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오카나간 칼리지 캠퍼스 확장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1-16 00:00

주정부 23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오카나간 칼리지 켈로나 캠퍼스 교육센터를 위해 총 2300만달러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오카나간 칼리지는 BC주 내륙 경제를 이끌어갈 고급 인력 양성의 전초기지”라며 “현재 총 60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오카나간 칼리지 캠퍼스가 확장될 경우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주정부 지원으로 만들어지는 교육센터(Centre for Learning)는 총 6360평방미터 규모로 685개의 좌석을 가진 22개의 강의실과 학생들이 공부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게 된다. 또한 교직원 11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350석의 도서관, 학생식당, 프로페셔널 개발센터 등의 시설도 갖추게 된다. 이 뿐 아니라 교육센터에는 뉴미디어에 관련된 그래픽 랩, 비디오 편집, 미디어 프로덕션 등의 시설도 갖추게 되며, 36대의 최신 컴퓨터를 보유하게 된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