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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소수 민족 출신 적극 채용… 高보수 직종 취업 기회 많아 연방 정부가 소수 민족계에 대한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 한인들의 연방 공무원 취업 문도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25만 명이 연방 정부 공무원으로 일하고...
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된 19일, 서광사와 달마사에 많은 불교 신자들이 모여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며 공덕을 기렸다.조은상 기자
지난 5월 18일 성공적으로 열린 '한인 문화의 날' 행사의 결산보고 및 뒷풀이가 25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인 노인회장인 신갑순씨는 "30여년 동안 갖지 못했던 한인문화행사를 훌륭히 치뤄낸 것에 대해 너무 기쁘고 한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행사를 준비한...
한국인 유학생 박 양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2일 오후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탠리 공원 로스트 라군 인근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박 양의 쾌유를 기원하며 함께 기도하고 박 양을 돕는데 써 달라며 행사 주최측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밴쿠버 다운타운도 붉은 물결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붉은 색 티셔츠를 입은 유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한국팀의 8강 진출 소식이 19일자 캐나다 주요 신문들의 1면 톱을 장식했다. 전국지 내셔널 포스트는 서울 시청 앞을 가득 메운 한국 축구팬들의 모습을 1면 사진 기사로 크게 보도했으며 밴쿠버 선과 프로빈스도 골든골을 넣은 안정환 선수가 환호하는 장면과...
한국 4강 진출이 확정된 22일 아침, 한인들이 본사에서 발행한 4강 특보를 보며 한국팀 승리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 29일(토) 다운타운 웨스트엔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박지원 양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밴쿠버 지역 대학연합 (ISAK) 주최로 열렸다. 이번 바자회에는 많은 한인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이 판매됐으며, 2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바자회장에 나와 주로 캐나다인...
제1기 밴쿠버 어머니학교 성공 개최…좋은 엄마·아내 역할 재조명 '아버지가 변해야 가정이 산다'는 아버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어머니들을 위한 어머니학교가 밴쿠버에 새로운 가정 문화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밴쿠버...
지난 13일 코퀴틀람 센터 헨더슨 플레이스에서 열린 '한인 축제'에 선보인 태권도 격파 시범. 헨더슨 플레이스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춤 공연과 함께 전통 혼례식이 재현되고 한국 먹거리가 소개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조은상 기자
막강한 힘을 가진 F1 스포츠카를 타고 스피드와 운전실력을 밴쿠버 몰슨 인디 경주가 26일 시작됐다. 몰슨 인디 밴쿠버 경기에는 18명의 프로 카레이서들과 그들의 경주팀이 참가해 오는 28일 오후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시각장애인으로 백악관 교육부 차관보급 연방공무원인 강영우 박사가 밴쿠버 한국어 학교(교장 명정수)의 주최로 마련된 교육세미나를 통해 지난 9일과 10일 밴쿠버에서 강연을 가졌다. 사진은'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첫째날 모습.
14일(금) 밴쿠버 다운타운의 스카이 트레인 역 앞에서 VCC에서 아침 출근 길 시민들에게 무료로 신문을 배포하는 이색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배포된 모든 신문1면 상단에는 "내일 자 신문에 저희 광고를 보세요"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박종덕...
2일(일) 밴쿠버 랍슨 거리에서는 차량을 통제하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시민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거리 축제는 5만 여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랍슨 거리 곳 곳에 마련된 각 종 이벤트 부스 에서 벌어진 행사들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지난 5일(수) 오후 4시 밴쿠버 다운 타운 거리에서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유치에 반대하는 연합회에서 대대적인 반대 집회와 거리 시위가 있었다 이 날 시위에는 원주민과 장애인들 그리고 도시빈민층을 대표하는 연사들이 나와 올림픽에 예산을 쏟아 붓는 정부를...
사진은 리터당 90센트를 돌파한 주유소의 사인 탑과 대중교통을 더 이용하라는 듯 고유가의 사인탑을 스쳐 지나가는 스카이 트레인.박종덕 기자
필그림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 밴쿠버 유니테리언 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연주회에서 필그림 합창단은 필그림 오케스트라와 함께 구노의 장엄 미사를 선사했으며 필그림 어린이 합창단도 한국 동요와 외국 민요 등을...
북한식량의료돕기연합회(회장 이정주)는 지난 7일 밴쿠버 신용조합 모임방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북한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워커톤 개최 등을 논의했다. BC 이북도민회, 밴쿠버기독교회협의회 등 한인 단체와 북한기아구제위원회 등 캐네디언 단체...
밴쿠버 지역 한인 카톨릭 공동체의 숙원 사업이었던 '성 김대건 천주교회' 성당 건물이 완공됐다. 밴쿠버 한인 성당(주임 신부 이태우 요셉)은 지난 17일 신도들과 외부 초청 인사 등 1천 7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성전 건립을 기념하는 축복 미사를 가졌다....
2000-2001학년도를 마무리 짓는 밴쿠버 한국어 학교 학예회가 지난 16일 한국어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4백 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예회에서 학생들은 그 동안 배우며 준비해온 민요 합창, 율동, 전통 춤, 연극,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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