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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문제 민원에··· ‘화장실 접근성’ 개선 추진
▲/Vancouver Park Board밴쿠버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공중화장실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의회는 22일 ‘찾을 수 있고, 갈 수 있는 공간’(Places to Be and Places to Go)이라는...
3월 미국 여행, 전년보다 24% 줄어
미국인의 캐나다 방문 수도 감소세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 거주자의 해외 여행은 약 430만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했다....
하버드대 전경 / Getty Images Bank반(反)이스라엘주의에 대한 대응 등 대학가 좌파 색채 지우기를 두고 하버드 대학교와 갈등을 벌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의 ‘유학생 등록...
노조 “사측의 제안 실망”··· 협상 결렬 수순
임금·인력·근무제 ‘충돌’··· 휴전 여전히 거부
캐나다포스트 노조가 사측의 최신 제안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수 시간 앞으로 다가온 파업 시한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전국 5만5000여 명의...
수개월 만에··· 유출된 개인정보로 접속 시도
▲/Gettyimagesbank지난해 여름 BC주 복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리치몬드 RCMP가 청소년 용의자를 체포했다.리치몬드 경찰에 따르면 이번 체포는 2024년 7월 발생한...
스티브 내시 이후 두 번째 캐나다인
동료 전원에 롤렉스 시계 선물
NBA MVP를 수상한 역대 두 번째 캐나다인이 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 Oklahoma City Thunder Instagram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27)가 2024-2025 NBA(미 프로농구)...
노스쇼어와 버나비 잇는 노선 확장 계획
새 재원 확보로··· BRT 도입도 본격 추진
▲/TransLink트랜스링크가 오는 2027년부터 노스쇼어의 ‘R2 Marine Drive’ 급행버스(RapidBus) 노선을 버나비 메트로타운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R2 급행버스는 웨스트밴쿠버 파크...
순차 파업 3개월 만에
약 3개월간 이어진 노사 분쟁 끝에 라이프랩스(LifeLabs) 노사가 새로운 합의에 도달했다.   21일 라이프랩스는 주정부 임명 중재인이 제시한 권고안을 바탕으로 BC 일반 근로자...
여름 캠프 고용 급감··· 여름철 일자리 22% 뚝
인구 증가로 공급이 수요 앞서… 청년 실업률 쑥
여름 캠프 등 계절성 채용이 급감하면서, 올여름 청년 고용시장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위축된 모습이다.   구인구직 플랫폼인 인디드(Indeed)가 최근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자신의 임기 중에 미국 본토를 외부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골든돔’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BC주의 여섯 번째 지역번호
이번 주말부터 BC주의 새로운 지역 번호로 ‘257’이 추가된다.   20일 캐나다 주요 통신 서비스 업체 연합인 텔레커뮤니케이션 얼라이언스는 오는 24일(토)부터 BC주의 새로운 지역...
재판소 “최초 견적 지켜야”··· 소비자 손 들어줘
삼성전자가 휴대폰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제시한 금액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차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BC 민사 분쟁 해결 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는...
"군사행동 안 멈추면 공동 조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 Mark Carney Instagram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9일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성명에는...
수영장 탈의실 뒤따라가 강도·폭행
70대 노인, 낯선 남성에 머리 맞기도
사진출처= 밴쿠버조선일보DB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상습범에 의한 강도 및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19일(월) 오전 11시쯤...
과속·음주운전 하던 10대, 정차 차량 들이받아
일가족 중 3명 숨지고 3명 중상··· 애도 물결
이번 사고로 사망한 세 남매 / GoFundMe 지난 주말 토론토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교차로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성년자 세 남매가 목숨을 잃고,...
6개월 만에 또다시 배송 중단 우려
노조 측 “아직 교섭 기회 열려있어”
캐나다포스트 노조가 오는 금요일(23일) 자정을 기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사측에 공식 통보했다. 이로써 전국 우편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사실상 멈춰 설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역세권 하이라이즈 콘도, 써리보다 좋은 가격대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고급 하이라이즈 콘도 프로젝트가 현재 일부 잔여 유닛을 대상으로 파격 세일 중이다.해당 프로젝트는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물가 1%대 복귀··· 탄소세 폐지에 기름값 급락
식료품 가격은 오름세··· 중앙은행 고민 깊어져
지난 4월 연방 탄소세 폐지로 인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이 1%대로 재진입했다. 그러나 관세 여파로 식료품과 외식 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생활에서...
7/1 시행 목표··· 소득세 15%→14%로 인하
의회 승인 필요··· 맞벌이 기준 연 840불 절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취임 후 첫 내각 회의에서 중산층 감세 법안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지시했다. 카니 총리는 15일 오타와 의사당에서 열린 대면 내각 회의 직후 각료들과 함께...
차량 뒷유리 깨고 총기까지 겨눠
▲/Port Moody Police Department포트무디에서 운전 중 시비(Road Rage)가 물리적 충돌과 총기 위협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트무디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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