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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주차장 폭행 영상 확산··· 경찰 수사 착수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10-22 11:35

인종차별 의혹 제기도
온라인에서 주차장 폭행 영상이 확산되자 랭리 연방경찰(RCMP)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24시간 사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진 영상에는 주차장에서 한 여성과 남성이 등장하며, 남성이 폭행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운전 강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레딧(Reddit) 등 온라인 게시물에서는 이번 사건에 인종차별이 관련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만 경찰은 현재까지 인종차별 여부에 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랭리 연방경찰은 지난 21일 오전 9시쯤 랭리 207번 스트리트 4800번지대에서 폭행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말다툼이 벌어진 뒤 운전 강사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여성을 체포했다”며 “사건 영상은 이후 온라인에 공유됐다”고 설명했다.


Assault and Racism by woman towards a Canadian Driving instructor
by u/Good_Savings29 in Langley


경찰은 사건을 목격한 사람에게 사건 번호 26-33543을 제시하고 랭리 연방경찰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영상이 게시된 레딧 글에는 댓글이 약 1000개 달렸으며, 추천 수도 1000개를 넘어섰다. 게시물은 레딧의 인기 게시물 첫 화면에도 노출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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