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같은 연봉도 ‘사는 곳’ 따라 체감 수준 달라
2025.08.01 (금)
전국 13개 주·준주별 구매력 격차 분석
BC주 1달러=뉴브런즈윅 0.82달러 수준
▲/gettyimagesbank캐나다 내에서 지역 간 경제적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가운데, 같은 연봉을 받더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체감하는 생활 수준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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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원하게, 똑똑하게··· 여름철 에어컨 관리법
2025.08.01 (금)
정기적인 필터 교체와 실외기 청소는 필수
틈새 점검·습도 조절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무더운 여름을 에어컨 없이 보내기 어려워지면서, 냉방 기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신축 주택 구매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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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졸속 협상보다 無합의가 낫다”
2025.08.01 (금)
관세 25%→35%로··· 펜타닐 명분 내건 ‘무역 압박’
“50% 보복관세로 맞서야”··· 강경 대응 주문 잇따라
▲지난 5월 백악관 정상회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는 마크 카니 총리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품목에 35%의 고율 관세를 전격 부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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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HPV 무료 백신 확대··· 누구에게, 왜 필요할까?
2025.08.01 (금)
성접촉 통해 주로 전파··· 암으로 이어질 수도
무료 접종 26세로 확대··· 일찍 맞을수록 효과적
BC 주정부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변경해 더 많은 주민들이 HPV 관련 암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31일 조시 오스본 BC 보건부 장관은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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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연 근무 만족하는 직장인들 “일단은 잔류”
2025.08.01 (금)
이직 계획 직장인 반년만에 38%→26%
더 나은 복지·혜택 있으면 이직 고려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직장인 대다수가 당분간 현재 직장에 머무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 솔루션 컨설팅 기업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31일 발표한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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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재외국민 신원확인 수단 확대··· ‘아이핀’도 추가
2025.08.01 (금)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비대면 신원확인
농협·기업은행 통해서도 인증서 발급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 재외동포청 재외국민이 한국의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신원확인 수단과 활용 분야가 더욱 확대된다. 재외동포청(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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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캐나다산에 35% 관세 부과 강행
2025.07.31 (목)
“펜타닐 확산 대응 부족이 인상 배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인상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3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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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삼 불법으로 잡다가··· 징역 6년형에 벌금 100만불
2025.07.31 (목)
어업 면허 없이 약 4만kg 해삼 판매
수익 100만불 이상··· 어선 2척도 몰수
해삼 불법 채취 혐의로 6년형이 선고된 스콧 스티어와 몰수된 그의 어선과 차량 / RCMP, Fisheries and Oceans Canada BC주에서 수년에 걸쳐 해삼을 불법 채취하고 판매한 남성이 법원에서 중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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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멕시코와는 “관세 협상 90일 연장”
2025.07.31 (목)
상호 관세 부과 유예 마감(8월 1일)을 앞두고 미국이 멕시코와 90일간 무역 협상을 더 진행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전화 통화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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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인 청소년들, 한국전 정전의 의미를 되새기다
2025.07.31 (목)
참전용사의 날 맞아 역사문화체험 주도
제12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7월 27일)을 맞아, 한인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 26일 오전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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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캐나다, 이민 거절 통지서에 거절 사유 명시한다
2025.07.31 (목)
7/29부터 시행···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
▲/gettyimagesbank앞으로 캐나다 이민 신청이 거절될 경우, 해당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가 통지서에 포함될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7월 29일부터 이민 신청 거절 시 심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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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팔레스타인 지지’ 캐나다 저격··· 무역 협상 난항
2025.07.31 (목)
8/1 관세 시한 앞두고 대(對)캐나다 무역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지지 선언에 반발해, 대(對)캐나다 무역 전쟁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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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세 불안에도, 캐나다 경제 ‘예상 밖 선방’
2025.07.31 (목)
6월 경기 반등 신호··· 2분기 성장률 0.0% 전망
미국 관세 리스크 여전··· 상승세 지속 여부 촉각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미국의 계속된 관세 위협에도 불구하고 2분기 캐나다 경제가 당초 우려보다는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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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도 “팔레스타인 주권국 인정할 의향 있어”
2025.07.31 (목)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 Prime Minister of Canada X캐나다가 오는 9월 유엔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려는 일부 주요 7개국(G7) 행렬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마크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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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틀니가 필요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
2025.07.31 (목)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잇몸이 망가지는 가장 흔한 스토리 – 도미노 현상’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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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의 美 보복관세, 결국 국민 세금 부담으로
2025.07.30 (수)
지난 두 달간 가구당 92달러 추가 부담
▲/gettyimagesbank캐나다 가정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이미 수십 달러의 세금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정책 싱크탱크인 몬트리올경제연구소(MEI)는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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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한국과 무역 협상 타결키로···상호 관세 25→15%”
2025.07.30 (수)
“한국, LNG구매 등 美에 3500억 달러 투자”
“2주 후 백악관서 李대통령과 정상회담” “한국, 美에 자동차·농산물 시장 등 완전 개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과 무역 합의를 타결하기로 했다”며 8월 1일부터 부과할 예정이었던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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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노숙인 더 늘었다··· 임시 쉼터도 못 찾아
2025.07.30 (수)
광역 밴쿠버 노숙인 수 2년새 9% 증가
임시 쉼터 못 찾는 ‘거리 노숙인’ 급증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광역 밴쿠버 지역의 노숙인 수가 최근 2년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노숙인 서비스 협회’(HSABC)가 30일 발표한 2025년 노숙인 실태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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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운전자 4명 중 1명 “졸음운전 경험 있다”
2025.07.30 (수)
ICBC, BC데이 연휴 앞두고 경고 나서
▲/gettyimagesbank운전 중 깜빡 졸아본 경험이 있다고 밝힌 BC 주민이 4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데이 연휴를 앞두고 ICBC는 여름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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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해안가 쓰나미 주의보 해제
2025.07.30 (수)
러시아 규모 8.8 초대형 지진 여파
토피노·하이다과이 등 가슴 쓸어내려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BC 당국이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지진 이후 발령됐던 쓰나미 주의보를 공식 해제했다. 이번 지진은 밴쿠버 시간 기준 29일(화) 오후 4시 2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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