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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부담, 홍콩·시드니·산호세 다음 수준
주택 가격이 소득의 11.8배··· 도시 이탈 가속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밴쿠버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집값 부담이 큰 도시로 꼽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채프먼대학교 인구통계정책센터 연구진이 집필해 발표한 ‘2025 세계...
멕시코 “캐나다와 양자 무역협정, 필요 없다”
카니 조만간 멕시코 방문··· 협력 문 열어둬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가운데)과 각료단이 캐나다 장관단과 5일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Mexico Presidency Press Office미국의 관세 공세 속에 캐나다가 멕시코와의...
8일 코퀴틀람·인터네셔널 빌리지 시네플렉스 개봉
좀비가 된 딸 지키려는 아버지의 코믹 휴먼 드라마
2025년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작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이  8일(금)부터 밴쿠버 Cineplex Coquitlam과 Cineplex International Village에서 상영된다.   애니메이션과 웹툰으로 많은...
한 달 새 두 번째··· 인명 피해는 없어
한 달 사이에 두 번의 총격이 발생한 써리 소재 Kap's Cafe / 인스타그램 인도 유명 배우 겸 코미디언인 카필 샤르마(Kapil Sharma)가 운영하는 써리 카페에서 총격 사건이 또 발생했다. 개업 한...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틀니가 필요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나...
갱신·재발급 신청시 선택 못해
앞으로 캐나다인이 넥서스(NEXUS) 카드를 새로 신청하거나 갱신할 때, 성별 표기에서 ‘X’를 선택할 수 없게 됐다. 미국의 정책 변경에 따른 조치로, 신청자는 ‘남성(M)’ 또는 ‘여성(F)’...
반도체, 자동차와 더불어 대미 수출 주력 품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미국이 아닌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집적 회로와 반도체에 대략(approximately)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한인 언론 간담회서 정책 방향 제시
6일 열린 한인 언론 감담회에 참석한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손상호 기자 BC주 제1 야당인 BC 보수당의 존 러스태드(Rustad) 대표가 6일 버나비 한인타운 앤블리 센터에서 열린 한인 언론...
화이트캡스 역사상 최고 빅네임 영입
바이에른 뮌헨 13회 우승 이끈 레전드
사진출처= Vancouver Whitecaps 독일 축구의 간판 공격수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 토마스 뮐러(35)가 밴쿠버 화이트캡스 유니폼을 입는다.   화이트캡스는 6일 뮐러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일평균 1만 달러꼴··· “순찰 이어갈 계획”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FacebookBC 주정부가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위반한 이들에 대해 대거 벌금을 부과하며 단속에 나섰다.BC 야생보호국(COS)은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발효된 후 처음 맞은...
[칼럼] 역이민 유감(1) 2025.08.06 (수)
필자가 1981년 캐나다에 온 이래 요즘처럼 캐나다가 내우외환으로 시련을 겪은 적이 없었다. 밖으로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최대 우방국이자 교역국인 미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경제적 시련을 겪고 있고, 내적으로는 최근에 급증한 이민자들이 대도시인 토론토와...
내년 1월 시행··· ‘거리’ 아닌 ‘금액’ 기준으로
에어캐나다가 자사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어로플랜’(Aeroplan)의 포인트 적립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는 항공편 거리 기준이 아닌, 항공권 구매 금액...
100여 개 모델에 영향··· 보안 업데이트 시급
▲/Pexels수천만 명에 달하는 델(Dell) 노트북 사용자들이 해킹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델은 자사에서 판매된 수천만 대의 노트북에서 해커가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일부 컴퓨터...
스테인리스 팬. 기사와 관련 없음./맛있는 책방미국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유해 물질 8가지를 지목하며, 건강을 위해 이를 생활에서 제거할 것을 권고했다.지난...
▲/CFIA두바이(Dubai) 브랜드의 일부 초콜릿 제품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이번 리콜은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의 검사 결과에 따라 시행됐으며, 해당 제품은...
7월 주택 거래 2%↓··· 매수 심리 반등
▲/gettyimagesbank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GVR)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 거래는 총 2286건으로...
1번 하이웨이 6시간 넘게 통제
랭리의 하이웨이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트럭과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RCMP에 따르면 3일(일) 저녁 8시 30분쯤 랭리 264 스트리트와 248 스트리트 사이 1번...
19일부터 파업 가능성··· 수천 편 운항 차질 우려
▲/gettyimagesbank에어캐나다 객실 승무원들이 파업을 위한 최종 찬반투표에 돌입하면서, 향후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수천 편의 항공편이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미 무역흑자 확대··· 35% 관세 리스크
2분기 무역 전반 급감··· 경제에 압력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6월 캐나다의 대미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면서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확대됐다. 그러나 분기 기준으로는...
카니 총리, 목재 산업에 12억 달러 긴급 수혈
산업 회복 전환점 될까··· 세부 정책 순차 발표
▲지난 4월 7일, 마크 카니 총리(오른쪽)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미국의 캐나다산 목재 관세 인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BC Government Flickr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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