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연말은 크리스마스 전구의 불빛들로 더욱 화려해진다. 다운타운의 세인트폴 종합병원, 밴듀센가든,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만이
빛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따뜻한 빛’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제는 명소가 되어버린 노스밴쿠버 샬레
플레이스(Chalet Place)가 대표적이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밤에 샬레 플레이스는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을
선사했다.
글·사진=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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