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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캉사르 캐나다 총리실 수석고문 "문화센터·양로원 건립 구체화되면 지원 방안 모색"
보수당 정부 정책입안의 중요 역할을 하는 총리실 수석고문 텐진 캉사르(Tenzin D. Khangsar; Senior Advisor, 사진)씨가 밴쿠버를 방문해 한인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텐진 수석고문은 지난 주말 열린 달라이 라마 밴쿠버 강연에 참석했으며, 밴쿠버...
연방 공무원은 웹사이트 통해 공고·지원 접수 고등학생은 '학생 고용 프로그램' 통해 경력 쌓으면 유리
버나비 석세스는 12일 공무원 취업을 원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지원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무원의 이미지는 대부분 사무직으로 굳어져 있으나 실제로는 사무직 외에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야와 연구직, 학생 인턴 등 다양한 직무가 있어 광범위한...
[교민] "加-美간 여권은 필요 없어" 2006.09.13 (수)
라이스 美 국무 "대안 신분증 검토 중"
캐나다를 방문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은 12일 캐네디언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부터 미국 입국 관련법이 바뀌더라도 캐나다 국민들은 여권 대신 다른 신분증으로 미국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9.11 5주년을 맞아 당시...
[포토] 해군 순항함대 일정 확정 2006.09.13 (수)
3일 오전 입항 환영행사...친선축구, 합동문화 공연도
10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머물 예정인 해군순항훈련...
[교민] 신축주택 가격 급등 2006.09.13 (수)
캘거리 56% 상승 전국최고 밴쿠버 5.4%, 빅토리아 3.9%
신축 주택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12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신축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가 올랐다. 캘거리(56%)와 에드먼튼(29.7%)의 급등세가 지수를 가파르게 끌어 올렸다. 캐나다 통계청이 1997년 가격을 기준으로...
[교민] 올 여름 무더웠다 2006.09.13 (수)
1998년 이후 두번째...
2006년 여름은 캐나다 역사상 두번째로 무더웠던 계절로 기록됐다. 캐나다 환경청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섭씨 1.4도 높았다고 발표했다. 환경청이 공식기록을 시작한 1948년이래 가장 높았던 기온을 보인 1998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여름기간...
[인터뷰] SFU 써리 캠퍼스로 오세요 2006.09.12 (화)
지난 주 8일과 9일 써리 센트럴 시티에서 SFU 써리 캠퍼스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다. 8일에는 고든 캠벨 BC주수상, 다이앤 와트 써리 시장, SFU 마이클 스티븐슨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념식 행사가 열렸으며 9일에는 써리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오픈...
[뉴스] 면역 증진에 좋은 황기 2006.09.12 (화)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황기로 잘 알려져 있는 아스트라갈루스(Astragalus)는 4000년 이상 동안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데, 요즘에는 서양 사회에서도 아스트라갈루스가 소개되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약초 중의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서양 사회에서...
[인터뷰] 코스모스 가을바람 2006.09.11 (월)
하늘은 맑고 바람은 산들거렸다. 전국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시민들이 코스모스 가득 핀 구리 한강시민공원 원두막을 찾아와 쉬고 있다. / 채승우 기자 조선일보 본사
가족을 위한 최고의 주거공간 선사
신개념 신주거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트무디 헤리티지 우드에 또다른 가족형 주거지 어거스트 뷰(August Views)가 만들어 지고 있다.
[포토] [교민단신] 녹평회 9월 모임 2006.09.11 (월)
BC산악회 산행 BC산악회는 9월 16일(토) 번슨 레이크 Lake View Trail로 산행을 간다. 7번 Hwy-Ioco Rd-1st Ave-Sunnyside Rd-번슨 레이크 끝 주차장 오전 9시. 산행후 바비큐 파티. (604) 522-7699, 644-5030 일요등산클럽 산행 일요등산클럽은 9월 16일(토) Diamond Head로 1박2일 산행을 간다....
BC주정부 47개 프로그램에 128만달러 지원
BC주정부는 8일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을 맞아 지난 주 5일 BC주 성인의 문자해독 능력을 높이기 위한 47개 프로그램에 총 128만달러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고등교육부 머레이 코엘 장관은 "올해 주정부 예산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웨스트민스터 키 인' 매물로 나와
뉴 웨스트민스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웨스트민스터 키 인(Inn at Westminster Quay Inn)이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뉴웨스트민스터 지역신문인 레코드는 웨스트민스터 키 인이 옆 건물인 퍼스트 캐피탈 플레이스 및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1.94 에이커 고밀도...
밴쿠버시는 올해말까지 시험운영 후 존폐결정
BC주에서는 밴쿠버시에만 있는 마약 안전 투여소(SIS)를 빅토리아시에 개설하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마약 중독자들에게 위생적인 주사기를 제공해 AIDS등 질병 전염을 예방하고 약물 과다투여로 인한 인명손실을 막는다는 취지로 개설된 마약 안전 투여소는...
오타와에서 학술회의… “조명 바꾸면 업무 효율 향상”
조명을 바꾸면 업무 효율이 상승할 수 있다는 가설이 오타와에서 지난 주 열린 학술회의에서 제기됐다. 조명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열린 학술회의에는 의사와 생물학자, 공학자, 건축가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전기 엔지니어 테리 맥고완씨는...
[포토] "우리는 테니스로 하나" 2006.09.11 (월)
한인 테니스 회장배 복식 대회 열려
밴쿠버 한인테니스회(회장 이병관) 주최 한인 테니스 회장배 복식 테니스 대회가 9일 노스 밴쿠버 멀도 프레이저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총 18명의 참가자들이 2명씩 짝을 지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 없이 A, B 조로 나뉘어 각...
캐나다인 2명중 1명 “9·11 이후 삶 달라졌다”
캐나다인들도 9·11 테러로 인해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
1780억 배럴 추산... 생산량은 6년만에 감소
캐나다 원유생산량이 6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교민] "영웅은 살아있다" 2006.09.11 (월)
희망의 마라톤...테리 폭스 달리기
9월 17일 오전 10시, 밴쿠버 스탠리 파크와 포트 코퀴틀람 하이드 크릭 등 캐나다 주요도시에서는 일제히 테리 폭스(Terry Fox)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해마다 9월, 노동절이후 두번째 일요일에 맞춰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암과 투병하다 2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내년 1월 주총에서 승인 투표
텔러스사가 주식회사에서 인컴 트러스트(income trust)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텔러스사는 내년 1월 특별주주총회에서 전환 승인 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컴 트러스트 전환에는 투자자 2/3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환계획 발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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