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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캐나다 도시 15곳··· 1위는 캘거리, 밴쿠버는?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07-07 13:50

각 지역별 생활비·연봉·집값 총정리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거나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할 만한 ‘살기 좋은 캐나다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스’가 발표한 ‘2026 캐나다 최고의 거주 도시(Best Places to Live in Canada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2년 연속 캘거리가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생활비, 안전성, 기후, 고용 기회, 주택 시장,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보고서는 각 도시가 제공하는 생활 환경과 경제적 여건, 가족 정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캐나다 전역의 도시를 비교했다.

캘거리는 평균 연봉 약 6만3700달러, 비교적 낮은 생활비와 세금 부담, 양호한 의료 서비스, 낮은 범죄율 등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특히 높은 소득 수준과 합리적인 주거 비용, 풍부한 야외 활동 환경이 장점으로 꼽혔다. 대도시 중에서는 밴쿠버가 8위, 몬트리올이 4위, 토론토가 11위에 올랐다.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5>

15위 퀘벡주 퀘벡시티(Québec City)

∙ 주요 산업: 금융, 기술·혁신, 생명과학, 교통, 제조업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315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6만 달러 
∙ 평균 주택 가격: 56만6364달러
∙ 추천 대상: 프랑스어권 생활, 가족 정착, 역사·문화, 안전성 중시층

14위 뉴브런즈윅주 프레더릭턴(Fredericton)

∙ 주요 산업: 기업 서비스, 연구, IT, 소매, 의료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380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5만1199달러
∙ 평균 주택 가격: 39만5000달러
∙ 추천 대상: 가족, 합리적인 생활비, 문화생활 선호층

13위 PEI주 샬럿타운(Charlottetown)

∙ 주요 산업: 농업, 기술, 건설, 제조, 바이오, 의료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354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4만3024달러
∙ 평균 주택 가격: 55만 달러
∙ 추천 대상: 조용한 생활, 소도시 분위기 선호층

12위 서스캐처원주 사스카툰(Saskatoon)

∙ 주요 산업: 농업, 광업, 에너지, 기술, 생명과학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475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4만693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46만5000달러
∙ 추천 대상: 저렴한 주거비, 야외 활동 선호층

11위 온타리오주 토론토(Toronto) 

∙ 주요 산업: 기술, 금융, 의료, 부동산, 미디어, 관광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532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7만95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약 110만 달러
∙ 추천 대상: 이민자, 금융·기술 종사자, 창의산업 종사자

10위 온타리오주 워털루(Waterloo) 

∙ 주요 산업: 자동차, 제조, 항공우주, 기술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269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7만50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77만~87만 달러
∙ 추천 대상: IT 종사자, 학생, 가족

9위 매니토바주 위니펙(Winnipeg) 

∙ 주요 산업: 제조, 항공우주, 광업, 관광, 농업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384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4만80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43만6153달러
∙ 추천 대상: 합리적 주거비, 다문화 환경

8위 BC주 밴쿠버(Vancouver)

∙ 주요 산업: 기술, 관광, 천연자원, 엔터테인먼트, 건설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512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7만40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약 120만 달러
∙ 추천 대상: 글로벌 커리어, 자연환경, 도시 생활 선호층

7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Halifax) 

∙ 주요 산업: 물류, 금융, 기술, 해양산업, 생명과학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433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6만50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65만7000달러
∙ 추천 대상: 안전한 환경, 해안 생활 선호층

6위 BC주 빅토리아(Victoria) 

∙ 주요 산업: 기술, 관광, 교통, 의료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542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5만4007달러
∙ 평균 주택 가격: 103만 달러
∙ 추천 대상: 젊은층, 기술·의료 종사자, 해안 생활

5위 온타리오주 해밀턴(Hamilton)

∙ 주요 산업: 제조, 금융, 기술, 관광, 생명과학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359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5만375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72만~77만7000달러
∙ 추천 대상: 광역 토론토 지역 접근성과 비교적 낮은 주거비

4위 퀘벡주 몬트리올(Montréal)

∙ 주요 산업: AI, 기술, 생명과학, 사이버보안, 식품산업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339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7만10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66만7500달러
∙ 추천 대상: 이중언어 환경, 문화생활, 합리적 주거비

3위 앨버타주 에드먼턴(Edmonton)

∙ 주요 산업: 에너지, 광업, 건설, 제조, 소매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555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5만6000~6만 달러
∙ 평균 주택 가격: 39만1612달러
∙ 추천 대상: 내 집 마련, 축제와 야외 활동

2위 온타리오주 오타와(Ottawa)

∙ 주요 산업: 기술, 의료, 전문 서비스, 교육, 행정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442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6만5000~8만 달러
∙ 평균 주택 가격: 71만2184달러
∙ 추천 대상: 전문직, 가족 생활, 안정적 환경

1위 앨버타주 캘거리(Calgary)

∙ 주요 산업: 기업 서비스, 국제무역, 관광, 건설, 에너지
∙ 월 생활비(임대료 제외): 1508달러(1인 가구)
∙ 평균 연봉: 6만3700달러
∙ 평균 주택 가격: 66만5695달러
∙ 추천 대상: 커리어 성장, 야외 활동, 낮은 세금 부담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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