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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이비 수상과 한국 등 亞 3개국 순방
“BC-한국 관계 깊어… 투자·교류 협력 모색”
최병하 의원이 30일 오전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정부 사무실에서 한인 언론 대상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 손상호 기자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이끄는 경제 사절단이 다음 주...
사전 승인만으로 이직 가능··· 5/27부터 정책 연장
‘생체정보 제출 면제’ 조항은 제외돼, “제출 필요”
캐나다 이민부(IRCC)가 ‘고용주 지정 워크퍼밋’(Closed Work Permit)을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가 고용주나 직종을 곧바로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 임시 정책을 연장했다.해당 정책은 2020년...
노스밴쿠버 고령 여성, 사칭 전화로 2만여 달러 피해
비슷한 사례만 8건··· 가족·이웃의 소통과 교육 필요
▲/gettyimagesbank노스밴쿠버 RCMP가 최근 노년층을 겨냥한 금융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고령 여성이...
관세 앞두고 수축 반짝··· 내수는 흔들
4월도 예상 웃돌아··· 금리 동결 무게
지난 1분기 캐나다 경제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내수 부문은 부진을 보이면서 향후 성장세 지속 여부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30일 연방...
주민 75명 도슨크릭으로 대피··· ‘진화 불능’ 상태
▲켈리호 인근에서 발생한 ‘키스카티나우강’ 산불 현장.  /BC Wildfire ServiceBC주 북동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격히 확산되며 지역 당국이 대피령을 발령했다.BC 산불관리청(BC Wildfire...
경찰 “범죄 연관성 없어”··· 역 폐쇄됐다 재개방
▲커머셜-브로드웨이 역 플랫폼밴쿠버 경찰이 스카이트레인 선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원을 확인하면서, 목요일 오전 폐쇄됐던 스카이트레인 역 두 곳이 약 두 시간 만에 다시...
국민들의 희로애락 담은 소주 한 잔의 드라마
전 세대가 즐겁게 취할 수 있는 화제의 신작 ‘소주전쟁’(영어 제목 Big Deal)이 6월 6일 밴쿠버에서 개봉한다.   ‘믿보배우’인 유해진과 이제훈의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한인실협 석광익 전무(왼쪽)가 한국행 왕복항공권을 전달하고 있다.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가 주최한 자선 골프대회가 28일(목) 써리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겁줬는데도 달려와서 여성 공격
곰에게 물 뿌려 가까스로 도망
코퀴틀람과 인접한 마을 앤모어(Anmore)에서 한 여성이 흑곰(Black Bear)에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27일 정오께 앤모어에서 한 여성이 흑곰 한 마리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멕시코리그의 강팀 크루스 아술(Cruz Azul)이 맞붙는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결승이 1일(일) 오후 6시(밴쿠버 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주택 공급 성적표··· 모든 주정부 ‘C+ 이하’
BC도 착공률 뚝··· 실효성 있는 대응 시급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연방과 주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공급 확대를 강조하고 있지만,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 보고서는 각...
美 국제무역법원, 트럼프 관세 효력 무효화 판결
카니 “무효 판결 환영”··· 백악관, 즉각 항소 돌입
▲/The White House/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근거로 대부분 국가에 부과한 대규모 관세 조치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버스가 인도 넘어 보행자 3명 들이받은 듯
사고가 발생한 호슈베이 페리 터미널 인근 모습 / 구글맵 캡처 호슈베이(Horseshoe Bay)에서 4세 아이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 30분경...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44: 치과 치료의 수명, 어떻게 되나요?: 스케일링부터 임플란트까지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많이 흔들리지 않는 것 같은데, 꼭 빼야...
밴쿠버 등 코스탈 소방센터 관할 구역 대상
2·3등급 연소만 금지··· 캠프파이어는 허용
▲BC 코스탈 소방센터 관할 지역. /BC Government오는 30일(금) 정오부터 BC주 코스탈 소방센터(Coastal Fire Centre) 관할 지역에서 모든 2·3등급 야외 불 피우기 행위(Open Fire)가 전면 금지된다. 이...
초과근무 중단 속, 협상 테이블 복귀
노조에 최종 제안··· 타결 여부 주목
지난 주부터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 노조원들의 초과근무 중단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 오전 노사 협상이 재개됐다. 사측은 이날 노조에 ‘최종 제안’을 내놓으며 돌파구...
전국적으로 폭염 예상, BC 기온도 평년 웃돌 듯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어··· 산불·가뭄 우려 커져
올여름 BC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더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28일 발표한 캐나다 여름철 기상 예보에...
캠비 초역세권 단지 ‘Latitude on Cambie’
6월 5일, 설명회서 프로젝트 전격 소개
밴쿠버 웨스트사이드의 유망 입지에 또 하나의 고급 콘도 프로젝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5일(목), 리얼터 캐서린 송(Catherine Song)이 주최하는 ‘Latitude on Cambie’ 분양 설명회가...
[깨알지식 Q]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27일 ‘왕좌의 연설’은 국경을 맞댄 미국의 최근 압박을 염두에 두고 캐나다의 자주성을 강조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엔 세계에서 가장 긴 총...
100여 명 참가··· 통일 지식 열띤 경쟁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한국 결선 진출권
24일 열린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주니어 평통 위원으로 위촉된 학생들 / 민주평통 제공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퀴즈 한마당 ‘2025 해외 청소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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