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지난 1일 창단한 밴쿠버의 E-스포츠 팀이 화제다. 밴쿠버 타이탄즈(Vancouver Titans)로 명명된 이 팀은 모두 한국인 선수단을 주축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총 8명의 한국인 선수단은 지난 시즌 오버워치 리그 우승팀인 러너웨이(Runaway)의 선수들로 이번 밴쿠버의 E-스포츠 팀 창단과 함께 공식합류됐다. 한국인 선수단이 이끄는 밴쿠버 타이탄즈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부터 참여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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