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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SP 이 맘 때부터 관심 가지세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0-26 00:00

그레이트 밴쿠버 파이낸셜 이병상 대표는 RRSP 투자상품을 미리 결정해 두면 좀 더 여유있게 적절한 상품을 고를 수 있다며 지금 시기에 미리 상품을 고려하고 구입결정을 내리는 것이 투자에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RRSP는 2006년도 개인소득세신고보고서에 제시된 한도액을 토대로 올해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RRSP는 단일상품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며 여러 투자상품을 이용해 세금이연효과와 노후연금적립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첫째 “주식은 10월에 사서 4월에 팔아라”는 공식이 적용된다. … 주식은 연말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감과 연초 각 기업이 제시하는 장미빛 사업목표의 영향으로 연중 다른 시기보다 연말에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최근 채권형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시현해온 주식형펀드로 RRSP를 투자할 계획이라면 대체적으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시기에 들어가는 것이 유리하다.

둘째 올해 세금 낼 것이 적더라도 미래의 필요를 고려하라… 올해 소득이 적어 RRSP이용으로 인한 절세효과가 높지 않아 투자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올해 RRSP투자분을 반드시 올해분 소득공제에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추후에 소득이 늘어났을 때 올해 투자분을 공제에 적용하거나 올해 일부를 적용하고 나머지를 내년에 적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셋째 만약을 대비할 수 있다.… RRSP는 비상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RRSP는 최소 예치기간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인출하는 해에 인출한 금액을 그 해 개인소득에 더해 개인소득세만 납부하면 된다. 따라서 사업중단이나 실직으로 소득이 없는 경우 RRSP를 비상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배우자RRSP에 가입했다면 세금공제는 소득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인출한 금액을 소득이 적거나 없는 배우자의 소득으로 잡아 절세를 할 수도 있다. (604) 415-0680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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