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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부터 대면 수업 재개···학생들의 생각은?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약 한 달 가까이 연기됐던 UBC의 대면 수업이 오는 7일부터 재개된다.   기존의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가 BC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지난...
“교직원, 접종 여부 학교에 보고하라”
교사협 “교내 접종 의무화 시행 희망”
보건당국이 초중고교 교직원에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여부를 보고할 것을 요청하면서, 학교 내 백신 의무화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BC 보건당국은...
캠퍼스 확진자 속출···1월 24일까지 비대면으로
비대면 수업 연장 여부는 오미크론 상황 봐서
UBC가 캠퍼스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다음 학기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임시 전환한다.   22일 UBC의 산타 오노 총장은 성명을 통해 내년 1월 4일 혹은 10일부터 시작하는 UBC 밴쿠버,...
UBC, COP26 참석해 기후변화 대책 마련 피력
성과 실망스러워···“개개인이 책임 갖고 노력해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COP26이 개최됐다. 이에 하늬바람 기자단은 전 세계에서...
라움한글 주최 ‘차세대 멘토링 파티’ 성료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소통했던 ‘귀중한 시간’
‘라움한글’이 주최한 제1회 차세대 멘토링 파티가 지난 20일 UBC 랍슨 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코로나 사태 후 ‘식량 불안정’ 겪는 학생 급증
물가는 상승하지만, 취업 기회는 제한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UBC에서는 ‘식량 불안정(food insecurity)’ 이슈가 학생들을 압박하고 있다.   UBC 웰빙 센터(UBC Wellbeing)에 따르면 ‘식량 불안정’은...
학교 측 “기숙사 사는 신입생들, 겨울방학에 방 빼”
“가족이랑 떨어져 혼자 사는 것도 서러운데···” 울상
▲UBC 오차드 커먼스 기숙사대학생으로서 처음 맞는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지만, UBC 기숙사에 거주하는 신입생에게 방학은 그다지 달갑지가 않다.   지난 10월 UBC는 캠퍼스 내 일부...
밴쿠버 곳곳서 환경, 원주민 문제로 도로 점거 시위
UBC서도 “다이베스트먼트 계획 앞당겨라” 시위 열려
  지난달 26일, UBC 캠퍼스에서는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인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밴쿠버 지부의 점거 시위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멸종저항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UBC, 올해부터 가을학기에 ‘미드텀 브레이크’ 도입 결정
쌓인 스트레스 풀 수 있어 vs 파이날 기간 짧아져 부담 커
UBC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가을 학기 미드텀 브레이크(Midterm break)를 맞이하게 된다.   리딩 브레이크(Reading Break)로도 불리는 이 휴식 기간은 이전까지 학업...
연구 결과···어릴수록 녹지 인근 거주하면 좋아
공기 오염, 소음에 덜 노출···정서적 발달에 도움
녹지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발달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 연구진이 2000년과 2005년 사이에 태어난 메트로 밴쿠버 지역 2만7000여 명의 킨더가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UBC, 2년 만에 돌아온 할로윈 대면 행사로 관심 뜨거워
안전한 이벤트 진행 위해서는 방역 수칙 준수가 ‘열쇠’
UBC의 학생회 및 동아리들은 오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각종 소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해 할로윈 당시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귀신의 집, 코스튬 파티, Trick or Treat 등...
제10기 정요셉 장학생 선발··· 이달 말 신청 마감
매년 목회자의 자녀 및 특수교육 전공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온 정요셉 장학회에서 ‘2022년도 제10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10기에서는 총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50만 달러...
유익한 학교생활 돕는 UBC 대표 한인 동아리 3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UBC에서는 학생들에게 교내 동아리를 소개하는 ‘클럽스 데이(Clubs Day)’가 개최됐다.   UBC에 가입된 350여 개의 동아리 중 수십 개의 동아리가 이 나흘간...
비대면 강의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 출석률 저조
팬데믹 시국 맞춤형 수업 vs 학생들 안일한 마인드 키워
지난 9월부터 UBC가 대면 수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일부 강의들은 교수의 재량으로 온라인·녹화 강의와 실시간 강의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속검사, 마스크 의무화 등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캠퍼스 내 확산 억제 위해 발 빠른 대처 절실
UBC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데에 미흡한 대처로 학생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UBC 측은 안전한 대면 수업 복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감염 방지 지침을...
밴쿠버 이어 써리 교육청도 “K~3학년 마스크 써야”
교내 확진 사례 증가로 방역 수칙 강화 목소리 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 학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써리 교육청의 조던 티니(Tinney) 교육감은 29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4일을 시작으로...
1년 반 만에 시작한 대면 수업의 장단점은?
캠퍼스 내 방역수칙, 이대로 괜찮을까?
UBC가 약 1년 반 만에 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텅 비어 있던 캠퍼스는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됐다.   지난여름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진행되던 와중에도 9월 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26년째 한국어 문학 가르치는 로스 킹 교수 인터뷰
대면 수업 재개로 UBC 캠퍼스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한국어 관련 인기 수업이 14년 만에 부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수업의 정체는 바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기초 한자 수업인...
“K~3학년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촉구
교내 확진자 정보도 대중에 공개해야
BC주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7일을 시작으로 새 학기에 돌입한 가운데, BC 교사협회(BCTF)는 현재 교내 방역 수칙이 충분하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BCTF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4년간 250억 달러 투자··· 교육 인프라 확충 눈길
BC 학생 8600명,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BC주에 거주하는 8600여 명의 학생들은 BC주 전역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할 수 있게 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BC교육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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