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경주APEC이 분수령
2025.09.22 (월)
카니 총리 내달 訪韓, 조선소 찾을 듯
▲한국 해군의 장보고-Ⅲ 배치(Batch)-Ⅰ 잠수함./한화오션오는 10월 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분수령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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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천국도 옛말?’ 캐나다, 야생동물 최악 감소세
2025.09.22 (월)
야생동물 절반 이상 개체 수 감소
“정부, 환경 규제 완화할 때 아니야”
▲앨버타에서 포착된 흰올빼미 / © Don Getty(CNW Group/World Wildlife Fund Canada) 캐나다 내 야생동물 개체군의 감소세가 5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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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줄고 가성비 중시··· 외식업계 ‘골머리’
2025.09.22 (월)
외식 지출 감소세 지속··· 젊을수록 외식 회피
식사 대신 간식 찾고 음주 줄어··· 트렌드 변화
▲/Getty Images Bank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외식이 줄어들면서, 외식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s Canada)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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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美 관세 피해 근로자 지원 확대
2025.09.22 (월)
창업 지원·농촌 고용 이니셔티브 기금 신설
▲/BC Government Flickr BC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손잡고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BC주 사회 개발 빈곤 감축부는 19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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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영국·호주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발표
2025.09.22 (월)
G7 중 처음··· “하마스는 배제”
▲지난 6월 앨버카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overnment of Canada캐나다와 영국, 호주 등 영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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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력 안전, 폭풍우 시즌 미리 대비하세요!
2025.09.22 (월)
[Advertorial]
BC Hydro와 알아보는 겨울철 안전 수칙
BC주 전역은 매년 겨울 눈보라, 강풍, 예상치 못한 정전 등 험난한 날씨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전력 안전에 대한 이해와 사전 준비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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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반인종차별 단체’ 정부 보조금 접수 시작
2025.09.19 (금)
적격 단체에 최대 5000달러 지원
▲/밴쿠버조선일보DB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고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BC주 단체들이 이제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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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구간 99번 고속도로 출구 7주간 폐쇄
2025.09.19 (금)
78번가 인터체인지 공사 본격화
▲/NorLand메트로 밴쿠버의 여름철 도로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속도로 확장 사업으로 인해 앞으로 약 7주간 주요 고속도로 출구가 폐쇄된다. BC 교통부는 17일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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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조르고 폭행··· RCMP 고위 간부 기소
2025.09.19 (금)
근무 외 시간에 애보츠포드서 2명 폭행
▲데이비드 테불 RCMP 보조국장 ./ RCMP BC RCMP 고위 간부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9일 BC주 검찰은 RCMP의 데이비드 테불(Teboul) 보조국장(Assistant Commissioner)을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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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병원 2곳, ‘2026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선정
2025.09.19 (금)
밴쿠버 종합병원·BC 아동병원, 전문성 입증
정형외과 분야서 두각··· 캐나다 내에서 1위
▲밴쿠버 종합병원 전경. /gettyimagesbankBC주를 대표하는 두 병원이 세계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시사 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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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이 꼽은 최고 세계 여행지는 ‘이곳’
2025.09.19 (금)
인도네시아 발리 ‘힐링 여행지’로 인기
산토리니·로마·하와이 등도 호평 받아
▲인도네시아 발리(사진)이 캐나다인이 뽑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 Air Canada Vacations 캐나다인이 선택한 최고의 세계 여행지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였다. 19일 에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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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여야 수장, 최대 위기 속 ‘동병상련’
2025.09.19 (금)
이비 수상·러스태드 대표 나란히 논란 휩싸여
지지율도 동반 하락··· 리더십 위태위태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왼쪽)과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 BC Government Flickr, 밴쿠버조선일보DB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제1야당 수장인 존 러스태드 보수당 대표가 나란히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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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불 상당 명품 절도··· 버나비 주민 3명 검거
2025.09.19 (금)
명품 담긴 대형 쓰레기봉투 14개 압수
▲/MVTP약 20만 달러 상당의 명품을 훔쳐 중고로 판매하려던 버나비 절도 일당이 경찰의 수사 끝에 붙잡혔다.18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에 따르면, 이번 검거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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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고에 맞서··· 캐나다·멕시코 연대
2025.09.19 (금)
CUSMA 재검토 앞두고, 양국 협력 강화 선언
관세·경제 갈등 해소 주력··· 공청회 착수 본격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8일 멕시코시티 국립 궁전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 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Mark Carney X트럼프 2기 집권으로 북미 통상 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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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가을 더위에··· BC 산불 위험 여전
2025.09.19 (금)
일부 지역에선 캠프파이어 금지
▲/BC Wildfire Service 가을이 깊어지고 있지만, BC주 전역의 산불 위험은 여전히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BC 산림부는 성명을 통해 올가을에도 BC주 곳곳,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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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다이소, 랭리에 신규 매장 오픈··· H-Mart와 시너지 기대
2025.09.19 (금)
20일 소프트 오픈, 식료품·생활용품 쇼핑 한 번에
▲다이소 매장 전경.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소(Daiso)가 오는 9월 20일(토) 랭리에 새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다섯 번째 지점으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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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위험 증가’ 토요타·렉서스 7만여대 리콜
2025.09.18 (목)
캠리, RAV4 등 인기 모델 포함
ㅇ▲/Getty Images Bank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 7만여 대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캐나다에서 리콜됐다. 18일 연방 교통부는 차량 시동 시 계기판의 12.3인치 콤비네이션 미터가 표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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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시니어 사기 피해 급증··· 예방 방법은?
2025.09.18 (목)
정부·금융기관·가족 사칭 전화 사기 증가
전화·SNS 통한 개인 정보 공유 피해야
▲/Getty Images Bank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기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면서,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노리는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사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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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스탠리파크, 관광 명소까지 버스 운행 추진
2025.09.18 (목)
2027년 운행 목표··· 자전거 도로도 설치 검토
▲/gettyimagesbank밴쿠버시 공원위원회가 스탠리파크 내 이동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 방안에 승인하며 향후 수십 년간 공원 이용 환경이 변화할 전망이다. 이번 승인에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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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지출 폭주’가 재산세 높였다
2025.09.18 (목)
BC 재산세 10년간 94%↑··· 전국 평균의 두 배
지자체 초과 지출 36억 달러, 재정 낭비 논란
▲/gettyimagesbankBC주 지자체의 지출 증가가 재산세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민과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BC비즈니스협의회(BCBC)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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