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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달러 ‘원위치’ 2007.11.29 (목)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
캐나다 달러환율이 미화대비 1달러시대를 연 지 2개월...
[인터뷰] 록키산맥을 향하여 2007.11.29 (목)
창공을 가르는 스키어가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실감케 한다. 29일 알버타 레이크 루이스에서 벌어진 월드컵 스키 여자 활강 연습 레이스에서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드라 메이스니처가 광활한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힘차게 점프하고 있다.  ...
차세대 유망주-임민지 ‘키와니스(Kiwanis)’주최 뮤직페스티벌 1위 입상
◇‘사이언스’과목을 가장 좋아하고, 체육이 가장 싫다는 임민지양. 이곳에서 태어났지만 완벽하게 한국말을 구사하는 민지는 동화책과 만화책을 읽으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바이올린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지만 너무 힘들어 가끔 그만두고 싶을 때도...
BC주정부, 관련 예산 지원 발표 교육시설 외 공연·전시공간 갖춰
BC주정부는 2009년까지 SFU의 미술학부 건물을 전(前) 우드워드 지역으로 이전하여 완공할 수 있도록 이전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SFU 교육학과 켈린 투헤이 교수 지도아래 진행되고 있는 '컴퓨터와 ESL학생들의 학습 능력의 관계' 리서치 팀은 컴퓨터 프로그램은 물론,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ESL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교육] SFU U-패스 가격 소폭 인상 2007.11.29 (목)
재학생 대상 가격인상 찬반투표 ‘월 1.60달러 인상안’ 92% 찬성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SFU 버나비, 다운타운, 써리 3개 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U-패스(U-Pass)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U-패스 프로그램이란 2002년부터 SFU와 UBC 학생들을 상대로 운영되어오고 있는 BC주 트랜스링크의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를...
학생·학부모 모두 졸업 트랜지션 과정 이해 필요 건강·사회참여·직업준비 등 3가지 분야 이수해야
BC주 세컨더리를 졸업해 정식 졸업장인 도그우드(Dogwood) 디플로마를 취득하려면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졸업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젊음과 함께 한 콘서트
지난 일요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는 ‘K-POP 3색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아이비, 테이, 홍경민, DJ DOC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밴쿠버에서는 드물게 열리는 한국 가수 콘서트로,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가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으로...
다운타운에서 RCMP·정부 규탄 시위
11월 24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RCMP와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는 한 밴쿠버 시민. 지난 24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RCMP와 캐나다 정부를 규탄하는 평화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지난 10월 14일 폴란드 이민자 로버트...
최초의 고려불교미술 강연 성황 속에 열려
고려 불교미술의 권위자이자 예일대 미술대학 초빙 교수인 박영숙 교수. 지난 11월 20일 오후 7시 UBC 캠퍼스 끝 자락에 위치한 인류학박물관이 환하게 빛났다. 한국 최초로 고려 불교미술에 대해 연구한 고려 불교미술계 권위자이자 예일대 미술대학 초빙...
보건 정보 통계 다루는‘의무자료분석관리사’
초임 6만3500달러.. 숫자 감각·의학에 흥미 있어야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2년 과정…2년마다 30명 모집    짜증나는 출퇴근길의 교통 혼잡에 아랑곳없이 편안한 안방 사무실에서 일해도 고액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아마 눈이 번쩍 뜨일...
똑같은 가구이지만 배치만 바꿔 보아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여름과 겨울의 다른 가구 배치법으로 새로운 느낌을 표현해 보자. 거실을 예로 든다면 파이어 플레이스(Fireplace)를 중심으로 마주 보는 곳에 소파나 의자를 배치하고 양 옆으로 또 다른 소파나...
난방비 5~10% 절약 가능 위치 따라 단열수치 맞춰 시공해야
난방비용이 늘어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북미단열재제조협회(NAIMA)는 지붕과 천정 사이의 공간(attic)과 1층 벽의
캘거리 다운타운의 新 커뮤니티 개발
캐나다에서 가장 뜨거운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 지역에 새로운 워터프론트 주거지가 웅장한 청사진을 공개하고
차를 판매하려던 여성이 남성 2명에게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피해자 20세 여성은 자동차를 팔기 위해 인터넷상에 광고를 올린 후 용의자 남성 2명 중 1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피해자 여성과 용의자 남성 2명은 버나비...
2만달러 맞기부 후원자 찾아
북한 기아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대표 수잔 리치)가 새로운 BC주 기부자를 찾고 있다. 사스캐처원주에 살고 있는 2명의 후원자가 기부하면서 맞기부(gift challenge)를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퍼스트 스텝스의 오랜 후원자인 델벗 다이냐(Delbert...
BC주 소기업체 분석 대부분 자기 자본으로 창업 뿌리 내리는데 3~5년 걸려 평균 창업자금 5만5000달러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에서 가장 고용이 크게 늘어난 분야는 건축업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소기업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내 건축분야 고용인원은 지난 5년 사이 49.1%, 약 2만5500명이 늘어났다. 이어 ▲교육(28.3%증가) ▲사무지원(26%)...
폴란드 검찰 지칸스키씨 사건 수사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은 지난 26일,장기간 여행 후 전기충격총(테이저 건)을 4차례나 맞은 후 ‘원인불명’으로 숨진 로버트 지칸스키씨의 유가족에게 사과를 표했으나 정작 유가족에게는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비난을 사고 있다....
피해자 장점돌 할머니 밴쿠버 강연
종군 위안부 피해자 장점돌(84) 할머니가 밴쿠버를 찾아,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한다. 11월 18일부터 캐나다를 방문 중인 장 할머니는 지난 27일 오타와에서 연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증언했다. 장 할머니는 “2차대전 당시 14살에 강제로 일본군의 성노리개가...
“자녀 미래 위해서라면…” ‘불어전용학교’ 선택 4명 중 1명꼴
대다수 캐나다 학부모들은 공교육 제도에 만족하고 있지만, 자녀 취업과 관련해서는 학교가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불어전용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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