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C주 ‘이 지역’ 40도 돌파··· 전국 최고 기온 경신
2025.08.26 (화)
리튼, 25일 섭씨 41.3도 기록
▲/gettyimagesbankBC주 리튼(Lytton) 마을이 올해 캐나다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뜨거운 도시’ 명성을 이어갔다. 26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레이저 캐년 지역에 위치한 리튼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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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민주평통 제22기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
2025.08.26 (화)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요청에 따라 제22기 밴쿠버지역협의회 해외자문위원(임기: 2025년 11월1일~2027년 10월 31일) 구성을 위한 자문위원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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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입찰 후보 독일·한국 ‘2파전’
2025.08.26 (화)
카니 총리, 독일 TKMS 조선소 방문
올가을엔 한화오션 조선소 시찰 예정
▲한화오션이 건조한 장보고 III Batch-2 잠수함. /한화오션캐나다가 해군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입찰 후보를 독일과 한국 두 업체로 좁혔다. 연방정부는 25일 독일 티센크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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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BCIT, ‘친환경’ 12층 목재 기숙사 건물 개관
2025.08.26 (화)
469명 입주 가능··· 임대 시장 부담 완화
버나비 최고층 목재 건물··· 탄소 배출 최소화
▲BCIT 버나비 캠퍼스에 새롭게 문을 연 12층 규모의 기숙사 건물 / BC Government Flickr BCIT에 새로운 기숙사 건물이 문을 열었다. 12층 규모의 대형 목재(mass timber) 구조 건물로, 총 469명이 입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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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병하 BC주 의원, 성남외고서 특강 가져
2025.08.26 (화)
“꾸준한 습관이 동기를 넘어선다” 강조
▲성남외고에서 강연하는 최병하 의원/ 재외동포협력센터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최병하 BC주 의원이 25일(현지시간) 성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 ‘Path to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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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26일 단체 소식
2025.08.26 (화)
<단체 소식> 제17회 한·카 문학제 개최 ◎ 일시: 9월 13일(토) 오후 3시~5시 / 장소: 본조 레크리에이션 콤플렉스 센터 멀티 퍼포즈 룸1 (6550 Bonsor Ave, Burnaby) / 주제: “청춘과 인생”의 시문학 / 낭송인: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및 청소년 / 특별공연: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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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26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8.26 (화)
<봉사 단체 소식> 캐나다 노인연금제도 설명회 ◎ 일시: 9월 24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 줌 온라인 워크샵 / 내용: 노령보장연금, 저소득 보조금, 배우자 수당 및 생존 배우자 수당, 캐나다 은퇴연금, 장례비용, 유족연금, 장애연금 / 강사: Br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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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D]로얄캐네디언, ‘알부민골드’ 대한항공 기내면세 스카이샵 입점
2025.08.26 (화)
캐나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캐네디언’이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알부민 골드’를 대한항공 기내면세점(SKY SHOP)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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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李 "트럼프가 남북 피스 메이커, 나는 페이스 메이커"
2025.08.25 (월)
트럼프 "김정은 올해 안에 만나고 싶다"
李 대통령 "北에 트럼프월드 지어 나도 골프 칠 수 있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5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며 웃고 있다./ White House X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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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관세 철폐해도 소비자 체감 느릴 듯
2025.08.25 (월)
식품은 점진적 하락, 차량 가격은 그대로
캐나다, 미국산 보복관세 9월 1일 철폐
▲/gettyimagesbank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대부분의 보복관세를 9월 1일부터 철폐함에 따라, 관세로 인해 오른 일부 상품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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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은 패스” 캐나다인, 바다 건너 여행 간다
2025.08.25 (월)
올 1분기 미국 방문 뚝··· 국내 여행 증가
미국 외 해외 여행 급증··· 멕시코·도미니카 인기
▲/Getty Images Bank 올 1분기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을 대폭 줄이는 대신 국내와 해외 국가 방문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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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연방 공무원이 꼽은 ‘최악의 직장’ 어디?
2025.08.25 (월)
2024 직장 만족도 조사··· CBSA·CSIS 최하위
▲/gettyimagesbank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과 캐나다안보정보국(CSIS)이 ‘일하기 좋은 직장’ 추천도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발표된 2024 연방공무원조사(Public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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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거절률 치솟는 캐나다 비자,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세 가지 전략
2025.08.25 (월)
최근 캐나다 이민부(IRCC)가 비자 심사를 강화하면서 유학, 취업, 이민을 준비하는 신청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 학생비자 거절률은 약 38%였으나 2024년에는 52%까지 급등했고, 방문비자 거절률은 54%를 넘어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거절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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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李대통령, 백악관 도착··· 한미 정상회담 시작
2025.08.25 (월)
백악관 공지는 12시,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앞(Greeting entrance)에 나와 이 대통령을 맞았다. 이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했다.양 정상은 백악관 안으로 이동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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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난타부터 원주민까지··· 버나비를 채운 다문화 리듬
2025.08.25 (월)
제3회 다문화 드럼 축제 성료
제3회 다문화 드럼 축제(Multicultural Drum Festival)가 23일 오후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MDF 소사이티(위원장 장민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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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밴쿠버, 산불 연기로 대기질 악화
2025.08.25 (월)
스모그 경보 월요일까지 이어질 듯
▲프레이저 캐니언 예일 북쪽에서 발생한 세일러바 산불. /BC Wildfire Service 메트로밴쿠버 동부와 프레이저밸리 중·동부 지역에 내려진 대기질 경보가 25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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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살기 좋은 캐나다 도시 8위··· 1위는?
2025.08.25 (월)
연봉 높고 자연과 밀접하지만, 집값 부담 최고
캘거리, 밴쿠버 집값의 반값··· BC 1위는 빅토리아
밴쿠버 전경 / Getty Images Bank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8위로 선정됐다. 1위는 캘거리였다. 글로벌 이민 컨설팅 기업인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Global Ci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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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닭면 탓 위계양” 소송 캐나다 틱톡커, 또 불닭면 먹방
2025.08.25 (월)
▲캐나다 틱톡커 하베리아 와심이 불닭볶음면을 먹고 입원했다고 주장한 모습(좌)과 불닭볶음면을 먹고 있는 모습. /인스타그램불닭볶음면을 즐겨 먹다가 위궤양에 걸려 현지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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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중해식 식단, 치매 위험 낮춘다···고위험군서 효과 뚜렷
2025.08.25 (월)
미국 연구진, 수십 년 장기 추적 연구
▲/Getty Images Bank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위험을 줄이고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제너럴 브리검, 하버드대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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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리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2025.08.22 (금)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얼마 전 밤 10시경 막 잠자리에 들려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좀 불편한 마음을 갖고 전화를 받으니 약 50년 된 집으로 랭리에 사시는 분인데 지하 크롤 공간에서 물 새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찬물 수도 관에서 물이 분무 되면서 많이 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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