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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보다 나라와 문화를 배워라”… SFU 평생교육원 강사 권고 올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영어몰입교육'은 논란 끝에 결국 시행되지 않았지만 한국 곳곳에 세워진 '영어마을'과 '영어도시'를 보면 한국의 영어교육열풍은 열기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SFU 학생과 교직원 104명 헌혈행사 참여 지난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SFU버나비 캠퍼스 제임스 더글라스룸(James Douglas Room)에서는 생명을 나누는 뜻 깊은 헌혈이 이뤄졌다 캐나다 혈액청(Canadian Blood Services)이 실시한 헌혈에는 SFU학생과 교직원 104명이...
사우스이스트 밴쿠버 지역에서 연쇄 떼강도 사건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 경찰은 “6일 오후 약 5시부터 9시경까지, 강도사건이 연속적으로 최소 세 차례 이상 발생했다”면서 “여성 2명을 포함한 청년 7명이 이 일련의 사건에...
흰구름이 산아래 바다처럼 펼쳐지고…킬리만자로 (Mount Kilimanjaro & Safari) ② ◇7월29일 (Shair에서 Barranco 캠프까지 4,600M 지점) 오늘은 아주 오래 걸어야 한다고 했다. 산 넘어 산! 가파른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바위와 먼지만 있는 산이 끝없이 계속된다. 중간...
[인터뷰] 현충일..'Lest We Forget' 2008.11.10 (월)
11월 11일은 캐나다 현충일(顯忠日), 리멤브런스(Remembrance) 데이다. 1차 대전 종전 90주년을 맞은 올해, 밴쿠버 등 전국 곳곳에서 추념식이 거행된다. 이날 오전 11시 정각에는 2분간 묵념하며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뉴스] 아름다운 동참, 헌혈합시다 2008.11.10 (월)
“각 지역사회, 헌혈 참여 줄이어”
혈액 재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본지 보도 이후, 헌혈에 동참하려는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CMHC, 착공물량 연속감소 불구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10월 주택착공물량이 연 21만1800호로 9월 21만8600호보다 감소했으나...
캐나다의 하키영웅 웨인 그레즈키(Gretzky)가 삼성전자캐나다(SECA), 베스트바이와 공동으로 모금한 하키진흥금을 캐나다 국내 99개 마이너 하키클럽에 1000달러씩 나눠서 기부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초 베스트바이는 그레즈키 기념 스티커 판매수익과 삼성TV...
[뉴스] 밴쿠버 노인학교 수료식 2008.11.10 (월)
12월6일 송년잔치 예정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가 지난 3일 노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21일 시작해 지난 16주간 영어반, 노래반, 요가반, 컴퓨터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재 영어반과 컴퓨터반은 수료식 후에도 주 1회 교육을 계속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인회, 연방총리에게 이메일 보내기 운동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회장 문정)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근하)의 한국-캐나다 오픈스카이에...
독수리 밀렵사건 후 감시원 늘려
독수리 밀렵사건을 개기로 BC주정부가 밀렵과 불법어로, 채집 등 야생 보호법 위반행위 단속을 위한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BC주정부 환경부는 “독수리를 몰래 잡아 판매하려 했던 데이비드 빌(Bill)씨가 BC주 법원에서 지난 10월17일 1만달러 벌금을 선고...
“쇼핑몰 치안 개선책 마련 절실”
사람들로 붐비는 대형 쇼핑몰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오후 5시경 버나비 소재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20대 초반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 현재, 이들의 상태는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BC주 환경부는 9일 랭리 16에비뉴(16th Ave.) 23751번지 소재 버섯재배 농원에서 지나치게 오염된 물질을 배출한다며 시설개선까지 조업을 중단시켰다. 환경부는 비가 많이 내릴 때 공해유발 물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인근에 방류되고 있다며 오는 11월21일까지...
대학에 다니는 학생 선수들은 어느 정도의 학력 수준을 갖추고 있을까? 지금까지 한국 스포츠계나 정책 당국에서 이에 대해 객관적 자료로 검증한 일은 거의 전무하다. 본지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의 야구·축구·농구·탁구·아이스하키 등 10개 팀 173명의 선수를...
  2009년 10월의 밴쿠버지역 부동산 거래는 작년에 비하여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비록 매물이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팔려고 내놓은 물량이 워낙 많이 쌓여있어서 가격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광역 밴쿠버에서는 모든 주택의...
  전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 8년 만에 대통령이 나왔다.  과거 미 대선과 주식시장은 어떤 관계가 있었을까?  대선을 앞두고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올해만은 대선주기이론이 들어맞지 않는 듯하다. 대선주기이론 (Presidential...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남았다. 어디서 사야 하는가가? 사실 캐나다하고도 밴쿠버에 살면서 카메라를 산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여기는 시골이니까. 대형 가전매장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퓨쳐삽, 베스트바이, 스태이플, 그리고 코스코 등등...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9년 간 이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가 현역으로 뛸 때는 사우디를 가볍게 이겼는데 상황이 바뀌어 이제는 넘어야 할 산이 됐다. 잘 준비해 반드시 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뉴스] “호텔리어가 되려면…” 2008.11.10 (월)
써리 쉐라톤, 소피아 양씨가 말하는 구직 노하우
관광 도시답게 밴쿠버에는 크고 작은 호텔이 즐비하다. 호텔관련 교육기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공부를 마쳤다고 해도, 원하는 일자리를 꿰차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이른바 ‘호텔리어’가 된 후에도, 자기계발은 끊임없이 요구된다. 소피아...
캐나다 연방정부 스티븐 하퍼(Harper)총리와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정책에 대한 분명한 시각 차이가 보여졌다. 하퍼총리는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적절한 규모의 경제개선 정책을 선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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