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관세 전면전 개시, 캐나다 맞불 공격
2025.04.03 (목)
연방정부, 미국산 차량에 25% 보복 관세
상호 관세 면제에도··· 美 관세 압박 여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 Mark Carney Facebook 캐나다가 미국산 차량에 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며, 트럼프의 무역 압박에 정면으로 맞섰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일 오타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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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캐나다 치과보험 심층분석 – 1편: 제도 취지와 가입 조건
2025.04.03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36편: 캐나다 치과보험(CDCP) 심층분석 – 1편: 제도 취지와 가입 조건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캐나다 치과보험(CDCP) 전 연령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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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물 위 맥도널드'···34년 방치 끝에 침몰
2025.04.03 (목)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붐비던 맥도널드 '맥바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강에 정박 중이던 맥바지가 뒤집혀진 모습. /X(옛 트위터)한때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맥도널드 매장이었던 캐나다 ‘맥바지’(McBarge)가 34년간 방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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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선거철 선거 팻말 훼손도 위법”
2025.04.02 (수)
훼손하다 적발되면 최대 2년형
캠벨리버에서 신고가 접수된 선거 팻말 훼손 사례 / Campbell River Crime Stopper 다가오는 연방 총선으로 선거 후보자의 이름과 정당이 게재된 선거 팻말이 곳곳에서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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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월급으로 근근이 사는 캐나다인 “저축은 사치”
2025.04.02 (수)
H&R블록 보고서··· 78% “올해 저축액 줄어들 듯”
캐나다인 절반 “예상치 못한 지출은 신용카드로”
재정난이 심화하면서 월급의 일부를 저축하는 데 애를 먹는 캐나다인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컨설팅 기업인 H&R 블록(H&R Block)이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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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가정에 맞는 ‘전기 요금제’ 고른다
2025.04.02 (수)
BC 하이드로, 누진제 외 ‘고정 요금제’ 도입
앞으로 BC주 소비자들은 가정 상황에 맞는 전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BC 하이드로는 2일 성명을 통해 주거용 고객에게 ‘고정 요금제’(flat rate)와 ‘누진 요금제’(tiered rate)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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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트럼프 ‘상호 관세’ 면제
2025.04.02 (수)
기존 관세는 여전히 유지, 추가 관세도 예고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요일 오후 대규모 상호 관세 및 기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는 이번 상호 관세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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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에 맞선 자 웃었고, 굽힌 자 울었다
2025.04.02 (수)
트럼프 취임 두달 경과 각국 정상 지지율 보니
지난 2월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1월 20일)한 뒤 겨우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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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관세폭탄 맞서··· 캐나다·中·EU·멕시코 '합종연횡'
2025.04.02 (수)
캐나다 총리·멕시코 대통령, 통화하며 협력
EU "美 보복할 강력한 계획 있다" 똘똘 뭉쳐 中, 한·중·일 FTA 추진 이어 亞국가들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하기로 한 ‘T데이’를 앞두고 세계 각국 사이에 합종연횡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모든 나라를 상대로 관세를 매기겠다는 일방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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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여성회 닻 올려
2025.04.02 (수)
“한인사회에 보탬 되는 여성회 될 터”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이하 향군)는 지난 31일 버나비 소재 호국회관에서 향군 여성회 발대식을 갖고, 20여 명의 여성회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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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티머스크' 확산에···테슬라 판매 13% 감소
2025.04.02 (수)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지난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가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에 취임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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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행기서 뜨거운 커피 절대 마시지마" 승무원 경고, 왜?
2025.04.02 (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미국 항공사 승무원이 기내에서 제공되는 커피의 위생 문제를 폭로해 승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31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 승무원 케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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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막말 논란에 여야 후보 낙마 잇따라
2025.04.01 (화)
자유당 후보 “보수당 후보에 중국 현상금 걸려” 발언 후 사퇴
보수당도 “트뤼도 사형해야” 농담 후보 등 4명 공천 취소
보수당 후보에 홍콩 경찰의 현상금이 걸렸다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 후 사퇴한 폴 치앙 자유당 전 후보 / Paul Chiang Instagram 자유당과 보수당 후보들이 과거에 했던 선 넘는 발언들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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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버나비 로히드 하이웨이 4중 추돌 사고··· 4명 부상
2025.04.01 (화)
프로덕션 웨이 인근··· 보행자 1명 중상
▲1일 오후 발생한 4중 추돌사고 지점. 1일 오후 노스 버나비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보행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BC 응급보건서비스(BCEHS)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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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發 관세 폭격 2일 시작
2025.04.01 (화)
2일 오후 ‘상호 관세’ 발효··· 캐나다 여파는
“농산물·자동차·의약품 등 즉각 타격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 정책이 2일 오후 4시(밴쿠버 시간 2일 오후 1시)에 발표된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 올린 무역 전쟁이 본격화될 태세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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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상원, 캐나다산 관세 철회 법안 표결
2025.04.01 (화)
상호 관세 발효 하루 전··· 오늘 오후 표결
미국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철회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 표결은 트럼프의 글로벌 상호 관세 발효 하루 전인 오늘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버지니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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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탄소세 마침내 폐지··· 기름값 뚝
2025.04.01 (화)
4월 첫날 밴쿠버 기름값 10센트 이상 하락
1일 오전 8시경 버나비 노스로드와 로히드하이웨이 선상 에쏘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177.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 손상호 기자 BC주의 소비자 탄소세(Consumer Carbon Tax)가 시행 1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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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4월 1일 단체 소식
2025.04.01 (화)
<단체 소식>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 내용: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 선정 / 응모 분야: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 간증글, 생활 수기). A4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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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4월 1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4.01 (화)
<봉사 단체 소식> 무료 세금보고 클리닉 ◎ 일시: 5월 2일까지 / 신청자격 요건: 싱글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부부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자녀 한 명당 2500달러 추가) / 예약 문의: joanna.kim@rmcs.bc.ca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 1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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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께 걷고 쓰레기 줍고··· 밴쿠버 생태 지키는 한인들
2025.04.01 (화)
밴쿠버 한인 환경 단체 ‘EcoVan Friends’ 창립 3주년
매달 ‘플로깅’하여 환경 정화 앞장서··· 19일 특강 진행
▲밴쿠버 한인 환경 단체 ‘EcoVan Friends’의 회원들. 현재는 중국인, 일본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과 세대가 함께하는 모임으로 발전했다. 밴쿠버 한인 사회의 유일한 환경 보호 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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