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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원주민 국가도 인정하라" 2006.11.27 (월)
퀘벡 국가 인정 논쟁 '원주민 국가'로 확산
퀘벡주를 국가로 인정하자는 찬반 논의가 연방 하원에서 연일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민들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퀘벡주 국가 인정 문제는 지난 주 퀘벡당이 하원에 토론 의제로 발제하면서 불거졌다. 퀘벡당은 퀘벡주의 언어, 문화,...
[교민] 여아, 5세 때부터 남아 앞서 2006.11.27 (월)
학업 준비 여아가 우수
여학생들이 이미 5살 때부터 의사소통 능력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남학생을 앞서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정보를 수집해 연구한 바에 따르면 5살 여아들은 집중력, 표현력, 혼자 옷 입기, 따라 하기 등에서 같은...
[뉴스] 전기료 내년 2월 인상 2006.11.27 (월)
BC전력공사(BC Hydro)가 내년 2월부터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 BC주 공익설비위원회(BCUC)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전기 요금 1.54% 인상, 내년 2월부터는 1.64% 인상을 결정해 BC전력공사에 통보했다. 당초 전력공사는 4.6% 인상을 신청했으나 BCUC는 소비자물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는 캐나다 불어권 지역의 상징인 몬트리올에서 한국관광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몬트리올의 대표 명소이자 최대 번화가인 "Underground(중심가 지하도)"를 순회하게 된다....
정치가의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향후 몇 년내에 무엇을 이루겠다는 식의 현혹되기 쉬운 약속을 내거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지난 주 짐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은 2021년까지 정부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선언했다. 정부부채 전액상환은 그가 발표한 야심찬...
[뉴스] 수돗물 경보 전면 해제 2006.11.27 (월)
지난 16일 발령됐던 수돗물 경보 조치가 12일 만인 27일 해제됐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지역 보건청 검사결과 상수원 탁도(turbidity level)가 끓이지 않고 마셔도 안전할 만큼 충분히 낮다고 판단돼 수돗물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청은 지난 16일 광역밴쿠버...
HAPPY DAY-깨끗한 집 만들기 창문~ 벽난로~ 전구~ 난방기~ 냄새~ 환풍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방심하게 되는 밴쿠버의 겨울. 창문을 꽁꽁 닫고 사는 겨울철이라 미세먼지와 감기를 예방하기위해 더욱 청소와 먼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문제가 생겨 부산을 떨어야 할...
[칼럼] Keith Jarrett 2006.11.27 (월)
지난 2주 동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를 다루다 보니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 키스 자렛(Keith Jarrett0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당대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임에 반론의 여지가 없고, 음악의 대한 정열과 일관성 있는 철학으로...
[뉴스] You, Me and Dupree- 2006.11.27 (월)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막 올라온 칼(맷 딜런)과 몰리(케이트 허드슨) 부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에 '불청객'이 끼어 든다. 칼과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결혼식의 베스트 맨이었던 듀프리(오웬 윌슨).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갈 곳이 없게 됐다는 친구의...
[뉴스] 뜨거운 감자 '퀘벡 독립' 2006.11.27 (월)
영국식 표현으로 하자면 스티븐 하퍼 총리는 너무 영악하다(too clever by half). 적어도 퀘벡 독립문제 해결방안에 관해서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2일 하퍼 총리는 "퀘벡은 캐나다 연방 안의 한 국가(a nation within a united Canada)"라고 말했다. 이 같은 폭탄발언은...
[뉴스] 대학로에서 2006.11.27 (월)
요즈음 한국영화가 난리다. 한때 방화(邦畵)로 불리는 굴욕도 감수해야 했지만 이제 우리 영화는 명실공히 한국영화로, 세계 속의 한국영화로 우뚝 섰다. 기술력이 기본적인 완성도를 좌우하는 영화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장비의 열악함은 어디 비교할...
우리에게 젊음이 항상 곁에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남자는 40대, 여자는 50대가 되면 성인병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건강은 우리 곁을 서서히 떠나기 시작한다. 아무리 건강한 체질을 물려받았다 하더라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탈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뉴스] 증오 범죄의 정의 2006.11.27 (월)
경찰은 증오 범죄 여부를 결정할 때 다음과 같은 정의를 기준으로 한다.
[부동산] 주요지역 타운하우스 시세 2006.11.27 (월)
밴쿠버 이스트 (3229 PERROT MEWS BB.) 매물등록 46일만에 거래된 이 타운하우스는 총 마감면적 1417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3, 가스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약 342달러, 관리비는 월 183달러였다. 공시가격보다는 21.6% 비싼 가격에 체결됐다....
[인터뷰] 눈덮인 밴쿠버 2006.11.27 (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곳에 따라 최고 20-50cm의 눈이 내렸다. 폭설로 인해 곳곳에서 사고와 단전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상당수 학교들은 27일 임시 휴교하기도 했다. 사진은 26일 노스 로드 인근.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
[부동산] 윌로비 커뮤니티 플랜 2006.11.27 (월)
행정상 두 도시로 나뉘는 랭리 지역은 각각의 자치 시 정부를 가지고 있지만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및 도시 개발은 공조체제를 취하고 있다. 랭리 타운쉽(Township of Langley)과 랭리 시(City of Langley), 두 도시의 주택 경기 활황세가 계속되면서 외곽 지역의 신규 주택...
[교민] 폭설 한파...얼어붙은 BC 2006.11.26 (일)
상당수 학교 28일도 휴교...오늘 기온 '뚝'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로워 메인랜드 지역 곳곳에서 사고와 단전...
[뉴스] 제39호 향군뉴스 2006.11.25 (토)
재향 군인회 54주년 기념식  김재수씨 공로휘장... 안보강좌도 마련 재향군인회 제 54주년 기념식이 31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캐나다 서부지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더그 저메인 KVA 태평양지부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전...
원주민 위한 작품 전시회 열어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마약중독자들과 매춘 여성 등의 갱생과 자립을 돕기 위한 공동체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토기장이 집(Potter's Place Mission)'이 오는 12월 9일 전시회를 연다. 토기장이 집이 설립한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마약...
밴쿠버 여성 합창단제 4회 정기공연 밴쿠버 여성 합창단 제 4회 정기공연 '남성합창단과 함께하는 가곡 이야기'가 12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성 김대건 천주교회에서 열린다. 특별출연 가야금 3중주,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10222-161 St. Surrey (604) 838-6458 기독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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