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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맥머리 모금 캠페인 마감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사랑의 손길,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가 마감됐다.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밴쿠버...
34주년 정기공연, 탄자니아 아이들을 보듬는다
부모를 잃고 홀로 된 아이를 사전에서는 '고아'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탄자니아에서는 부모의 생존 여부와 관계 없이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여럿...
C3-캐나다혈액원 공동 조혈모세포 기증자 모집 캠페인
한인 1.5세와 2세 봉사단체 C3소사이어티는 캐나다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과 공동으로 한인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자를 찾는 활동을 오는 8월 6일 한인 문화의 날 행사장인 버나비 스완가드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조혈모세포는 우리 뼈 안에서 혈액을 생성하는...
케이팝 콘테스트 예선전 열기 후끈
오는 8월 6일(토)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의 열기가 벌써부터 감지된다. 지난 23일 탐리(Tom Lee) 다운타운점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케이팝...
“포트맥머리 이재민 위한 사랑의 바자회 열려”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23일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궁화여성회 소속...
한인 신협 참석자 사전 접수 중
한인 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이 매년 인턴 사원을 대상으로 시행 해온 커리어 세미나의 문호를 일반 한인에게도 열었다.커리어 세미나는 고등학생·대학생·취업준비생에게 유용한 사회적 지식과 가치관을 명사가 나누는 자리다. 올해 8월 10일 열릴 세미나에서...
BC신민당 당대표와 주의원 4인 20일 간담회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NDP)이 한인 ‘어르신’의 의견을 듣겠다며, 20일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 5월 9일 치러질...
“포트맥머리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나눔의 기쁨을"
포트맥머리 화재는, 적어도 경제적 피해 규모만을 놓고 봤을 때 캐나다 역사상 최대의 자연 재해라 할 수 있다.  지난 5월 1일 시작된 불길은 약 두 달 후인 7월 5일에야 가까스로 진화됐고, 이 사이 보험 청구액 기준 35억8000만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형...
“올해 장학생 45명 선발, 견고한 네트워크 기대”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 이하 재단)의 2016/17년도 장학생 명단이 공개됐다. 재단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장학생은 지난해보다 열 명 늘어난 45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1000달러에서 5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오유순 재단 이사장은 15일...
“6·25전쟁 66주년 기념식 열려”
6·25전쟁 66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버나비 센트럴파크내 평화의 사도상(像) 앞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소속 회원들과 연아 마틴(Martin) 상원 의원 등이...
“송요상씨 <시와 문화 신인상> 통해 등단”
송요상 전(前) 이북5도민회 회장이 계간 시 전문지 <시와 문화>의 신인 작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본국 중앙일보 출판국 기자와 방송위원회 출판 부장 등을 역임한 송요상씨는 이민 후에는 무크지 <오캐나다>의 발행인으로 활동해 왔다....
“포트맥머리 이재민 돕기, 총 3만여달러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향한 한인사회의 따스한 마음이 5월 31일 캐나다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다.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밴쿠버 조선일보가...
6·25참전유공자회, 매월 한 차례 함께 즐긴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는 매달 한 차례 “해피데이”라는 이름의 자그마한 파티를 연다. 함께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그래서 말 그대로 행복해지는 잔칫날이 바로...
2016년 통일 골든벨 28일 열려
한반도 통일과 한국사를 주제로 한 퀴즈 대회 “2016 통일 골든벨”이 지난 28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회장 서병길, 이하 평통)가 개최한 이날...
밴쿠버 무궁화재단 & 조선일보 공동 캠페인 <사랑의 손길,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밴쿠버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 밴쿠버 여성회(회장 진영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1차 성금 전달식이 오는 5월 31일(화)로 결정됐다. 오유순 무궁화 재단 이사장은 “현재까지 모금액은...
“국악난타팀 공연부터 한국전통예술원의 탈춤까지”
오는 6월 한국 문화의 성찬이 메트로밴쿠버 곳곳에 차려진다. 첫번째 식탁이 놓이는 곳은 코퀴틀람이다. 6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곳 센터 인근 공공 도서관(주소 1169 Pinetree Way.)에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린다. 코퀴틀람 도서관과 커뮤니티 서비스...
밴쿠버 무궁화재단 & 조선일보 공동 캠페인, 사랑의 손길,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포트맥머리를 향한 한인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는 18일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오는 7월 23일 포트맥머리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현재 의류, 신발류, 장난감, 생활 필수품 등 관련...
밴쿠버한인신용조합 인턴프로그램 9년차 맞아
올해도 밴쿠버한인신용조합(Sharons Credit Union·이하 신협)은 청년들의 취업 도약대를 자처했다.  올해 신협은 오경미·김준현·전수현·이준원·김아영·김지현·문성원·최주영·강우열씨...
사랑의 손길,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포트맥머리 이재민을 돕습니다”본보는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 등과 함께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캐나다...
현순일옹 “오남매 무탈하게 커준 것이 내겐 큰 축복”
올해 구순인 현순일옹의 기억은 비교적 또렷했다. 1956년 5월, 6·25전쟁의 상처가 쉽게 확인되던 그해 봄날, 젊은 날의 푸르른 그는 부산역 앞에 자리잡은 부인회관을 찾았다. 결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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