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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류 판매 허용을 촉구하고 있는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회장 김대희)는 2일 오전 고든 캠벨 주수상의 밴쿠버 지역구(밴쿠버-포인트 그레이) 사무실을 방문해 편의점 주류 판매 허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청원서에는 실협 회원 1천 명과 BC...
BC 주 교육과정에 한국어를 9번째 제 2외국어로 포함 시키기 위한 뜻있는 한인들의 모임인 BCSAKS(BC Society for Advancement of Korean Studies, 이사장 이성수)는 BC 교육부의 사업 승인을 받고 밴쿠버 교육청과 협조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을 시작한다. 앞으로 BCSAKS는...
지난 8일(화) 교회 협의회(회장 이영철 목사)는 밴쿠버 총영사관을 방문해 지난번 태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한국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교협을 대표해 이영철 목사, 형제 교회 황복만 목사, 최창식 장로가 방문해 교회 협의회 소속...
17일(목) 오전 열린 새 이민법에 따른 영주권 카드와 시민권 신청 설명회가 고려이주개발공사의 주최로 열렸다.김정기 기자
스코시아 은행에서는 10월 11일(금) 12시 30분 부터 4시까지 한인을 위한 캐나다 회계·법률·금융 설명회와 리셉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Lee & Lee 회계법인'의 이진우 회계사, 스코시아 은행의 서울지점 배철홍 차장과 밴쿠버 본점의 조세현 부장, 'Hwang & Company'의...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나갔던 연어들이 돌아오는 계절이다. 지난 주말 헴락 밸리에 있는 위버 크릭 스파운닝 채널(Weaver Creek Spawning Channel)에는 알을 낳기 위해 혼신을 다해 모천(母川)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을 보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거렸다.
10월 들어 예년과 달리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산과 강을 찾아 가을 속으로 떠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화창하게 개인 날, 사이프러스 홀리번 정상에 오르면 먹이를 얻어 먹으려고 날아드는 그레이 제이들이 등산객을 맞아주고 먼...
드니 코데르 연방 이민국 장관이 21일 오전 다운타운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밴쿠버 지역 소수계 언론과 기자 회견을 가졌다. 코데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주 위니펙에서 열린 연방-주정부 이민 정책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들을 발표하고 앞으로 주정부와...
한 해를 마무리짓는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강봉원) 송년 잔치가 지난 주 15일 노인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노인회 회원들은 이날 점심을 함께 나눈 후 사교 댄스와 노래 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며 흥겨운 한 때를 보냈다....
지난 15일(토) UBC 음대가 주관한 자선음악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UBC 음대 리사이틀 홀에서 진행된 이번 자선공연에는 가곡, 오페라, 피아노 독주, 현악 3¤4중주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음대 선배 이종은씨가 가야금과 바이올린의 협연을 선보여 동서양...
카나다 크리스챤 문협 주최 신춘 문예 시상식 15일 열려 밴쿠버 조선 후원으로 열린 카나다 크리스챤 문인협회 주최 2002년 신춘 문예 시상식이 15일 코리아 미디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카나다 크리스챤 문협 회원과 가족들, 이우석 재향군인회...
필그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정상의 솔리스트와 협연 지난 19일과 20일 노스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린 필그림 합창단 주최 '신년 메시아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100여명의 단원들과 특별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 개방…교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 한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공간인 '무궁화 쉼터'가 지난 1일 문을 열고 한인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주 씨를 비롯한 한인 후원자 몇몇이 뜻을 모은'쉼터 후원회'가...
17일(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메기 세컨더리 스쿨(Magee Secondary School)에서 열린 UBC KISS 학생회 주최의 바자회가 많은 관심속에 열였다. 밴쿠버 어린이 병원에 대한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주위의 교민들이 기증하거나 학생들 사이에서 마련한 옷가지,...
11명의 아마추어 작가 참여… 3월 9일 까지 일반인에게 전시 지난 18일 시작된 밴쿠버 한인 사진 동호회의 전시회 '보이지 않는 손'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 갤러리 바로 앞, HSBC 빌딩 1층 아트리움(Atrium)에서 일반에 공개된 이번 사진전은...
버나비 복합문화 축제에서 화려한 아름다움 뽐내 지난 22일 버나비 이스트번 커뮤니티 센타에서 벌어진 버나비시 다중문화 예술제(Multicultural Celebration)에서 한국의 전통춤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 단원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지난 12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민법 공청회에 각계의 전문가와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 이민법의 영향과 한인사회의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김정기 기자
지난 3월27일 (수) 오후 12시 다운타운 팬 퍼시픽 호텔에서 본국의 외교통상부 장관급 관리인 황두연 통상교섭 본부장(Minister of Trade)이 한국경제에 대한 오찬 연설회를 주제했다. 이번 연설회에는 캐나다 BC주 지역의 정부관리, 경제인, 법조인, 언론인 등 54명의...
밴쿠버 오토쇼 2003.03.06 (목)
다운타운 'BC 플레이스'에서 4월6일 부터 13일 까지 열리는 오토쇼에 한국의 현대, 기아를 포함한 각종 승용차, 트럭 메이커들이 자사의 최신 자동차들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김정기 기자
지난 18일(목) 저녁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한인회 주관으로 '학교교육을 걱정하는 한인 학부모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4월 23일 확정 될 교육청 예산집행에서 학교의 ESL 교육, 통역서비스 등의 지원이 대거 삭감되고, '멀티컬처럴 리에종 워커' (Multicultural Li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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