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복 관세로 10억 불 걷었지만··· 재정 계획 ‘깜깜’
2025.06.02 (월)
캐나다 3월 수입관세 수입 10억 달러 돌파
관세 수입 두 배에도··· 200억 목표는 ‘먼 길’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 3월 한 달간 거둬들인 수입 관세가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4억2700만 달러)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미국의 무역 제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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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 자녀의 온라인 범죄 노출? 부모라면 '이것' 기억하세요
2025.06.02 (월)
사이버불링·노출 이미지 공유 등 범죄 확산
부모의 적극적인 감시와 통제가 매우 중요
사진출처= White Rock RCMP 경찰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늘고 있다며, 부모와 보호자들이 자녀의 휴대폰 사용을 적극적으로 감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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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일 밤, 밴쿠버 하늘에 오로라··· 절정 시간 언제?
2025.06.02 (월)
캐나다 대부분 지역서··· 서부 기준 저녁 8시부터
오늘(2일) 밤,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로라가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최신 예보를 통해 BC주를 비롯해 앨버타, 사스캐처원, 매니토바, 유콘 준주, 노스웨스트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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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지연옥 ‘바람이 전해준 말’, 한카문학상 으뜸상 영예
2025.06.02 (월)
제13회 한카문학상··· 산문·운문 수상작 발표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한 제13회 한카문학상 공모전의 당선자가 발표됐다.산문 부문에서는 지연옥 씨가 수필 「바람이 전해준 말」로 으뜸상을 수상했으며, 고희경 씨의 「분가」, 우제용 씨의 「오늘이 그날이다」가 각각 버금상에 선정됐다. 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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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성악가 이의춘 교수의 Passione 펠리체 클래스 생명의 나눔무대
2025.06.02 (월)
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윌로비 크리스천 개혁교회(Willoughby Christian Reformed Church)에서 음악으로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가 밴쿠버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번 'Passione 자선 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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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편 노사 ‘중재 결판’ 시도도 좌절
2025.06.02 (월)
노조 ‘중재로 결판짓자’··· 캐나다포스트 ‘NO’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가 노조 측의 ‘강제 중재’(Binding arbitration) 제안을 거부했다. 노사 간 단체협약 협상이 수개월째 교착 상태에 빠지자 노조가 제3자의 판정에 따르는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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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슈베이 버스사고 4세 소년 비극에 ‘온정’ 쏟아져
2025.06.02 (월)
고펀드미 통해 7만 달러 모여
효슈베이 페리터미널 인근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레오나르도 군과 중상을 입은 실바나 씨 / GoFundMe 지난주 호슈베이(Horseshoe Bay)에서 버스 사고로 숨진 4세 소년을 향한 추모와 온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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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오유순 이사장,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
2025.06.02 (월)
한인 요양원 설립, 장학사업 등 공로 인정
'빛나는 이화인' 상을 수상한 오유순 이사장(왼쪽)과 그의 남편인 오강남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이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로부터 ‘빛나는 이화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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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싫어 여행 안 가”···美 등지는 관광객들
2025.06.02 (월)
여행심리 위축에 美 타격
국경·해안 도시 피해 집중 “정치가 관광 발길 돌려”
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미국은 해외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규제 강화, 캐나다·유럽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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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교육직군 첫 선발부터 새 장관 임명까지, 구조적 전환의 5월
2025.06.02 (월)
2025년 5월, 캐나다 이민 제도는 정치적 환경 변화와 함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press Entry에서는 교육 직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카테고리 기반 선발이 시행되었으며, 연방 총선에서는 자유당이 4 연임에 성공하고 새 총리와 이민부 장관이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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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밴쿠버한인회 신임 회장에 박경준 선출
2025.05.31 (토)
노스로드 BIA 전무이사··· 30대 젊은 리더 탄생
손진규 후보도 승복···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 빛나
박경준 노스로드 BIA 전무이사가 제46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 손상호 기자 밴쿠버한인회 제46대 신임 회장에 박경준(36)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North Road BIA) 전무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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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외국산 철강 관세 25→50%로 올릴 것”
2025.05.30 (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 중인 25%의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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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와 지붕 및 깨진 기와 교체
2025.05.30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기와 지붕은 비가 올 때나 지붕이 축축할 때는 표면이 매우 미끄러워 올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나 요즘 같이 비가 적게 내려 건조한 시기엔 기와 지붕도 점검하여 보수하거나 청소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와 지붕을 인스팩션 하기 위해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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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모래성
2025.05.30 (금)
송무석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아무도 없는 바닷가홀로 선 모래성바람이 지우고파도가 무너뜨려다시 해변의 모래가 되겠지 쉼 없이 움직이는 개미가한 톨 한 톨 쌓아 올린 모래성그 긴 시간과 땀방울들은그들의 삶의 기억으로 남겠지 흔적도 없이흙이 되어 버린바벨의 탑처럼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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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2025.05.30 (금)
심현숙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오늘도 워커를 짚고 길을 나선다. 2년 전 교통사고로 손상된 몸을 재활하려고 헬스장(gym)이나 피트니스 센터에 가기 위해서이다.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버스를 이용한다. “Please lower the lift." 나는 버스를 타고 내릴 때마다 입버릇처럼 운전기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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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비움으로 채워지는 삶의 의미
2025.05.30 (금)
권은경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커피를 주문할 때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마시려면 약간의 공간을 남겨야 한다.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통에 담을 때도 여유가 필요하다. 꽉꽉 눌러 담은 김치는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 때문에 국물이 흘러 넘쳐 냉장고를 엉망으로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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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위로
2025.05.30 (금)
조규남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복은 빌 수 있어도 몸이 견뎌야 하는 일은 심산 절간에 간다 한들 빌어서 될 일이 아니더군 하늘 문 두드려 그 꽃밭 언저리에 앉았어도 몸이 해 할 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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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포스트 “노조 최종안 투표 시켜달라”
2025.05.30 (금)
마지막 카드 꺼내··· 고용부 장관에 명령 요청
캐나다포스트가 자사 노조와의 교섭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며, 고용부 장관에게 우편노조가 회사 측의 ‘최종 제안안’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도록 지시해줄 것을 요청했다.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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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폐허에서 맨주먹으로 일어선 나라··· 존재 자체가 '희망의 등불'
2025.05.30 (금)
'6·25 사진전' 20년
안재철 WPF 대표의 항해기
20년 동안 ‘6·25 사진전’을 이어온 안재철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WPF)’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전시 중인 사진 한 장을 들고 서 있다. 195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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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치몬드 공증사 살인사건에 1만불 현상금
2025.05.30 (금)
6년전 중국계 공증사 사무실서 살해돼
여전히 미제사건으로 남아··· 제보 촉구
6년전 리치몬드 사무실에서 살해된 스티븐 총 / IHIT 2019년 리치몬드에서 발생한 공증사 살인사건이 미제로 남은 가운데, 경찰과 동료들이 현상금까지 내걸며 제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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