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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총리 내달 訪韓, 조선소 찾을 듯
▲한국 해군의 장보고-Ⅲ 배치(Batch)-Ⅰ 잠수함./한화오션오는 10월 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분수령이 될...
야생동물 절반 이상 개체 수 감소
“정부, 환경 규제 완화할 때 아니야”
▲앨버타에서 포착된 흰올빼미 / © Don Getty(CNW Group/World Wildlife Fund Canada) 캐나다 내 야생동물 개체군의 감소세가 5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외식 지출 감소세 지속··· 젊을수록 외식 회피
식사 대신 간식 찾고 음주 줄어··· 트렌드 변화
▲/Getty Images Bank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외식이 줄어들면서, 외식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s Canada)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창업 지원·농촌 고용 이니셔티브 기금 신설
▲/BC Government Flickr BC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손잡고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BC주 사회 개발 빈곤 감축부는 19일 성명을...
G7 중 처음··· “하마스는 배제”
▲지난 6월 앨버카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overnment of Canada캐나다와 영국, 호주 등 영연방...
[Advertorial]
BC Hydro와 알아보는 겨울철 안전 수칙
BC주 전역은 매년 겨울 눈보라, 강풍, 예상치 못한 정전 등 험난한 날씨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전력 안전에 대한 이해와 사전 준비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자신과...
적격 단체에 최대 5000달러 지원
▲/밴쿠버조선일보DB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고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BC주 단체들이 이제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모든...
78번가 인터체인지 공사 본격화
▲/NorLand메트로 밴쿠버의 여름철 도로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속도로 확장 사업으로 인해 앞으로 약 7주간 주요 고속도로 출구가 폐쇄된다. BC 교통부는 17일 성명을 통해...
근무 외 시간에 애보츠포드서 2명 폭행
▲데이비드 테불 RCMP 보조국장 ./ RCMP BC RCMP 고위 간부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9일 BC주 검찰은 RCMP의 데이비드 테불(Teboul) 보조국장(Assistant Commissioner)을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밴쿠버 종합병원·BC 아동병원, 전문성 입증
정형외과 분야서 두각··· 캐나다 내에서 1위
▲밴쿠버 종합병원 전경. /gettyimagesbankBC주를 대표하는 두 병원이 세계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시사 주간지...
인도네시아 발리 ‘힐링 여행지’로 인기
산토리니·로마·하와이 등도 호평 받아
▲인도네시아 발리(사진)이 캐나다인이 뽑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 Air Canada Vacations 캐나다인이 선택한 최고의 세계 여행지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였다.   19일 에어캐나다...
이비 수상·러스태드 대표 나란히 논란 휩싸여
지지율도 동반 하락··· 리더십 위태위태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왼쪽)과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 BC Government Flickr, 밴쿠버조선일보DB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제1야당 수장인 존 러스태드 보수당 대표가 나란히 논란에...
명품 담긴 대형 쓰레기봉투 14개 압수
▲/MVTP약 20만 달러 상당의 명품을 훔쳐 중고로 판매하려던 버나비 절도 일당이 경찰의 수사 끝에 붙잡혔다.18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에 따르면, 이번 검거는 페이스북...
CUSMA 재검토 앞두고, 양국 협력 강화 선언
관세·경제 갈등 해소 주력··· 공청회 착수 본격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8일 멕시코시티 국립 궁전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 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Mark Carney X트럼프 2기 집권으로 북미 통상 지형이...
일부 지역에선 캠프파이어 금지
▲/BC Wildfire Service 가을이 깊어지고 있지만, BC주 전역의 산불 위험은 여전히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BC 산림부는 성명을 통해 올가을에도 BC주 곳곳, 특히...
20일 소프트 오픈, 식료품·생활용품 쇼핑 한 번에
▲다이소 매장 전경.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소(Daiso)가 오는 9월 20일(토) 랭리에 새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다섯 번째 지점으로, 아시아...
캠리, RAV4 등 인기 모델 포함
ㅇ▲/Getty Images Bank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 7만여 대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캐나다에서 리콜됐다.   18일 연방 교통부는 차량 시동 시 계기판의 12.3인치 콤비네이션 미터가 표시되지...
정부·금융기관·가족 사칭 전화 사기 증가
전화·SNS 통한 개인 정보 공유 피해야
▲/Getty Images Bank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기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면서,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노리는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사기 방지...
2027년 운행 목표··· 자전거 도로도 설치 검토
▲/gettyimagesbank밴쿠버시 공원위원회가 스탠리파크 내 이동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 방안에 승인하며 향후 수십 년간 공원 이용 환경이 변화할 전망이다. 이번 승인에는 버스...
BC 재산세 10년간 94%↑··· 전국 평균의 두 배
지자체 초과 지출 36억 달러, 재정 낭비 논란
▲/gettyimagesbankBC주 지자체의 지출 증가가 재산세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민과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BC비즈니스협의회(BCBC)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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