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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 2007.03.26 (월)
새로운 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아직 매일 같이 비는 내리지만 살갗에 닿는 온화한 봄기운은 우리에게 희망과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2007년 봄은 왠지 숫자 '7' 때문인지 더욱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대별...
밴쿠버 음악연주모임 ‘아삽(asaph)밴드‘
밴드는 악기의 편성에 따라 금관악기만의 브라스밴드, 관악기만의 윈드밴드, 여러 가지로 편성된 재즈밴드 등으로
[부동산] 글렌우드 지역 타운하우스 2007.03.26 (월)
1913년에 BC주의 지방 자치제가 시작되면서 생긴 포트 코퀴틀람은 200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2001년 이후로 인구가 2.8% 증가, 현재 5만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상주하고 있다. 코퀴틀람 타운 센터에서 출발해 코퀴틀람 강을 지나면 시작되는 글렌우드(Glenwood) 지역은...
[칼럼] 목적(10) 2007.03.26 (월)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목표를 세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구체적인 목적 설정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준다. 따라서,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어떠한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 역시 마찬가지이다. 음악을...
[뉴스] Blood Diamond- 2007.03.26 (월)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품을 수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치적 선의(善意)의 최대치다.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액션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영화의 무게중심은 우리가 외면하고 싶었던, 혹은 알지 못하던 진실에 있다....
[뉴스] Shooter- 2007.03.26 (월)
이번 주말 개봉된 '슈터(Shooter)'는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화끈한 총격 장면이 결합된 액션 스릴러 영화다. 실수로 동료를 잃은 후 은닉 생활을 하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스나이퍼 스웨거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 대령으로부터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조선오토 조니 정 사장
조선오토는 일본산 중고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조선 임포츠'라는 회사로 시작했다. 한인 2세인 조니 정 사장은 CPGA 골프선수로 활동하다가
[뉴스] 마음의 병, 우울증(1) 2007.03.26 (월)
영화배우 이은주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에도 유니, 정다빈 등의 비극적 자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밤이 되면 잠들지 못해 괴로워했고, 날이 밝으면 밀려드는 우울함에 시달렸을 텐데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이다. 홍콩의 스타 장국영, 그 유명한...
[뉴스] 편지 읽기 2007.03.26 (월)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계단에 앉아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고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를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뉴스] ‘해물 볶음 우동’ 2007.03.24 (토)
김성호씨 / 노스밴쿠버 거주
거창한 레서피, No! 그냥 평소 하던 대로..
[인터뷰] 분홍빛으로 톡톡 터지는 벚꽃 2007.03.23 (금)
밴쿠버벚꽃축제가 지난 22일 다운타운 버라드역에서 개막됐다. 올해는 겨우내 계속된 폭설로 벚꽃 개화가 늦어져 이번 주말인 24일부터 절정을 이루고 4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사람은 깨어있는 시간의 30~40% 동안 ‘딴생각’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심리학자 마이클 케인(Kane)이 자원자 126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걸쳐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하루의 30~40% 동안 잡념에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최소 50명 피해
웨스트젯 항공사의 온라인 상품권을 이용해 온라인 사기 행각을 벌여온 밴쿠버 거주 엘리엇 조셉 부스(24세)가 사기죄로 기소됐다. 부스는 유명 직거래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를 이용해 온라인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광고해 최소한 50명 이상에게 피해를...
[뉴스] "물 좀 아껴 쓰세요" 2007.03.23 (금)
캐나다인 물소비량 세계 2위 수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캐나다 국민들이 물을 아껴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론토 대학교 브라이언 카니 토목공학과 교수는 "캐나다의 수자원은 풍부하지만 캐나다인들이 물을 남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캐나다인 1인당 물 소비량은 세계 2위...
[뉴스] 광역 밴쿠버 인구밀도 증가 2007.03.23 (금)
밴쿠버시 최고, 앤모어 최저
인구가 몰리는 곳은 살기가 좋은 때문일까, 아니면 인구가 몰려 살기가 나빠지는 것일까?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곳은 역시 밴쿠버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인구밀도는 평방 킬로미터 당 5039명이었다....
바드 아카데미, 캐나다팀 중 유일 수상
미국과학교사연합회 NSTA(National Science Teachers Association)가 주최하고 도시바(Toshiba)사가 후원하는 북미 과학경시대회 'ExploraVison 2007'에서 밴쿠버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4~6학년 그룹 중 지역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 6개 지역별로, K-3, 4-6,...
10명중 6명, 모기지 상품 차이 몰라
모기지를 이용해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나 앞으로 주택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정금리 상품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설문 결과, 주택 소유자(54%)와 구입 희망자(49%) 절반 가량이 고정금리 모기지(fixed mortgage)를 갱신하거나...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마르셀라스 가든(Marcella's Garden)' 상표 올리브 제품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보툴리넘균에 오염되어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연방식품검사국(CFIA)은 이 제품이 600밀리리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됐으며 유통기한은 2007년 7월 31일로...
한국인 방문, 전달보다 2.4% 줄어
지난 1월 온타리오주를 강타한 폭설과 혹한으로 인해 1월 중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수가 한달 전보다 9.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월 여행자 통계 수치에 따르면 1월...
[포토]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2007.03.23 (금)
한국교원대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본부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를 모집한다.  교사 지원자격은 캐나다 국적 소유자로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 표준 영어 사용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다.  캐나다 거주 한국 동포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모두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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