 살 계획이거나 이미 산 외국인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결과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은 선거기간중 "주택 가격을 견인할 수 있는 주택 투기를...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 월간변화율 / 연간변화율 >참고자료 : http://fvreb.bc.ca/statistics/Package201909.pdfhttp://fvreb.bc.ca/statistics/Package201909.pdf
부동산 시장 호황 영향, 임대 수요 늘어
온주 3개 도시 5%대 대거 '상승 흐름'
 올여름까지 뚜렷한 반등없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던 전국 임대료 곡선이 가을철로 접어든 지난달 다소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매매 거래량 15.5% 증가, 반등 행보 강화
CREA, 9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
전국 부동산 시장의 주택 거래량 증가세가 지난 7월 이후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4일 발표한 9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 주요...
9월 매매 지난해 동기보다 46.3% 증가, 가격은 7.3% 하락··· 랭리 콘도만 상승
가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봄오고 있다. 여름이 지나면서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오랜 동면을 끝내고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가을 첫달인 9월 매매가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달 메트로...
통계청 보고서, 전국 공실률 8.7% 기록
BC주 노스 코위찬 지역 빈집 수 '폭증'
캐나다 전역에 남아있는 빈집 수가 여전히 수십만 채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사스카툰의 외딴 고급주택과 같은 빈집들이 캐나다 전역에 늘고...
REBGV 9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침체 벗어나 3개월 연속 '기지개'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이 지역 부동산 매매 거래량이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 가격도 안정화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지난 14일 그랜드 오픈한 타운홈 와일더 크로싱(Wilder Crossing)이 오픈 당일 25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시작했다.와일더 크로싱은 3베드룸과 4베드룸 조합으로 구성된...
전국 주택 거래량 6개월째 ‘오르막’
CREA, “부진 벗어나 본격 회복세”
부진했던 캐나다 주택 매매가 6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타면서 전국 주택시장에 ‘장밋빛 전망’이 예고되고 있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7일 발표한 8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코퀴틀람의 중심 오스틴가 위치
자연과 편리함 동시에 잡는 340여 세대 프로젝트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라이언 비디(가운데)를 비롯한 비디 그룹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비디 그룹> >‘코퀴틀람 한인타운의...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 월간변화율 / 연간변화율 >참고자료 : http://fvreb.bc.ca/statistics/Package201908.pdfhttps://www.rebgv.org/market-watch/MLS-HPI-home-price-comparison.hpi.all.all.2019-8-1.html
널찍한 공간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구매자에 맞게 입주시기 조절 가능
교육시설에 시 예산 투입, 새 초등학교도 들어서
지난 5월 분양을 시작한 코퀴틀람의 타운홈 ‘The Hadleigh on the Park(이하 해이들리)’가 절찬리에 분양중이다.  해이들리는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버크 마운틴...
REBGV 8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뛰는 거래-낮은 가격’ 부동산 활황
최근 광역 밴쿠버 주택 매매시장의 리듬이 다시 살아난 형국이다. 부동산 거래는 늘고, 가격은 하락세가 뚜렷하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8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최초 주택 구입자 정부 격려금 지원책 A to Z
연방정부가 올해 3월 발표한 첫 주택 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FTHBI)이 오는 9월 2일부로 공식 시행된다.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최초 주택 구입자의 담보...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