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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비 공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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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05-31 00:00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세워질 참전비는 지난 4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2004년 11월 첫걸음을 뗀 한국전 참전비 건립사업은 밴쿠버 동포사회의 정성이 모이고 한국 국가보훈처, BC주정부의 후원도 이어졌다. 참전비 건립추진위원회(회장 채승기)에 따르면 전체 모금액은 47만달러를 넘어섰다. 참전기념비는 '평화의 사도'라고 명명된 동상(銅像)과 함께 BC주 한국전 참전용사, 기부자의 이름을 동판에 새기게 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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