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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역 밴쿠버 지역의 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188.9센트를 찍으면서, 이틀 만에 약 15센트가 급등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봄이 다가옴에 따라 정유사들이 생산 비용이 더 비싼 여름용...
밴쿠버 평균 백만불 주택 900sqft··· 캐나다서 제일 작아
전국 평균은 1760sqft··· 앨버타선 3베드 주택도 충분해
밴쿠버에서는 100만 달러가 있어도 투베드 이상의 주택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는 2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렌트·환전·수표 사기, 한인들도 많이 당해
“사기 당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이 더 중요”
올해부터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한인들의 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들이 사기 피해를 당하지...
21일 빅토리아의 BC주 의사당에서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주최한 설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설을 기념하는 문화권 지역사회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인사회를...
트라이시티 식당 70여 곳 참여
저렴한 코스 요리와 여러 프로모션 제공
코퀴틀람·포트코퀴틀람·포트무디 등 3개 도시가 포함된 ‘트라이시티’의 미식 행사 ‘테이스트 오브 더 트라이시티(Taste of the Tri-Cities)가 지난주부터 시작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올리버 에비슨(Oliver R. Avison)은 토론토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토론토에서 의사로서 개업하고 있었으며 그의 모교인 의과대학에서 강의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1892년 토론토를 방문한 미국인 선교사 언더우드를 만나 깊은...
캐나다인 절반 이상 “5년 내 주택 구매 계획”
목돈 필요한 ‘다운페이’ 준비는 아직 먼 길
고금리 장기화의 여파에도 캐나다인의 주택 구매에 대한 열망은 여전히 크지만, 이들 중 다수는 ‘다운페이먼트’에 대한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본사의...
미국에선 화상 사고 43건 보고돼
일본 전자제품 제조사 ‘도시바(Toshiba)’의 어댑터가 화재 및 화상 위험으로 인해 캐나다 전역에서 100만 개 이상 리콜된다. 22일 캐나다 보건부는 캐나다에 수입된 130만 개에 가까운...
특정 인물 겨냥 '타겟 슈팅' 추정
지난 목요일 새벽 화이트락에서 총격이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이트락 RCMP에 따르면 22일 밤 12시 30분경 로퍼 애비뉴와 파커 스트리트의 교차로 인근에서 총기...
[커뮤니티 단신] 2월 22일 단체 소식 2024.02.22 (목)
<단체 소식>   행복문화마당 ◎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 장소: 버나비 카메론 도서관 (9523 Cameron St, Burnaby) / 내용: 1부-음악감상(클래식, 팝페라, 가곡), 건강체조, 줌바, 라인댄스 (다양한 컨텐츠의 영상), 2부-강샘의 건강교실,...
[커뮤니티 단신] 2월 22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2.22 (목)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개인소득 세금 보고 설명회 ◎ 일시: 2월 24일(토) 오후 2시~3시 30분 / 줌 온라인 워크샵 / 내용: 2023년 세금 보고, 2024년 세금 변동사항, 캐나다 세금신고, 한국 소득신고, 각종 혜택 고려사항, 해외 금융정보 자동...
양국 외교장관 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재확인
러북 군사협력 중단 강조··· 북 인권 문제 협력 약속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왼쪽)과 조태열 한국 외교장관이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3가지 교통수단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공사인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대중교통, 차량공유 및 자전거공유 서비스가 모두 통합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앱)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21일...
▲지난해 출시된 주요 갤럭시 모델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 AI’의 기능을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S23을 포함해 주요 모델에 추가 지원한다....
[장수의학자 박상철의 노화혁명]
백세인을 매년 찾아가 봤을 때, 일상생활을 언제나 꼭 같은 시간대에 하며 사는 걸 보고 놀란 적이 많았다. 일어나고 외출하고 잠자는 시간만 일정한 것이 아니라, 밥 먹는 시간도 철저했다...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78편: 나는 불편한데 치과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이를 빼는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나요?’ 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찰기관에 1500만 달러 투자
도난 차량 관리 및 범죄 수사 강화
캐나다 정부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차량 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1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도미닉 르블랑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난당한 차량에 대한...
BC 워크인 클리닉 진료 대기시간 ‘전국 최장’
노스밴쿠버 187분··· 칠리왁 44분 가장 짧아
지난해 BC주의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전국에서 최장 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메디맵(Medimap)’이 공개한 최신...
일부 제품에 과도한 환경처리비 부과
집단소송 웹사이트 이메일 등록해야
환경처리비(Environmental Handling Fee, 이하 EHF) 관련 집단소송을 당한 달러라마(Dollarama)가 고객 1인당 15달러를 보상할 계획이다.   20일 LPC 법률사무소 측은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인구 집단서 베이비부머 세대 첫 추월
“고령화·이민자 유입으로 세대 교체”
캐나다의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인구가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5년생) 인구 수를 역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인구 센서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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