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마트가 오는 20일 메트로 밴쿠버내 4번째 점포를 리치몬드에 연다.
그간 한아름은 2003년 코퀴틀람에 캐나다 1호점을 개점한 후, 2006년 밴쿠버점과 랭리점을 열어 한인의 편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민족 시장을 개척해왔다.
오는 20일에 문을 여는 리치몬드점은 해당 지역에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중국계를 대상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리치몬드점은 역세권인 에버딘몰에 자리 잡아 캐나다 라인을 이용해 밴쿠버국제공항과 밴쿠버 다운타운을 오가는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아름은 “그로서리, 야채, 정육, 수산, 베이커리, 델리, 하우스웨어에 걸쳐 약 15,000 가지 이상 상품을 전 계열사 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개점 행사는 애버딘 센터의 중국설날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데 행사 기간 동안 재미있는 이벤트하며 실속있는 각종 사은품을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품 추첨 행사 상품으로는 삼성 스마트LED TV 5대, 아이패드2 10대, 밴쿠버 커낙스 경기관람권 20매 등이 준비돼 있다.
설날 리치몬드 한아름 마트를 방문하는 한인고객들은 실속 쇼핑뿐만 아니라 경품당첨 기회를 잡고, 중국설날 행사 구경 등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한아름은 1982년 미국 뉴욕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개점한 이래, 북미주내 48개 점포를 갖춰 북미한상(韓商)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행사기간 : 2012년1월 20일 ~ 1월 23일 (4일간)
주소 : 에버딘(Aberdeen)센터 내
1780 – 4151 Hazelbridge way Richmond, BC. V6X 4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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