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개스타운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 변신
2025.06.16 (월)
8월 말까지 워터 스트리트 차량 통제
2024년 개스타운 차 없는 거리 행사 당시 모습 / City of Vancouver 밴쿠버의 개스타운(Gastown)이 올여름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한다.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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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웨스트밴 호수서 수영하던 20대 男 사망
2025.06.16 (월)
약혼녀와 수영하다 변 당해
웨스트밴쿠버 캐빈 레이크 전경 / alltrails.com 웨스트밴쿠버의 한 호수에서 약혼녀와 함께 수영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된 후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5일(일) 오후 6시 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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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인 추정 남성, 5명 사상 교통사고로 기소
2025.06.16 (월)
2명 사망·3명 중상··· 약물·위험 운전 등 15건 적용
2024년 버나비에서 발생한 사고 당시 모습 / RCMP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5명의 사상자가 나온 교통사고와 관련해 15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13일 RCMP는 지난 9일 BC 검찰청이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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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임웅순 캐나다 대사, 국가안보실로 발령
2025.06.16 (월)
이 대통령, 안보실 2차장에 임 대사 임명
임웅순 신임 국가안보실 2차장 / 주캐나다대사관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가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발탁됐다. 15일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 대사를 외교·통일 정책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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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웨스트 쿠트니, 영주권을 향한 새로운 문이 열리다
2025.06.16 (월)
캐나다 BC주 남동부에 위치한 조용한 전원 도시 웨스트 쿠트니(West Kootenay)가 캐나다 영주권을 향한 또 하나의 현실적인 길을 열었습니다. 최근 웨스트 쿠트니 지역은 연방정부의 지역 커뮤니티 이민 시범 프로그램인 RCIP(Rural Community Immigration Pilot)를 통해 총 19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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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마리화나를 재배했던 집 구매
2025.06.13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며칠 전 “마리화나를 재배했던 집을 구매해도 좋은 가요?” 라는 손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런 전화를 과거에도 몇 차례 받은 적이 있어 안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가 다시 전화를 받으니 안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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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은사시나무
2025.06.13 (금)
김계옥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유월의 숲나풀거리던 녹두 빛은 어느새 농록한 푸름으로 가득하다해질녘 노을 꽃피면붉은 비로도 옷 두른 나무들 사이늙은 은사시나무흰 버짐 가득 핀 맨살 드러낸 체 고단한 시간의 허물을 벗겨내고 있다영겁의 세월 지나는 동안이웃한 바람,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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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국이여 안녕”
2025.06.13 (금)
김유훈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어느덧 캐나다에 정착한 지 33년.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 어느새 젊은 목사의 꿈을 품고 시작했던 유학 생활과 목회, 사업, 그리고 지금의 트럭커로 이어진 삶 속에서, 검은 머리는 75세의 백발로 변해 있었다. 마치 푸르른 나뭇잎을 지닌 채, 캐나다로 이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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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어머니 방문
2025.06.13 (금)
김현옥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그동안 거의 매년 한국에 혼자 살고 계시던 어머니를 방문하여 어머니께서 사시는 아파트에서 같이 지내다가 왔다. 작년 우리 부부가 어머니와 8주간 같이 지내고 헤어지기 전 어머니께서는 우리가 언제 다시 방문할 것인지를 물어보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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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길 위에 서서
2025.06.13 (금)
손정규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첫발을 내딛는 소리에발자국은 흔적을 남기고꾸불꾸불한 산길을 따라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간다 저무는 노을의 외로움은그저 멈춰서 있을 뿐별빛 쏟아지는 어둠을 걸으며여명이 밝아 오리라는 기대로다시 걷는다 힘을 내서지나온 길과 교차하며새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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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집주인 자는 사이에··· 밴쿠버 주거침입 연쇄범 주의보
2025.06.13 (금)
용의자는 30대 아시아계 남성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 /VPD밴쿠버 경찰(VPD)이 최근 밴쿠버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잇따른 주거침입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문과 창문을 반드시 잠그고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VP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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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년 고속도로 참사··· 써리 30대, 15개 혐의 기소
2025.06.13 (금)
당시 사고로 여성 2명 사망·3명 부상
지난해 버나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여성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해, 써리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15개 형사 혐의로 기소됐다.사고는 2024년 2월 18일 새벽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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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코스코, ‘이그제큐티브’ 회원 대상 신규 혜택 공개
2025.06.13 (금)
150달러 이상 주문 시 매달 10달러 크레딧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창고형 대형할인점 코스코(Costco)가 이그제큐티브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코스코는 당일 배송 파트너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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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름철 ‘음주·약물 운전 근절’ 집중 단속
2025.06.13 (금)
6/15~8/31까지 BC주 전역서 시행
BC 고속도로 순찰대(BC Highway Patrol)가 올여름 음주 및 약물 운전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여름철 음주·약물 운전 근절 캠페인’(Summer Impaired Driving Campaign)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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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강 라면'으로 히트해 K푸드 세계화의 첨병··· "한류 박람회마다 대박"
2025.06.13 (금)
세계 40국에 '하우스쿡' 수출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
금융맨을 꿈꾸던 청년이 밥솥 부품을 만드는 아버지 회사를 이어받아 ‘한강라면 기계’라는 대박 상품을 개발했다. 열판과 인덕션에 넣는 코일 앞에 앉은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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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7 앞둔 캐나다, 외교·경제 ‘이중과제’
2025.06.13 (금)
15일 앨버타서 개막··· 카니 리더십 시험대에
비G7 초청국 다수 참석··· 캐나다 ‘협력 확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캐나다가 글로벌 경제 아젠다를 주도하는 동시에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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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치료비 부담에··· 반려인 절반 “동물병원 포기”
2025.06.13 (금)
소득 무관하게 진료 포기 현상 보여
접근성도 영향··· 원격진료 등 대안 필요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치료를 포기하는 캐나다 반려인이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 체인 펫스마트(PetSmart)가 11일 발표한 ‘반려동물 진료 실태조사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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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일러스, 캐나다 32년 우승 가뭄 풀까?
2025.06.13 (금)
결승 4차전서 연장 접전 끝 대역전극
2-2 시리즈 균형··· 우승까지 2승 남아
사진출처= Edmonton Oilers Facebook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짜릿한 연장 골든골로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32년 만에 캐나다 연고팀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일러스는 12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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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제조업 휘청··· 관세 여파 본격화
2025.06.13 (금)
4월 제조업 판매 2년여 만에 최저치
석유·자동차·1차 금속 산업 타격 심각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캐나다 제조업에 큰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13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4월 캐나다의 제조업 판매가 전월 대비 2.8% 감소한 69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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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수술 대기 시간 더 길어졌다
2025.06.13 (금)
수술 건수 늘었지만, 수요 못 따라가
고령화·인구 증가에 의료 인력도 부족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고령화와 인구 증가의 여파로 캐나다 주요 수술의 대기 시간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CIH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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